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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기초수급비 가로챈 50대 여자 검거
안동경찰서는 혼자 사는 이웃의 기초생활수급비를 가로챈 혐의로 안동시 풍천면 58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0년 2월부터 8년 동안 이웃에 사는 61살 김 모 씨의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해 150여 차례에 걸쳐 김씨의 기초생활수급비 3천 1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9년 03월 11일 -

이웃의 기초수급비 가로챈 50대 여자 검거
안동경찰서는 혼자 사는 이웃의 기초생활수급비를 가로챈 혐의로 안동시 풍천면 58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0년 2월부터 지난 해까지 8년 동안 이웃에 사는 61살 김모 씨의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해 모두 150여 차례에 걸쳐 김씨 몫의 기초생활수급비 3천 1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
김은혜 2009년 03월 11일 -

국고보조금 횡령한 농협 직원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농산물 출하와 관련한 업무를 하면서 국고보조금을 횡령한 김천 모 농협 직원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04년부터 3년 동안 참외와 포도 등 4개 품목 공동출하사업과 관련한 업무를 하면서 서류를 허위로 작성해 농민들에게 지급해야 할 보조금 천 100여만원을 횡령한 혐...
김은혜 2009년 03월 10일 -

R]동아리도 '취업'시대
◀ANC▶ 대학생들의 관심이 '취업'에 쏠리면서 '대학생활의 꽃'이라 불리던 예술이나 취미 관련 동아리가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 취업스터디는 크게 늘어나 불황과 취업난이 대학문화를 바꾸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SYN▶ "설명 좀 듣고 가세요! 설명 좀 듣고 가세요!" 새학기를 맞아...
김은혜 2009년 03월 10일 -

건조한 날씨 속 산불 잇따라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낮 12시 반 쯤 영천시 금호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헥타르를 태운 뒤 1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12시 10분 쯤에는 청송군 현서면에서 농산폐기물을 태우다 불이 나 임야 0.1 헥타르가 불에 타는 등 오늘 하루 영천, 청송, 봉화에서 6건의 산...
김은혜 2009년 03월 10일 -

대명동 빌라 화재..초등생 1명 숨져
오늘 오전 8시 20분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한 빌라에서 불이 나 12살 권 모 양이 숨지고 소방서 추산 천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빌라 입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 감식을 벌이는 한편, 숨진 권양의 시신에 대한 부검...
김은혜 2009년 03월 10일 -

바다이야기 게임장 업주 등 4명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업주 54살 이 모 씨 등 4명을 검거하고 게임기 48대 등을 압수했습니다. 이 씨 등은 어제와 그저께 대구시 서구 이현공단의 한 빈 공장에 바다이야기 게임기를 설치해 손님들이 딴 상품권을 10%의 수수료를 받고 환전해 주는 수법으로 수백만 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
김은혜 2009년 03월 10일 -

만평]낳기 싫어서 안 낳는 게 아니라..
대구·경북은 물론 전국적으로 낮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갖가지 보육정책이 쉴 새 없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여성계는 출산 축하금이네, 산전진료비 지원 같은 일회성 정책보다 출산 이후를 도울 수 있는 정책을 내기 위해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을 하고 있어요. 정현정 전국여성노조 대구지부 팀장,(여성) "낳는 ...
김은혜 2009년 03월 09일 -

건조한 날씨 속 산불 잇따라
오늘 낮 2시 50분 쯤 성주군 월항면에서 49살 조 모 씨가 논에서 잡초를 태우면서 난 불이 야산으로 번져 임야 0.3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낮 3시 5분 쯤에는 영천시 금호면에서 주민이 밭두렁을 태우기 위해 낸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져 임야 0.1헥타르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김은혜 2009년 03월 09일 -

R]동아리도 '취업'시대
◀ANC▶ 대학생들의 관심이 '취업'에 쏠리면서 '대학생활의 꽃'이라 불리던 예술이나 취미 관련 동아리가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 취업스터디는 크게 늘어나 불황과 취업난이 대학문화를 바꾸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SYN▶ "설명 좀 듣고 가세요! 설명 좀 듣고 가세요!" 새학기를 맞아...
김은혜 2009년 03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