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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미사업장 확진자 발생...라인 중단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직원 한 명과 협력업체 직원 두 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돼 일부 생산라인과 사무동이 폐쇄됐습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 따르면, 어제 사업장 안에서 일하는 협력업체 직원 한 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늘도 협력업체 직원 한 명과 삼성전자 직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태연 2020년 12월 23일 -

경북 모든 학교 28일부터 원격수업
경상북도교육청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2월 학년말까지 703개 유치원을 비롯해 비롯해 925개 초·중·고, 특수학교가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기 말 학생 평가와 학교별 학사일정 운영상 등교 수업이 필요한 경우, 방역 수칙을 지키며 등교 수업 운영이 가능합니다. 졸업식도 학급 단위 등 최소한의 규모...
한태연 2020년 12월 23일 -

R]경산 교회발 집단 감염 심각
◀ANC▶경북 경산에서도 교회발 집단 감염이 심상치 않습니다.오늘(어제) 하루에만 확진자가 24명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70%인 17명이 교회와 관련돼 있습니다.학교, 어린이집으로까지 확산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정부는 연말연시 모든 종교활동을 비대면으로 전환하도록 했습니다.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한태연 2020년 12월 22일 -

경북교육청 직원 한 명 확진...111명 직원 검사
경상북도교육청 직원 한 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됐습니다. 경북교육청은 확진자가 근무하던 층을 폐쇄하고 직원 111명을 검사한 뒤 자가 격리하도록 했습니다. 이 직원은 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결과 확진됐습니다. 경북교육청 본청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태연 2020년 12월 22일 -

대구 4개 학교에 학생·교직원 5명 감염
코로나 19에 감염된 학생과 교직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대구고등학교 학생 한 명을 비롯해 지산초등학교 학생 두 명, 영신초등학교 교직원 한 명, 문성초등학교 교직원 한 명 등 다섯 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들 학교를 폐쇄하고 온라인수업으로 전환했고 확진자와...
한태연 2020년 12월 21일 -

경상북도, 벼재배 농가에 ha당 20만 원 지원
경상북도가 벼 재배 농가에 자금을 지원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쌀 생산량이 줄어든 반면, 생산비가 늘어남에 따라 17만 5천여 벼 재배 농가의 69%인 12만 천여 농가에 농가당 평균 14만 4천 원을 지원합니다. 1ha에 20만 원씩을 지원하는 셈인데, 도 전체로는 8만 7천ha에 174억 원이 지원되는 것입니다. 올해 경북의 쌀 ...
한태연 2020년 12월 21일 -

코로나 19 재확산에 대중교통 이용 줄어
코로나 19가 재확산하면서 대구의 대중교통 이용객이 줄었습니다. 대구시와 대구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달 들어 시내버스 이용객은 하루 평균 46만 6천여 명으로 지난달과 비교해 4만 9천여 명 줄었습니다. 대구 지하철 이용객은 이달 들어 하루 평균 31만 7천여 명으로 지난달과 비교해 3만 8천여 명 줄었습니다. 대구...
한태연 2020년 12월 19일 -

R]코로나 19 전방위 확산...격리자도 늘어
◀ANC▶코로나 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종교시설 곳곳에서 추가 감염자가 나온 데 이어이제는 콜센터에서도 무더기 확진자가발생했습니다.자가 격리자, 검사 대상자도 크게 늘었습니다.방역당국은 고위험시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진단 검사 횟수를 늘리기로 했습니다.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
한태연 2020년 12월 19일 -

억대 뇌물수수 김영만 군위군수 징역 7년
대구지방법원은 관급공사와 관련해 억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영만 군위군수에게 징역 7년에 벌금 2억 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김 군수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건설업자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검찰의 공소사실은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면서 "죄책이 매우 무겁...
한태연 2020년 12월 18일 -

공직선거법 위반 전찬걸 울진군수 벌금 80만 원
대구지방법원은 총선을 앞두고 특정 후보 지지 발언을 한 혐의로 전찬걸 울진군수에게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선거 공정성을 도모하려는 공직선거법의 취지를 훼손했지만, 실제 선거 결과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군수는 21대 총선 직전인 지난 4월 ...
한태연 2020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