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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사드 두고서 여기저기 쑤셔보기?
정부가 사드 한반도 배치를 공식 발표한 이후 장소를 두고 여러 엇갈린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후보지로 거론되는 지역에서는 결사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요. 최근 칠곡군에 이어 어제는 성주군이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나와 마치 벌집을 쑤셔놓은 듯 어수선한 분위기였는데요. ...
한태연 2016년 07월 12일 -

성주군, 사드 배치 유력 후보지 거론에 강력반발
성주군과 성주군의회는 일부 언론에서 성주군이 사드 배치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항곤 성주군수와 성주군의회, 성주군 사회단체 협의회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성주군 성산리 성산포대는 인구밀집지역인 성주읍과 선남면에서 직경 1.5킬로미터 이내로,...
한태연 2016년 07월 11일 -

만평]로컬푸드 직매장 인기
대구의 한 단위농협이 로컬 푸드 직매장을 열어 생산자인 농민과 소비자들, 둘 모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데요. 대구 성서농협 김동배 조합장, "농민들이 농산물을 가지고 공판장에 가면 실컷 농사를 짓고도 제값을 못 받습니다. 그런데 소비자들이 마트나 시장에 가면 그 값이 말도 안되게 비쌉니다." 라며 불합...
한태연 2016년 07월 04일 -

R]청도레일바이크 개장
◀ANC▶ 경북에서 문경에 이어 두번째로 청도에 레일바이크 체험장이 문을 엽니다. 청도군은 와인터널과 소싸움장 등 인근 자원과 연계하면 체험형 관광산업으로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폐철도 구간 위로 레일바이크가 시원스럽게 달립니다. 네 명이 함께 페...
한태연 2016년 06월 30일 -

R]로컬푸드 직매장 인기
◀ANC▶ 농산물 상설 판매장인 로컬푸드 직매장이 대구에도 본격적으로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유통마진이 줄어 제값을 받는 농민과 싱싱한 농산물을 싸게 사는 소비자 모두에게 이득이어서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판매장 코너마다 신선한 야채들이 진열돼 있습니다. 특이한...
한태연 2016년 06월 29일 -

만평]선진지 견학이 제품 생산으로 이어지길..
지난주 구미시의 남유진 시장과 상공인들이 독일을 방문해 탄소산업과 관련된 연구기관과 기업체, 전시회 등을 관람하고 돌아왔는데요. 행사에 참가한 구미지역 상공인들은 단순한 견학이 아니라 기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시찰이었다며 크게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고 해요. 구미 KRMES(케이알엠이에스) 이영태 대표, ...
한태연 2016년 06월 27일 -

R]독일4]구미의 롤 모델 마이 탄소 클러스터
◀ANC▶ 구미시의 탄소산업 도시로의 도약 가능성을 독일 현지취재를 통해 짚어보는 기획뉴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기업과 연구소, 대학이 중심이 된 독일의 핵심 탄소 클러스터를 통해 구미 탄소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알아봅니다. 한태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세계적 자동차 브랜드인 아우디, BMW의...
한태연 2016년 06월 25일 -

R]독일3]구미시, 연구개발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
◀ANC▶ 구미시의 탄소산업 도시로의 도약 가능성을 독일 현지취재를 통해 짚어보는 기획뉴스. 오늘은 세번째 순서로 구미시가 독일 탄소산업 연구소와 탄소소재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한태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독일내에 연구소만 66개가 있고, 직원이 2만 4천명이나 되는 프라운호퍼 연...
한태연 2016년 06월 24일 -

R-2]대행진]구미 탄소산업 도시로
◀ANC▶ 구미시는 전자.정보 중심의 산업구조를 다양화하고, 차세대 전략산업을 키우기 위해 탄소산업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구미시는 이를 위해 글로벌 탄소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독일 등 선진국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양관희 기자! 구미시가 탄...
한태연 2016년 06월 24일 -

R]신공항 무산...지역 경제계는 뭐했나?
◀ANC▶ 신공항이 건설되면 물류비용 절감을 비롯해 천문학적인 경제유발효과가 예상되면서 지역 경제계가 거는 기대도 컸습니다. 여] 하지만 가덕도 유치 운동을 주도하다시피 했던 부산의 경제계와 달리 지역경제계의 유치 노력은 소극적이기만 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경북연구원은...
한태연 2016년 0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