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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기계 훔쳐 판 30대 2명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공장에 침입해 기계를 훔쳐 판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36살 김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지난 해 8월 대구시 북구 칠성동 한 철거지역 안에 있는 47살 엄 모 씨의 공장에 들어가 천 100만 원어치의 기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9년 04월 20일 -

주점 업주 협박해 주대 갈취한 조직폭력배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주점업주를 협박해 상습적으로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로 동성로파 46살 홍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43살 탁 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홍 씨 등은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모 주점에서 술을 마시며 업주에게 자신들이 조직폭력배라며 협박해 술값을 내지 않는 등 16차례에 걸쳐 2천 30...
김은혜 2009년 04월 20일 -

이륜자동차 결함신고 해마다 급증
이륜자동차의 결함이 해마다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이륜자동차, 이른바 오토바이 관련 결함신고가 지난 2006년 45건에서 지난해 160여 건으로 해마다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결함 원인은 주행 중 시동 꺼짐이 55%로 가장 많았고 제조국가별로는 ...
김은혜 2009년 04월 18일 -

R]갈길 먼 장애인차별 금지
◀ANC▶ 장애인차별 금지법이 시행된지 1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장애인들은 이렇다할 변화를 못 느끼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전동휠체어를 탄 한 장애인이 길을 오르다 멈춰섭니다. 보기에도 무척이나 가파른 길, 결국 먼 길을 돌아가야 합니다. 장애인을 위한 저상버스를 타기는 더 힘듭니...
김은혜 2009년 04월 17일 -

수학여행 버스 추돌사고 학생 10여 명 부상
오늘 오후 2시 50분 쯤 구미시 옥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 부근에서 충주 모 초등학교 수학여행단 관광버스 3대가 잇달아 추돌해 학생과 교사 등 1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오전에도 영주 모 초등학교 수학여행단 버스가...
김은혜 2009년 04월 17일 -

상습 차량털이 30대 남자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37살 임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 씨는 지난 2월 9일 새벽 3시 쯤 대구시 북구 대현동 한 도로에서 주차돼 있던 차량의 문을 열고 5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해 8월부터 최근까지 30여 차례에 걸쳐 580만 원 상...
김은혜 2009년 04월 17일 -

서구 이현동 폐수처리 업체서 폭발사고
오늘 오후 2시 쯤 대구시 서구 이현공단 내 폐수처리업체에서 폭발사고가 나 작업 중이던 43살 안모 씨가 다쳤고 인근 공장 등 15개 건물의 유리창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폐수 설비 가운데 진공 증발 농축장치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9년 04월 16일 -

불법 대부행위 피해 주의
최근 고금리와 선이자는 물론 이용자들의 통장을 이용한 불법 대부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대부업자가 이용자에게 선이자와 수수료 등을 뺀 현금을 직접 빌려주고 이용자 명의의 통장과 도장을 확보한 뒤, 이 통장에 이자를 입금하도록 하는 신종 수법이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김은혜 2009년 04월 16일 -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1주년 기념 토론회 열려
장애인차별 금지법 시행 1주년을 기념하고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한 토론회가 열립니다.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는 오늘 오후 2시부터 대구시 중구 노보텔 대구시티센터 대강당에서 공무원과 장애인 단체 종사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차별금지법의 성과와 한계를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찾기 위한 토론회를 엽...
김은혜 2009년 04월 16일 -

여자라고 속여 접근한 뒤 돈 챙긴 20대 남자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인터넷에서 여자로 행세하며 수 백명으로부터 돈을 받아 챙긴 청주시 용암동 24살 정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 2007년 3월 19일 쯤 모인터넷 채팅사이트에서 29살 김모 씨에게 여자라고 속여 접근한 뒤 가방을 잃어버렸다면서 5만원을 송금받는 등 2년동안 모두 350명의 남성으로부...
김은혜 2009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