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만평]국회만 바라봐
대구에서 처음으로 동성로 일대가 금연거리로 지정됐지만 흡연지역을 만들라는 등 흡연자들의 불만도 이만저만이 아닌데다 현재로선 거리 흡연을 처벌할 법도 없어 자칫 말로만 금연거리가 되지 않겠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김영애 대구 중구보건소장(여자) "거리 흡연을 처벌하는 법이 국회에 계류 중인데 통과되면 ...
김은혜 2009년 03월 20일 -

R]경부고속철 대구도심구간 건설사업 시작
◀ANC▶ 대구 도심을 가로지르는 경부고속철도 건설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도심 미관 개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경부고속철도 도심구간 건설사업이 시작됐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서대구화물역에서 기...
김은혜 2009년 03월 20일 -

시 소방본부, 방화의심 화재 경찰과 수사공조
방화를 줄이고 예방하기 위해 소방당국과 경찰이 함께 나섭니다. 대구시 소방본부는 최근 불황 등 사회·경제적 불안으로 늘어나고 있는 방화를 예방하고 신속한 방화범 검거를 위해 방화가 의심되는 화재는 초기부터 경찰에 조사 자료를 제공하는 등 공조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으로 방화건수는 2007년 3...
김은혜 2009년 03월 20일 -

학원생 집에 들어가 귀금속 훔친 원장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자신이 가르치는 학원생 집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42살 양모 씨와 장물을 사들인 금은방주인 39살 성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아노 학원 원장이 양씨는 지난 13일 정오 쯤 수업을 마친 학원생 9살 박모 군을 하교시켜 주면서 집에 부모가 없는 것을 알고 잠시 화장실...
김은혜 2009년 03월 20일 -

구입한 중고승합차에 불만 품고 방화
대구 성서경찰서는 자신이 구입한 중고차량에 불만을 품고 이 차를 판 중고차상사에 불을 지른 혐의로 부산시 금정구 45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9월 쯤 달서구 장동 49살 김모 씨의 중고차상사에서 승합차를 산 뒤 사고 차량인 것을 알고 반품을 하려다 거절당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지난 16...
김은혜 2009년 03월 20일 -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3월 중 가장 더운 날
오늘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의 아침과 낮 기온이 3월 최고 기온을 넘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포항이 14.4도로 지난 1964년 3월 31일 이후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이는 등 대구·경북 지역 아침기온이 평년보다 1-15도 가량 높았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대구 26.6도로 지난 1973년 3월 28일 이후 가장 높았고 의성은 27.2...
김은혜 2009년 03월 19일 -

문화재 화재 대비 소방훈련 실시
문화재 화재에 대비한 소방훈련이 실시됐습니다. 대구 수성소방서와 수성구청은 오늘 오후 2시부터 달성군 가창면 문화재자료 제15호인 남지장사에서 가상화재 진압훈련과 소방시설 점검 등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량이 접근하기 어려운 사찰 등에 불이 날 경우 문화재 소실은 물론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위험에...
김은혜 2009년 03월 19일 -

R]동성로, 대구 첫 금연거리 지정
◀ANC▶ 대구 동성로 일대가 대구에서 처음으로 금연거리로 지정됐습니다. 하지만 흡연을 처벌할 규정이 없어 실효성이 있을지는 미지숩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 ◀END▶ ◀VCR▶ 대구의 최대 번화가 동성로. 곳곳에서 담배를 피는 모습이 쉽게 눈에 띕니다. 하지만 앞으로 이 모습은 보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대...
김은혜 2009년 03월 19일 -

영천 고경면 정화조 제조공장 화재
어젯밤 8시 반 쯤 영천시 고경면 청정리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등 700여 제곱미터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4천5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외국인 노동자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에 쓰이는 화학 용액들이 서로 반응하...
김은혜 2009년 03월 18일 -

안 좋은 일 생긴다며 신도가 스님 폭행해
대구 수성경찰서는 자신들이 다니던 사찰의 스님을 폭행하고 돈을 뺏은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호산동 42살 도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가족인 이들 3명은 지난 1월 26일 새벽 4시 쯤 평소 자신들이 다니던 대구시 수성구 대흥동 한 사찰에 찾아가 시주를 많이 해도 안 좋은 일이 계속 생긴다며 ...
김은혜 2009년 03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