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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도로 소통 원활
밤 사이 지역의 고속도로는 막히는 곳 없이 원활한 소통을 보였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성묘 차량과 귀가 차량이 몰리면서 밤까지 막혔던 중앙고속도로 다부터널 등 일부 구간을 제외한 다른 구간은 저녁 7시를 넘으면서 정체가 차츰 풀렸습니다. 또, 어제 하룻동안 대구·경북권 고속도로는 평소보다 12만 대가 많은 42만 6...
김은혜 2009년 01월 27일 -

1,4 다이옥산 농도 하락세 주춤
대구 수돗물의 1,4 다이옥산 농도 하락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매곡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의 1,4 다이옥산 농도는 37.4 ppb로 어제 오전 38.4ppb보다 조금 떨어졌지만 그저께 저녁 40ppb 아래로 떨어진 이후 큰 하락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 상수도 사업본부는 1,4 다이옥산 농도가 보합세를 보...
김은혜 2009년 01월 27일 -

건조주의보 내린 울진에 산불..0.1ha 태워
울진과 영덕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이 났습니다. 오늘 오후 1시 29분 쯤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0.1헥타르를 태운 뒤 한시간 십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2대와 산불진화대원 등 170여 명이 동원돼 진화에 나섰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에 공원묘지가 있었던 점에 미뤄 ...
김은혜 2009년 01월 26일 -

설 맞아 다양한 행사 열려
설 연휴를 맞아 대구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모습보존회는 지하철 동대구역 광장에서 '설맞이 대축제'를 열고 세시 풍속놀이와 민속캐릭터 축하공연, 시가 퍼레이드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오늘부터 연휴 마지막날까지 달서구 첨단문화회관 야외광장에서는 널뛰기, 윷놀이 등을 할 수 있...
김은혜 2009년 01월 24일 -

R]명절이 더 쓸쓸한 이웃들
◀ANC▶ 설날 연휴가 오늘부터 사실상 시작됩니다. 사람들이 명절을 반기는 건 아마도 가족, 친지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기 때문일텐데요. 하지만 명절이 되면 쓸쓸함이 더해지는 이웃도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VCR▶ ◀INT▶도수득/성주군 초전면 "아들,손자,며느리 다 보잖아요. 다보...
김은혜 2009년 01월 24일 -

설연휴 화재특별경계근무 실시
설연휴 동안 화재 특별 경계근무가 실시됩니다. 대구시 소방본부는 오늘부터 28일까지 소방공무원 등 3천200여 명을 동원해 재래시장과 백화점 등 800여 곳에 대한 소방순찰을 강화하고 구급차와 헬기를 역과 터미널, 고속도로 등에 배치해 재난사고에 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휴 기간 중에는 119종합상황실을 통해 ...
김은혜 2009년 01월 24일 -

R]설 연휴 앞두고 분주한 하루
◀ANC▶ 설 연휴를 앞둔 오늘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재래시장과 백화점 등지에는 막바지 설 준비에 나선 사람들로 분주했습니다. 오후부터는 역과 터미널에 고향을 향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설 연휴를 앞둔 오늘 표정을 한태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SYN▶ "여기 있습니다, 4만 8천원"...
김은혜 2009년 01월 23일 -

전통시장 상품권 곧 매진
명절을 맞아 발행되는 전통시장 상품권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설을 맞아 발행한 전통시장 상품권 20억원 가운데 어제까지 모두 18억원이 판매돼 곧 매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통시장 상품권은 지난 2007년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들을 돕기 위해 발행되고 있는데 공영주차장 무료...
김은혜 2009년 01월 23일 -

대구공항검역소, 비상방역체계 실시
전염병 유입을 막기 위해 공항이 비상검역체계에 들어갔습니다. 국립포항검역소 대구국제공항지소는 최근 중국 등지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오늘 오전 11시부터 공항 입국장과 항공기 계류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감염환자 발생에 대비한 자체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점...
김은혜 2009년 01월 23일 -

하차하던 초등생, 문에 옷 끼여 숨져
학원차량에서 내리던 초등학생의 옷이 차 문에 끼이면서 사고가 나 학생이 숨졌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3시 쯤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한 도로에서 학원 수업을 마치고 귀가길에 학원 승합차에서 내리던 9살 고모 군이 차 문에 옷이 낀 채 30미터 가량을 끌려가다 도로에 머리를 부딪쳐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을 ...
김은혜 2009년 0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