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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 법률상담 40대 구속
대구지방검찰청 형사 1부는 법무사 자격증이 없으면서도 개인 사무실을 차려놓고 법률 상담을 해주고 돈을 받은 혐의로 대구시 범어동 4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5년 5월 대구시 범어동 사무실에서 권 모씨로부터 100만원의 수수료를 받고 개인회생신청 상담을 하고 서류를 작성해주는 등 지난해 7월...
한태연 2008년 05월 16일 -

고교생 법경연대회 열려
대구지방법원과 대구지방검찰청,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오늘 공동으로 대구지역 고등학생 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한 '고교생 법 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특정한 주제를 놓고, 원고지 30장 안팎 분량의 주관식 시험을 치렀는데, 일주일후에 15명의 입상자를 선정해...
한태연 2008년 05월 15일 -

대구에 첫 구립노인병원 들어선다
대구 수성구에 노인들만을 위한 전문병원이 건립됩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최근 구립 노인전문요양병원 건립 타당성 용역 보고회를 갖고, 이달 안으로 최종 계획안을 마련한 뒤 이르면 다음달에 터 매입절차에 들어갑니다. 구립 노인전문병원은 터 구입비 58억원을 비롯해 건축비 253억원 등 모두 370억원의 예산을 들여 250...
한태연 2008년 05월 15일 -

정한태 전 군수 항소심서 징역 3년
대구고등법원 제 1형사부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정한태 전 청도군수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정씨가 지역사회에 큰 피해를 준 점은 관용의 여지가 없지만, 군수직을 사퇴하고 1억원을 선거기금으로 기탁키로 한 점 등을 감...
한태연 2008년 05월 15일 -

대구서 IC칩 내장 화투장으로 사기도박..2명 구속
대구 수성경찰서는 화투장 속에 전자칩을 내장해 사기 도박을 벌인 혐의로 전북 전주에 사는 39살 이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47살 신모 씨 등 3명을 찾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8월 중순 충북 옥천군 야산에서 IC 전자칩을 내장시킨 화투를 이용한 도박판을 벌여 5억 5천여 만원을...
한태연 2008년 05월 15일 -

어제 내린 우박, 592헥타르 피해
어제 오후 1시간 가량 경북지역에 내린 우박으로 592헥타르에 이르는 과수와 밭작물이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 됐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어제 내린 우박으로 청송군 현서면 등 청송군 3개면에만 과수 재배지역 350헥타르를 비롯해 450헥타르에 이르는 지역에 우박피해를 봤고 의성, 경주, 영천 등 9개 시.군 592헥...
한태연 2008년 05월 14일 -

어제 내린 우박, 592헥타르 피해
어제 오후 1시간 가량 경북지역에 내린 우박으로 592헥타르에 이르는 과수와 밭작물이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어제 내린 우박으로 청송군 현서면 등 청송군 3개면에만 과수재배지역 350헥타르를 비롯해 450헥타르에 이르는 지역에 우박피해를 보는 등 의성, 경주, 영천 등 9개 시.군 592헥...
한태연 2008년 05월 14일 -

관련자 소환 잇따를 듯
대구 수성구 모 주상복합아파트 시행사 대표의 100억원대 횡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이번주부터 정관계 로비 쪽으로 수사범위를 확대함에 따라 관련자들을 잇달아 소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대구 수성구 모 주상복합아파트 시행사 대표 50살 박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개인 비리...
한태연 2008년 05월 13일 -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
부처님 오신날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밤늦게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0.1도를 비롯해 구미 6.1, 안동 5.5, 포항 11.9도 등으로 어제보다 1~2도 높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0도를 비롯해 17도에서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대구 기상대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비...
한태연 2008년 05월 12일 -

주택 화재, 1명 질식
오늘 새벽 2시 40분 쯤 대구시 남구 대명 3동 5층짜리 빌라건물에서 3층 31살 김모 여인의 집에서 불이 나 김 씨가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3천 9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최초 발화지점을 찾는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2008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