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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 업주에 소방안전교육 실시
불이 나면 큰 인명피해가 날 수 있는 숙박업소의 업주들을 상대로 소방안전교육이 실시됩니다. 대구 수성소방서는 오늘 오후 4시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대구지역 숙박업소 관계자 9백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교육은 숙박업소 관계자들에게 불이 나면 자칫 큰 인명피해가 날 수 있는 ...
김은혜 2008년 10월 21일 -

R]시청자뉴스-보행자 안전 위협하는 도로
◀ANC▶ 시민들이 안전하게 걸어다닐 수 있는 이른바 보행자 권리가 지켜지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인도가 없어 차도로 걸어 다녀야 하는가하면 불법 주차로 차와 사람이 뒤엉켜 보행자들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곳도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제보로 만드는 시청자 뉴스, 김은혜 기자가 보도. ◀END▶ ◀VCR▶ ...
김은혜 2008년 10월 21일 -

왕산 허위선생 순국 100주년 추모식 열려
대구지방보훈청은 망우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 광장에서 보훈단체장과 유족, 광복회원 등 5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종 강제 퇴위와 군대 해산에 맞서 항일 운동을 벌이다 숨진 왕산 허위선생의 순국 100주년 추모식을 열었습니다. 추모식에 앞서 독립운동에 관한 사진 전시회도 마련됐으며 내년 5월 쯤 허위 선생의 출...
김은혜 2008년 10월 21일 -

대구, 재난관리기금 확보 소홀
대구시가 재난이 일어날 경우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조성해야 하는 재난관리기금 확보에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대구시의 올해 재난관리기금 적립액은 50억원으로 법정액 107억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지난 2006년에도 법정액 95억여 원 가운데 30억원이 적립되는 등 지난 3년 동안...
김은혜 2008년 10월 21일 -

마약중독자 치료보호기관 제기능 못해
해마다 마약류 사범은 늘어나고 있지만 마약중독자 치료보호기관은 제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청의 '연도별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실적'에 따르면 30명이 치료받을 수 있는 대구의료원의 경우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한해 평균 1명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북 포항의료원은 지난 5년동안 마약중독자...
김은혜 2008년 10월 20일 -

항일 의병대장 허위 선생 추모행사
고종 강제 퇴위와 군대 해산에 맞서 항일 운동을 하다 숨진 허위 선생의 추모행사가 열립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내일 오전 11시 대구 망우공원에 있는 항일독립운동 기념탑 광장에서 항일 의병대장 허위 선생의 순국 100주년 추모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추모식에는 보훈단체장, 광복회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하며 추모...
김은혜 2008년 10월 20일 -

노인요양시설 20%, 요양보호사 없이 운영
대구·경북지역 일부 노인장기요양시설이 요양보호사 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구지역 38개 요양시설 가운데 20%인 8곳이, 경북지역은 102개 가운데 25%인 26곳이 요양보호사 없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현재 노인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인력 가운데 40%는 요양보호사 자격이 ...
김은혜 2008년 10월 20일 -

저소득층 지원 위한 자활기금 쓰이지 않아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한 기금이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민주당 전혜숙 의원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구시의 경우 2006년에 자활기금 29억 4천여 만원 가운데 1억원을 빌려주는데 그쳤고 2007년에는 33억9천여 만원 가운데 2천만원을 빌려주는 데 그쳤습니다. 특히 ...
김은혜 2008년 10월 20일 -

영천 기름 절도, 경찰 수사 확대
어제 영천에서 발생한 송유관 기름 절도 사건과 관련해 영천경찰서는 4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자 2명에게 빈 축사를 임대해 준 주인 68살 이 모 씨로부터 계약서를 확보해 용의자들의 신원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 인근 국도의 CCTV 화면을 확보해 일대를 지나간 차량들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
김은혜 2008년 10월 20일 -

송유관서 기름 빼내려다 그대로 도주
송유관이 매설된 지역의 농촌 주민들이 기름 악취가 난다는 신고를 하면서 경찰이 송유관 기름 절도사건에 대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쯤 영천시 대창면 일대 주민들이 빈 축사에서 기름 악취가 난다며 대한송유관공사에 신고했습니다. 대한송유관공사와 경찰은 밤사이 누군가 이 일대를 지나는 송유관을 뚫어...
김은혜 2008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