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동계 올림픽 영향 빙상장 북적
◀ANC▶ 설 연휴 사흘째이자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찬 바람이 불어 쌀쌀했습니다. 동계올림픽 덕분에 스케이트장에는 이용객들이 넘쳐났고, 역과 터미널에도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한태연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헬멧을 쓴 스케이터들이 실내 스케이트장을 가득 메웁...
한태연 2018년 02월 17일 -

경북도, 수출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지원
경상북도는 올해 수출 활성화를 위해 이달 중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에 무역 사절단을 파견하는 등 17차례 160곳을 통상사절단을 보냅니다. 또, 중국화동수출입 상품교역회와 러시아 섬유제조가공전시회 등 외국 전시박람회에 30여 차례 업체 300여 곳을 파견합니다. 이밖에, 통상주재관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한태연 2018년 02월 17일 -

포항 지진 피해 계속 늘어
포항 지진 피해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4.6 지진에 따른 시설물 피해 신고는 오늘까지 천 708건으로 집계돼 어제보다 270건 늘었습니다. 사유 시설이 주택 천 530여 건 등 모두 천 600여 건이고, 공공시설은 학교 46건 등 모두 60건입니다. 인명피해는 더 이상 늘지 않...
한태연 2018년 02월 17일 -

만평]국가문화재지정은 일석이조
경상북도가, 경북지역 문화재 가운데 영주 부석사 등 우수문화재 13건을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시키기 위해 행정절차에 들어갔는데요. 김병삼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도내 문화재 가운데 가치있는 우수문화재를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시켜 문화재 위상을 높이고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면서 ...
한태연 2018년 02월 13일 -

대구 표준공시지가 8.26%상승..수성구 10% 최고
대구의 표준공시지가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대구지역 표준지 만 3천여 필지의 공시지가 상승률을 조사했더니 8% 올랐습니다. 특히 수성구가 11% 올랐는데, 수성알파시티 등 개발사업지역과 재건축·재개발 인접지역의 거래 활성화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수성구 다음으로는...
한태연 2018년 02월 13일 -

만평]결국은 청송군수 선거에 출마...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설이 자자했지만 가타부타 말이 없었던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결국 청송군수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 이달 말 사표를 내겠다고 어제 밝혔는데요.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굵은 목소리) "많은 분들이 출마 여부를 물어오셨지만 공직자로서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서 그동안 발언을 ...
한태연 2018년 02월 13일 -

대구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대구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낡은 경유차를 폐차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다음달 9일까지 신청자를 받는데, 보조금으로 32억 원을 들여 낡은 경유차 2천 대를 폐차하도록 지원합니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은 정상운행이 가능한 차량을 일찍 폐차하는 사업이어서, 정상운행이 불가능하거나 그에 준하는 ...
한태연 2018년 02월 13일 -

빙판길 낙상사고 크게 증가
한파로 빙판길 낙상사고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경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낙상으로 구급차를 이용한 사람은 천 210명으로 지난해보다 18% 늘었습니다. 특히 60대 이상이 804명으로 67%를 차지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겨울철에는 눈길은 물론 아침 서리에도 미끄러지기 쉽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하고 휴대전화...
한태연 2018년 02월 13일 -

경북도, 축산 경쟁력 강화에 천 200억 원 투자
경상북도는 축산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 108개에 천 200억 원을 지원합니다. 축사시설현대화사업과 축산분야 ICT 융복합확산사업에 130억 원을, 가축재해보험지원에 40억 원, 가축 품종 개선 사업에 백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이 밖에, 학교우유 급식 사업과 낙농기자재 지원에 90억 원을, 가축분뇨자원화와 악취저감 지원 확...
한태연 2018년 02월 13일 -

경북 문화재 13건 국가문화재 승격 추진
우수문화재 13건이 국가지정문화재가 됩니다. 경상북도는 영주 부석사를 비롯해 포항 오어사 대웅전 등 도내 문화재 13건을 국가지정문화재로 만들기 위해 행정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국가지정문화재가 되면 문화재 관리와 보호에 필요한 경비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구미 대둔사 대웅전이 보물로 지정...
한태연 2018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