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대구서 올해 첫 야생진드기 환자 발생
대구시는 66살 A 씨가 지난달 25일 설사와 소화불량 증세를 호소하다 병원에 입원해 대구보건환경연구원과 질병관리본부에서 2차례 검사를 받은 결과, 야생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상태가 호전돼 지난 1일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올해 대구에서 확진 ...
한태연 2015년 06월 05일 -

대구는 휴교.휴업 검토 없다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은 대구시청에서 열린 메르스 대응 민.관 합동 대책회의에서 아직까지 휴교와 휴업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대구를 벗어난 역외지역 체험활동은 자제해 줄 것을 일선 학교장에 부탁했다면서, 체험할동을 할 경우에는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한 뒤 행사를 진행해...
한태연 2015년 06월 05일 -

구미산단 수출 14개월 연속 감소세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수출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미세관이 지난 4월 한달 동안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수출입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수출액은 24억 3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29억 2천만 달러에 비해 17% 줄었습니다. 무역수지 흑자 규모도 지난해 4월 17억 8천만 달러에 비해 13% 줄어든 15억 5천만 달러에 ...
한태연 2015년 06월 05일 -

R]"필요이상 불안해하거나 동요하지 마세요"
◀ANC▶ 메르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심하자는 취지는 좋지만, 검증되지 않은 소문으로 지나치게 불안감을 조장하는 것은 사태 해결에 도움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오늘 뉴스도 메르스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여] 대구시장과 경상북도지사가 시,도민들의 불안감...
한태연 2015년 06월 05일 -

R]메르스 의심환자 지역에서도 속출
◀ANC▶ 메르스 즉, 중동 호흡기 증후군이 우리 지역에서도 여파를 미치고 있습니다. 의심환자가 계속 늘어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 오늘은 평택을 다녀온 경북지역 고등학생 1명이 의심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고, 같이 생활한 7명도 격리됐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
한태연 2015년 06월 04일 -

만평]메르스, 관광에도 불똥
메르스 여파로 중국 관광객이 방문 일정을 취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등 메르스 파동이 지역 관광에도 직격탄으로 날아들 조짐을 보이고 있다지 뭡니까? 대구에 있는 모 중국 전담 여행사 대표 "큰일입니다. 한국을 방문하면 열흘동안 격리수용된다고 하는 유언비어까지 중국에 돌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면서 자칫 대구 ...
한태연 2015년 06월 04일 -

R]메르스 여파...중국 관광객 대거 취소
◀ANC▶ 메르스 여파가 지역에서도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역을 방문하려는 중국관광객이 예약을 취소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고 일부 학교는 수학여행을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의 한 중국 전담여행사에 메르스와 관련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월 대구...
한태연 2015년 06월 03일 -

울진 앞바다 지진 발생
오늘 새벽 1시 1분 쯤 울진군 동남동쪽 57킬로미터 해역에서 진도 2.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과 관련해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월 31일 영덕군 북북동쪽 22킬로미터 해역에서도 진도 2.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별다른 피해 신고는 없었습니다.
한태연 2015년 06월 02일 -

메르스 관련 환자·접촉자 4명 격리
국내 메르스 환자가 1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수도권의 2차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30대 여성 2명이 대구의 한 병원에서 이송돼 격리됐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메르스 2차 감염 환자와 접촉한 30대 여성 2명이 지난달 30일 새벽 국가지정 격리병상을 운영중인 대구 A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질병관리본부의 1,...
한태연 2015년 06월 01일 -

고속도로 차량 5대 잇달아 추돌, 1시간 정체
어제 저녁 7시 50분 쯤 대구시 숙천동 경북고속도로 상행선에서 1차로로 달리던 35살 최모 씨의 승용차가 앞차를 들이받으면서 뒤따르던 차량 등 5대가 잇달아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의 승용차가 불에 탔고,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이 한 시간 가량 큰 정체현상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한태연 2015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