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만평]맘껏 하늘에 띄울 수 있겠네요
그동안 우리 공군 주력기인 F-15K가 정비 고장이 나면 수리를 위해 부품을 국내가 아닌 미국에까지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어제 영천에 보잉 MRO센터가 준공되면서 그런 걱정을 덜게 됐다는데요. 항공력 발전연구소 이진학 소장은, "전투기 한대 천억원씩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부품 하나 고장하면 날지도 못...
한태연 2015년 05월 29일 -

R]3년 걸리던 F-15K 정비, 3주만에 가능
◀ANC▶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F-15K를 수리하거나 정비하려면 길게는 3년 이상 걸립니다. 국내에 장비가 없기 때문인데, 이제는 3주만에 가능해집니다. 제조사의 MRO센터가 문을 열었기 때문인데, 전투기 가동률이 크게 높아 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
한태연 2015년 05월 28일 -

경북도, '일반국도의 지선 지정 건의
경상북도는 기존 국도와 인근 항만·공항·산업단지 등을 연결하는 국도 지선의 지정을 위해 전라남도를 비롯한 3개 광역단체와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정부와 국회 등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4개 광역단체가 추진중인 국도 지선은 경북 1개 노선 20.9킬로미터를 비롯해 모두 9개 노선 111.5킬로미터 구간입니다. 이들 노선...
한태연 2015년 05월 27일 -

출퇴근 위반·공금횡령 청도군 공무원 6명 징계
청도군은 최근 자체 감사를 통해 출퇴근 시간을 상습적으로 어긴 6급 이모 씨 등 보건직 공무원 4명을 적발하고, 감봉 3개월과 견책 등의 징계를 했습니다. 또, 관리.감독 책임을 물어 박모 보건소장을 직위해제하고,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이에 앞서 청도군은 여권발급 업무를 담당하면서, 민원인이 낸 수수료 가운데 92...
한태연 2015년 05월 27일 -

만평]전통시장 특성화가 생존 해법
대구시가 전통시장을 살리겠다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구 서부시장에 프랜차이즈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지난주에 개장식을 가졌는데요. 행사에 참석한 권영진 대구시장 "대기업하고 싸우면 이길 수 없습니다. 이제는 관과 민이 함께 힘을 모아서 특화된 전통시장을 만들지 않고서는 살 수가 없습니다." 라며 시설 현대화에만...
한태연 2015년 05월 25일 -

대구경북패션조합 대학·백화점과 손잡고 판로 개척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은 최근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경대 등과 지역 섬유산업 활성화, 신진 디자이너 발굴 등에 관한 협약을 하고, 매달 한두 차례 백화점에서 지역 신진 디자이너의 작품과 제품 소개, 패션쇼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패션조합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롯대백화점 대구점에서 신진 디자이너 초...
한태연 2015년 05월 25일 -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 대구서 '공동회장단 회의'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오는 27일 대구시 달서구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전국 15개 시.도별 대표 기초자치단체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고, 지방자치와 분권 확대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분권형 헌법개정안 연구용역'을 발표하는 등 지방자치와 분권확산 방안에 대...
한태연 2015년 05월 25일 -

지하철 짧은치마 여성 훈계과정 신체접촉…60대 무죄
대구지방법원은 지난해 2월 15일 밤 대구지하철 2호선 전동차 안에서 짧은 치마를 입고 다리를 꼬고 있던 여성을 훈계하는 과정에서 여성의 신체를 접촉해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62살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연장자가 훈계 차원에서 한 행동일 뿐 추행...
한태연 2015년 05월 25일 -

'DGIST 글로벌 캠퍼스로'…글로벌 라운지 개설
D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최근 내국인 영어 역량 강화와 내.외국인 사이 언어.문화 교류, 외국인 대상 상담.안내 등에 사용하기 위해 건물 내부에 155 제곱미터 규모의 글로벌 라운지를 조성했습니다. DGIST는 이곳에 영어 학습과 문화 교류에 활용할 영문 도서·정기간행물 등을 비치하고, 영어 구사 능력이 뛰어난 직...
한태연 2015년 05월 25일 -

회식서 40대 여교사 겨드랑이에 손넣은 행정실장 무죄
대구지방법원은 강제추행 한 혐의로 기소된 모 초등학교 행정실장 54살 김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3년 12월 대구시 동구 신천동 모 식당에서 동료 교직원들과 회식 도중 장소를 옮겨서 회식을 이어가자며 여교사 48살 이모 씨의 양쪽 겨드랑이에 ...
한태연 2015년 0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