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 수성못, 자연친화 공간으로 탈바꿈

대구 수성못이 볼거리가 있는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대구시는 오는 2011년까지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범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수성못 환경개선사업을 묶어 자연친화적 명소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을 위해서는 수성못에 수생식물 군락과 생태 탐방로, 인공 수초섬 등을 조성할...

성탄절 연휴 극장가 팔공산 등 붐벼

성탄절 사흘 연휴 이틀째이자 주말인 오늘 추운 날씨 속에 도심 극장가와 팔공산 등지에는 휴일을 즐기려는 인파가 늘고 있습니다. 대구 동성로 극장가에는 흥행작을 중심으로 일찌감치 예약이 마감되면서 표를 구하려는 시민들로 오전부터 붐비고 있습니다. 또, 신천 대봉교 아래 생활체육광장에 마련된 인공 스케이트장에...

데스크예고]HD특집 <습지의 바람>예고

오늘 밤 11시 5분부터 방송되는 대구MBC HD특집 시간에는 천연기념물 흑두루미를 비롯해 대구시민에게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금호강 습지의 아름다운 생태계를 영상에 담고, 일본 쿠시로 습원의 자연을 통해 인간과 지속가능한 습지의 이상형을 찾아봅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신변 비관 50대 부부 동반 자살

오늘 오전 10시 반 쯤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모 아파트 55살 김모 씨의 집에서 김 씨와 부인 53살 임모 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전기제조.조립업을 하는 김 씨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부인 임씨가 지병을 앓고 있어 괴로웠다는 유서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농가 실습위주 기술교육 효과 커

행정기관에서 실시하는 인공수정 교육을 비롯한 여러 가지 축산기술교육이 농가 생산비용을 줄여주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최근까지 천 여농가를 대상으로 번식우 사양관리와 인공수정에 대한 실습위주의 기술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육 결과, 소 자가인공수정 교육을 받은 농가는 직접 수...

R]대구 스타디움 지하공간 개발

◀ＡＮＣ▶ 대구 스타디움 지하공간이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적자에 허덕이는 대구 스타디움 운영에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보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 스타디움 서편 주차장이 개발됩니다. 대구시는 오늘 사업 시행자를 비롯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기공식을 갖고...

R]"볼트, 대구 반드시 간다"

◀ＡＮＣ▶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미터와 200미터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운 인간 탄환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2011년 대구 대회에 반드시 출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흥행 보증수표인 만큼 그의 출전이 대구 대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

베를린 육상대회 폐막

세계 육상인들의 축제인 제 12회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오늘 새벽 베를린 올림피아 스타디움에는 5만 여명의 관람객과 5천여명의 선수와 자원봉사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제 12회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폐막식이 열렸습니다. 폐막식에는 김범이 대구시장에게 대회기를 전달하는 의식이...

R]베를린 육상대회 폐막

◀ＡＮＣ▶ 세계 육상인들의 축제 제 12회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세계 신기록 3개나 속출한 가운데 막을 내렸습니다. 폐막식에서 차기 대회기를 넘겨 받은 김범일 대구시장은 2011 대구대회의 성공 개최를 자신했습니다. 베를린에서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9일 동안의 세계 육상인들의 기록 경...

R]베를린서 열린 대구,한국의 날

◀ＡＮＣ▶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폐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어제 베를린 중심가에서는 차기 개최도시 대구를 위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베를린에서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육상대회 기간 내내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브란덴부르크 문 앞 광장에 어제는 한국 공연이 열렸습니다. 국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