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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전시설 두고 피해자,시공사 갈등
◀ANC▶ 최근 4륜 오토바이를 몰던 한 노부부가 도로 옆 3미터 아래 배수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원인을 두고 가족과 시공사가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제보를 취재해서 보도해 드리는 '시청자 뉴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3일 저녁, 교량공사로 마련된 우회도로에서 4륜 ...
김은혜 2009년 02월 28일 -

제90주년 3.1절 기념 횃불행진
제90주년 3.1절을 맞아 횃불 행진이 대구 도심에서 펼쳐집니다. 대구 한백청년회는 오늘 저녁 7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광복회, 보훈청 관계자와 시민 등 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0주년 3.1절 전야 횃불행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횃불행진은 삼덕네거리와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일대를 돌며 선열들의 나라사랑...
김은혜 2009년 02월 28일 -

시 소방본부, 119 재난복구센터 구축
시스템 장애나 훼손 등으로 119 신고접수 시스템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119 재난복구센터'가 운영됩니다. 대구시 소방본부는 평상시에는 긴급구조시스템 자료를 보관하다가 장애나 훼손 등으로 종합상황실 운영이 중단될 경우 대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119 재난복구센터를 국내 최초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119 재...
김은혜 2009년 02월 28일 -

3월, 황사-해빙기 안전사고 대비해야
다음달에는 극심한 황사와 산불, 해빙기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방방재청은 매년 3월에 발생한 재난사고와 최근에 발생한 재난사고를 종합 분석한 결과 오는 3월은 중국의 극심한 가뭄 영향으로 황사가 잦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최근 잇따른 공사 현장 붕괴사고 같은 시설물 붕괴사고가 해빙기가 시...
김은혜 2009년 02월 26일 -

앞산터널 공사강행..시민단체,시공업체 마찰
앞산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모임은 오늘 오전 6시 반부터 앞산 달비골에서 터널 공사를 위한 벌목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주민 한명이 얼굴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지만 시공업체가 벌목을 중단하지 않았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공업체 측은 절차상 문제가 없는 만큼 공사를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2009년 02월 26일 -

R]청도, 읍성밟기 재현
◀ANC▶ 음력 2월 1일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술과 음식을 나눠 먹는다는 중화절인데요, 오늘 중화절을 맞아 청도에서는 그동안 훼손됐던 청도읍성의 일부를 복원해 이 곳에서 화합을 다지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SYN▶ (농악소리) 농악대의 풍악소리가 흥겹게 울려 퍼집니...
김은혜 2009년 02월 25일 -

경찰, 인터넷 바다이야기 운영자 추적
대구 성서경찰서는 사행성 게임 '바다이야기'를 인터넷을 통해 공급한 현장을 적발하고 현장에 있던 바다이야기 게임기 150대를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남아 있던 임대 계약서를 바탕으로 33살 박모 씨 등 모두 9명이 인터넷을 통해 바다이야기를 공급, 관리해 온 한국 총판점을 운영한 것으로 보고 달아난 업주의 소...
김은혜 2009년 02월 24일 -

인터넷 바다이야기 공급,관리 현장 적발
사행성 게임 '바다이야기'를 인터넷을 통해 공급해오던 현장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어제 밤 9시 50분 쯤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모 빌딩 지하에서 인터넷을 통해 바다이야기를 공급, 관리해 온 한국 총판점을 적발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적발된 현장은 인터넷 사이트에 나와 있는 계좌로 돈을 입금한 ...
김은혜 2009년 02월 24일 -

R]바다이야기, 인터넷 통해 기승
◀ANC▶ 지난 2006년 전국을 도박으로 들썩이게 했던 바다이야기가 인터넷을 통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서버를 관리해 인터넷으로 국내에서 영업을 하다 적발됐는데 도박 규모가 수 십억원에 이릅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시 수성구의 한 건물 지하상가. 150대에 이르는 바다이...
김은혜 2009년 02월 24일 -

시 교육청, 교장,교감 등 인사 단행
대구시교육청이 다음 달 1일자로 초·중등 교장, 교육전문직 공무원 등 290여 명의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초등학교의 경우 소규모 학교나 여건이 열악한 지역에서 근무한 교장을 우대해 발령했고 전체 교장·교감 가운데 여성이 34.2%를 차지했습니다. 중학교의 경우 교육행정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전문직 등을 승진...
김은혜 2009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