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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아름다운세상-나눔이 이어지는 대학생 무료수업
◀ANC▶ 우리 사회의 밝고 훈훈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아름다운 세상' 순섭니다.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대학생들이 무료 과외를 하고 있습니다. 7년 째 봉사가 이어지면서 도움을 받은 청소년이 대학생이 돼 다시 선생님이 되고, 나눔에 나눔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SY...
김은혜 2008년 10월 26일 -

R]세계기록 도전, 청도 반시축제
◀ANC▶ 스프레이로 그림을 그리는 것을 그라피티라고 하죠. 씨 없는 감, 즉 반시로 유명한 경북 청도에서 세계에서 가장 긴 그라피티를 만드는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잘 익은 감이 화폭에 그대로 담겼습니다. 자기 키보다 큰 천 앞에서 개구쟁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주황...
김은혜 2008년 10월 25일 -

사업 돕겠다며 금품 받은 50대 검거
경북 울진경찰서는 전 울진군의원 53살 이 모 씨 등 2명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울진원자력발전소 유리화시설 증축사업을 맡은 H 시공사로부터 공사를 지연시키고 있는 주민들의 반발을 무마시키고 군청과 의회에 영향력을 행사해 인·허가를 도와주는 대가로 지난 2005년 2월부터 ...
김은혜 2008년 10월 24일 -

상습 교통과태료 체납, 법적 제재 강화
교통법규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를 장기 체납한 차량에 대해 제재가 강화됩니다. 경북경찰청은 이번 달 1일부터 과태료가 미납돼 가산금이 부과된 차량 41대에 대해 공매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교통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를 기한 내에 내지 않으면 2차례에 걸쳐 최대 77%까지 가산금을 부과하고 그 후에는...
김은혜 2008년 10월 24일 -

이달 말부터 '동네예보' 실시
이번 달 말부터 동네별로 원하는 시간대의 기상 예보를 들을 수 있습니다. 기상청이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예보 구역을 세분화하는 '동네예보'를 실시함에 따라 현재 하나의 공간으로 묶여있는 대구의 경우 143개 구역으로 나눠져 3시간 간격으로 기상 예보가 이뤄집니다. 경북지역도 현재 울진,포항,안동,상주 등 4곳에 ...
김은혜 2008년 10월 24일 -

의사가 환자 폭행
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난 14일 대구 모 대학병원에서 의사 25살 김 모 씨가 늑골을 다쳐 입원한 65살 하 모 씨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몸부림을 친다며 3차례에 걸쳐 얼굴을 때렸다고 환자 하 씨가 신고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씨를 불러 조사한 뒤 혐의 사실이 인정되면 형사 입건할 방침입니다.
김은혜 2008년 10월 24일 -

R]프랜차이즈 가맹점, 불공정 거래의 '봉'
◀ANC▶ 불황에 구조조정이다 뭐다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프랜차이즈 가맹점입니다만,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통망 늘리기에 급급한 본사의 횡포 때문에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 ◀END▶ ◀VCR▶ 대구 달서구에서 스...
김은혜 2008년 10월 23일 -

범불교도 봉행위, 대회 앞두고 일정 논의
다음달 1일로 예정된 대구·경북 범불교도 대회에서 불교계의 경찰청장 사퇴 요구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경북 범불교도 봉행위원회는 오늘 현관 동화사 총무스님 등 관계자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다음달 1일 열리는 불교대회 방식과 방향 등 일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봉행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종...
김은혜 2008년 10월 22일 -

수확철 맞아 농기계 사고 주의
농기계 가운데 경운기 관련 사고가 많아 수확철인 요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경북지역의 농기계 관련 사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모두 89건의 사고 가운데 경운기 사고가 79%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6시대에 사고가 가장 많았습니다. 도 ...
김은혜 2008년 10월 22일 -

만평]송유관 전문 절도범을 잡아라
최근 기름 값이 비싸지면서 송유관을 노리는 절도범이 설치고 있는데, 얼마전 영천에서는 누군가 빈 축사를 빌려 송유관을 뚫어 기름을 훔치려다 실패하자 그대로 달아나 버려 경찰이 수사를 펼치고 있는데요. 최종해 영천경찰서 수사과장, "축사 빌릴 때 쓴 계약서가 있어서 거기 적힌 연락처를 추적하면서 신원을 파악하...
김은혜 2008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