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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한때 운행 중단
오늘 오전 11시40분 쯤 지하철 1호선 용계역에서 율하역으로 가려던 전동차가 제동장치 고장으로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철 1호선 운행이 10여 분 가량 중단됐고 승객 100여 명이 다른 전동차로 옮겨 타거나 버스, 택시 등을 이용했습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멈춰섰던 열차를 안심차량기지로 옮긴 뒤 기관사의 진술...
김은혜 2009년 04월 15일 -

아파트 소화전 관창 도난 주의
옥내소화전 관창과 소방호스를 훔치는 생계형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구시 소방본부는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지역 18개 아파트 단지에서 관창 170개와 소방호스 20여개가 도난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옥내소화전이 항상 개방돼 있어 이같은 범죄가 일어나고 있다며 화재 초기진화에...
김은혜 2009년 04월 15일 -

전신주 고유번호 긴급구조 효과 커
전신주에 부착된 고유번호를 통해 위치 파악이 가능한 긴급구조 시스템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전신주 고유번호를 이용한 '긴급구조 SOS' 시스템을 도입한 지난 2월 이후 전신주 고유번호를 이용해 이뤄진 구조,구급 활동이 10건에 가깝다며 특히, 산악·농촌지역에서 효과를 거두...
김은혜 2009년 04월 15일 -

불법광고물 정화 자정운동 실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대구시 동구 일대를 돌며 전단과 벽보 등 불법광고물을 수거해 해당 구청에 고발 조치할 방침입니다. 중개사협회는 또, 무등록 중개 행위로 많은 시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면서 불법광고물에 대한 과태료 인상도 함께 요구할 방침입니다.
김은혜 2009년 04월 15일 -

불법판매 피해 노인, 복지관에서 피해신고 접수
불법,부당 판매로 피해를 본 노인들이 가까운 노인복지관에 신고하면 구제받을 수 있게 됩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봄철을 맞아 효도관광 등을 통한 노인 대상 불법·부당 판매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이러한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각 지역에 있는 노인복지관을 신고창구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에는 경찰서, 공...
김은혜 2009년 04월 14일 -

지역사랑R]사랑을 전하는 집배원
◀ANC▶ 대구문화방송은 사랑이 넘치는 지역 공동체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올해 연중 캠페인을 "지역사랑, 우리의 미래입니다"로 정해놓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뉴스 시간에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의 이웃들을 만나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자신의 일을 하는 틈틈이 사랑을 전하고 있는 사랑 봉사 집배원들을 만나봅니...
김은혜 2009년 04월 14일 -

채무자 감금,폭행 혐의 5명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채무자를 감금, 폭행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52살 장모 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 등은 지난 해 12월 5일 밤 9시 반 쯤 대구시 달서구 호림동 한 도로에서 43살 신모 씨를 차에 태운 뒤 12시간 가량 끌고 다니며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 등은 신 ...
김은혜 2009년 04월 14일 -

승합차 전복사고..14명 사상
오늘 오후 2시 쯤 군위군 산성면 한 도로에서 승합차가 도로 옆 농수로로 빠지면서 뒤집히는 사고가 나 차에 타고 있던 74살 남모 씨가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주민들이 목욕탕에 가기 위해 차를 타고 있었다는 부상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9년 04월 13일 -

지역 백화점 봄 세일 매출 증가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백화점들의 봄 세일 매출이 지난 해보다 늘었습니다. 대구백화점과 동아백화점에 따르면 최근 끝난 봄 정기세일 매출이 지난 해보다 5.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봄철을 맞아 야외복과 스포츠 용품 매출이 지난 해보다 최대 24% 늘었고, 때이른 더위에 화장품과 선글라스 등의 판매도 ...
김은혜 2009년 04월 13일 -

상습 공갈 혐의 30대 2명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업주를 협박해 상습적으로 목욕탕을 무료로 이용하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38살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 등은 지난 달 26일 대구시 중구 동인동 한 목욕탕에 들어가 업주 65살 유모 씨에게 자기들이 폭력배라며 위협해 목욕탕을 무료로 이용하는 등 2007년 초부터 최근...
김은혜 2009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