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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 이어져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8.3도를 비롯해 봉화 영하 0.5, 포항 8.8도 등 영하 0.5도에서 영상 8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4-5도 가량 높았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8도를 비롯해 고령·성주 19도 등 17-19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포...
김은혜 2009년 04월 03일 -

R대구]가짜양주..위조방지장치도 무용지물
◀ANC▶ 우리나라에서도 공업용 에탄올 등을 이용해 가짜 양주를 만든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그런데 특히 심각한 문제는 양주제조회사가 특허까지 받았던 가짜 방지용 첨단장치도 이들에겐 무용지물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야산. 컨테이너 안으...
김은혜 2009년 04월 02일 -

전자상거래 피해 주의해야
전자상거래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전자상거래 관련 피해 신고건수는 모두 3천여 건으로 지난 2007년보다 16.7% 늘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의류와 섬유제품 피해가 가장 많았고 정보통신서비스와 기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소비자원은 전자상거...
김은혜 2009년 04월 02일 -

청명,한식,식목일 산불발생에 주의해야
다가오는 청명,한식을 전후해 산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발생한 대형산불 46건 가운데 절반인 23건이 청명,한식,식목일을 전후한 4월 4일에서 12일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은 4월이 되면 상춘객과 성묘객이 크게 늘어나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면서 ...
김은혜 2009년 04월 02일 -

갓바위 케이블카 설치 반대 간담회 열려
팔공산 갓바위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데 대해 종교계도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갓바위를 관리하고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선본사는 주지 향적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후 간담회를 열고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훼손하는 갓바위 케이블카 설치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선본사는 또, 3만 명의 반대서명을 대...
김은혜 2009년 04월 01일 -

상습 도박 혐의 베트남인 30여 명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도박장을 차려놓고 상습으로 도박을 한 혐의로 베트남 출신 26살 N모 씨 등 32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N씨 등은 지난 해 12월 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 한 건물지하를 임대해 도박장을 만든 뒤 이 곳을 찾는 베트남인들과 상습으로 도박을 했다는 것입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N씨 등 불법체류자 ...
김은혜 2009년 04월 01일 -

신천 정화활동 펼쳐져
지역 환경보호와 개선을 위한 정화활동이 신천에서 펼쳐졌습니다. 홈플러스는 오늘 오전 신천 대봉교 인근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천 정화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도 매달 1차례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대구문화방송과 홈플러스, 대구시는 이 달 초 대봉교 인근에 수달서식지 조형물을 세우고 ...
김은혜 2009년 03월 31일 -

R]택시요금 인상..시민,기사 모두 '불만'
◀ANC▶ 오늘부터 대구의 택시요금이 16.2% 올랐습니다. 가뜩이나 가계가 쪼들리는 마당에 택시 요금이 오르자 서민들은 부담스러울수 밖에 없고 택시기사들도 불만을 터뜨리긴 마찬가지입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 ◀END▶ ◀VCR▶ 오늘 오후 대구 시내. 빈 택시가 줄지어 서 있습니다. 지난 2006년 이후 3년 만에 택...
김은혜 2009년 03월 31일 -

북구 읍내동 화재
오늘 아침 7시 쯤 대구시 북구 읍내동 47살 김모 씨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김 씨와 김 씨의 부인, 두 자녀 등 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내부 50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옷과 폐지 등이 심하게 탄 점에 미뤄 기초생활수급자인 김 씨가 생활고 등으로 인한 가정...
김은혜 2009년 03월 31일 -

동구 신천동 주택 화재
오늘 오전 10시 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 66살 장모 씨 집에서 불이 나 장씨가 얼굴에 화상을 당했고 내부 30여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방안에 촛불을 켜 놓았다는 장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9년 03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