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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뇌물수수 김영만 군위군수 징역 7년
대구지방법원은 관급공사와 관련해 억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영만 군위군수에게 징역 7년에 벌금 2억 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김 군수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건설업자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검찰의 공소사실은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면서 "죄책이 매우 무겁...
한태연 2020년 12월 18일 -

영남대 신임 총장에 최외출 교수 선임
학교법인 영남학원은 이사회를 열고 최외출 영남대 새마을국제개발학과 교수를 16대 영남대학교 총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임기는 내년 2월 1일부터 4년 동안입니다. 최외출 교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총장에 선임돼 향후 학내·외에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한태연 2020년 12월 16일 -

R]조류 독감 잇달아 발생...방역 비상
◀ANC▶코로나19에 이어 이제는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도 걱정해야 할 상황입니다.그제 구미 육계농장에서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된데 이어,오늘은 금호강 야생조류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됐습니다.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구미시 선산읍 농가에 방역 차량이 쉴 새 없이 소독약...
한태연 2020년 12월 16일 -

숙박·음식점, 취업자 감소 특히 심해
대구와 경북 취업 상황이 제조업과 숙박·음식점업 등을 중심으로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 취업자는 121만 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만 명 줄었습니다.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취업이 늘었지만, 농림업, 건설업, 도소매·숙박음식점업에서 감소가 두드러졌습니다. 경북지...
한태연 2020년 12월 16일 -

구미, 조류 독감 농가 주변 방역 강화
구미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된 선산읍의 육계농장 닭 6천 900여 마리를 폐사 처리했습니다. 주변 3km 안의 2개 농장 닭 3만 7천 800마리, 소규모 가금 농가의 조류 천 700여 마리도 살처분했습니다. 반경 10km 안 가금농장에는 30일 동안, 구미 전체 가금농장에는 일주일 동안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경상북도...
한태연 2020년 12월 16일 -

경북서도 복지시설 중심으로 28명 신규 확진
경북에서도 코로나 19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구미에서는 코로나 증상을 보인 30대가 선별진료소를 찾아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접촉자 6명이 감염되는 등 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안동에서는 복지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7명 등 모두 8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밖에 포항 4, 경산 3, 영천 2, 경주, 칠곡, 영주 각각...
한태연 2020년 12월 16일 -

구미, 조류 독감 농가 주변 방역 강화
경북 구미의 육계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면서 구미시와 경상북도가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된 선산읍의 육계농장 닭 6천 900여 마리를 폐사 처리했습니다. 주변 3km 안의 육계농장 두 곳의 닭 3만 7천 800마리도 예방적 살처분한 데 이어, 소규모 가금 농가...
한태연 2020년 12월 16일 -

숙박·음식점, 취업자 감소 특히 심해
대구와 경북 취업 상황이 제조업과 숙박·음식점업 등을 중심으로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 취업자는 121만 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만 명 줄었습니다.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과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취업이 늘었지만, 농림업, 건설업, 도소매·숙박·음식점업에서 감소...
한태연 2020년 12월 16일 -

R]학생 확진 잇따르자 학교도 비상
◀ANC▶이처럼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도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재확산하면서 학생과 교직원의 감염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모두 학교 밖에서 감염됐는데,학교마다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는 등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초등학교 교문이 굳게 닫혔습니다.이 학교 학생이 지난...
한태연 2020년 12월 14일 -

대구 영신교회발 연쇄감염으로 학교 '비상'
대구 영신교회발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학교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어제까지 대구 영신교회와 관련해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과 교직원은 모두 11명입니다. 함께 등교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11개 학교의 천 635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4개 학교는 모두 ...
한태연 2020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