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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광객 전용 셔틀투어 운영
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일본 개별관광객의 지역 유치를 위해 부산방문 일본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구 당일 유료 셔틀 투어인 '코리아 고토치 셔틀'을 이달부터 운영합니다. 현지 셔틀이라는 뜻의 '코리아 고토치 셔틀'은 오는 6월까지 주 4회 운행되는데, 부산을 출발해 앞산 케이블카, 동성로, 대구근대골목, ...
한태연 2016년 04월 15일 -

대구는 새누리당 사실상 참패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대구에서 12석 가운데 4석을 야당과 무소속에 내줘 지난 19대 총선때 12석을 모두를 차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사실상 참패 수준입니다. 전문가들은 대구의 새로운 변화와 공천 잡음과 같은 유권자들의 새누리당에 대한 실망이 투표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북에서는 선거구 13개 선...
한태연 2016년 04월 14일 -

R]대구는 사실상 패배, 경북은 압승
◀ANC▶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전통적 강세지역인 대구에서 12석 가운데 4석을 내줘, 사실상 패배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북에서는 13개 선거구 모두 새누리당이 차지했습니다. 대구, 경북 총선 결과,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통적 여당의 초강세지역인 대구에서 새누리당은 12석 가운데...
한태연 2016년 04월 14일 -

청도 소싸움축제 개막
2016 청도 소싸움축제가 오늘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청도소싸움 돔 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개막일인 오늘부터 이틀간은 예선전을 통과한 96마리의 싸움소들이 1억 2천만원의 상금을 걸고 대격돌을 벌입니다. 또, 축제 사흘째와 마지막날은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싸움 갬블경기가 펼쳐집니다. 한편, 축제기간 중에는...
한태연 2016년 04월 14일 -

만평]참외 가격은 하늘만 아시죠.
기습 한파 등의 이상 기온으로 올해는 참외 작황이 예년보다 좋지 않아 생산량이 많이 줄었다는데요. 이때문에 농민은 물론이고, 대형마트에 납품해야 하는 공판장에서도 수요 물량을 맞추지 못해 초비상이 걸렸다지 뭡니까.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의 장기수 대표이사, "날씨가 좋으면 작황이 좋아 모든 농민이 기뻐하지만, ...
한태연 2016년 04월 13일 -

칠곡 대교초 둘러싼 9미터 옹벽 붕괴위험
칠곡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칠곡군 석적읍 대교초등학교 옹벽의 정밀안전진단용역 결과, 최하등급인 E등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칠곡교육지원청은 옹벽을 허물고 다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대교초등학교를 둘러싼 옹벽은 길이 279미터, 높이 1미터에서 9미터 크기인데, 옹벽 곳곳에 균열과 ...
한태연 2016년 04월 13일 -

R]사과 과잉생산에 가격 내려..공무원도 소비촉진
◀ANC▶ 어제 이 시간에 참외 출하량이 줄어서 성주 농민들이 울상짓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하지만 사과는 출하량이 너무 많아서 농가들의 시름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값이 떨어졌는데도 경기 부진 탓에 잘 팔리지 않자 지자체가 사과팔아 주기에 나섰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군...
한태연 2016년 04월 12일 -

경북농협, 전국동시 영농지원 시작
경북농협은 오늘 칠곡군 일대에서 임직원, 봉사단체 등과 함께 '범농협 전국동시 영농지원 발대식'을 갖고 농가를 방문해 오이 순치기 등을 하며 농가에 일손을 보탰습니다. 경북농협은 올해 각 시군 '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8만명의 인력을 지원하고, '영농지원상황실'을 설치해 재해예방과 피해발생시 신속한 복...
한태연 2016년 04월 11일 -

R]참외 가격 높은데 작황부진...속타는 농민들
◀ANC▶ 참외 주산지인 성주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올 초 이상 기온으로 참외 출하량이 줄었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값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국 참외 생산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성주군에서 20년 넘게 참외 농사를 하고 있는 정인휴 씨는 요즘 고민이 많습니...
한태연 2016년 04월 11일 -

R]혁신도시 기관들, 지역 중소기업 외면
◀ANC▶ 대구·경북지역 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의 이전이 마무리됐습니다. 공공기관들은 저마다 지역과의 상생을 외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질적인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 중소기업 구매 상담 행사까지 열었지만 그다지 효과는 없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6일 대구 혁신도...
한태연 2016년 04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