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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성인오락실 운영혐의 경찰간부 영장
대구지방검찰청은 관할 구역내에서 동업자와 함께 성인오락실 '바다이야기'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구시내 모 경찰서 수사과장 55살 장모 경정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장 경정은 또 영업 시작 한달만에 해당 업소가 단속되자 자신과 동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 3자를 업주로 내세워 담당 경찰관에게 ...
한태연 2008년 06월 25일 -

인터넷상 상습 사기 징역형
인터넷상에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인 20대에 대해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인터넷 물품거래 사이트를 통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30여명으로부터 3천 6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된 대구시 북구 29살 김모 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인터넷상에서 불특...
한태연 2008년 06월 25일 -

수성구의회,삼덕요금소 폐지 특위활동 연장
대구 수성구의회는 오늘 제 152회 본회의를 열어 범안로 삼덕요금소 폐지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을 올해 말까지로 연장하기로 의결합니다. 삼덕요금소 폐지 특별위원회는 그동안 "범안로 전 구간 매입과 삼덕요금소 구간 무료화가 타당하다"는 내용의 심사의견을 의결해 대구시에 보냈지만, 대구시가 수용할 수 없다고 하자, ...
한태연 2008년 06월 25일 -

경찰, 불법시위 강력 대응 시사...충돌 예상
국가 정체성에 도전하는 시위는 엄격하게 대처하겠다는 어제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경찰이 지역에서 벌어지는 각종 집회의 불법 행위를 엄단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충돌이 예상됩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가 일몰 이후에 열리거나 신고하지 않은 거리행진으로 이어져도 국민 정서를 ...
한태연 2008년 06월 25일 -

불법오락실 운영 가담혐의 경찰간부 대기발령
불법 오락실 운영에 가담한 혐의로 검찰에 입건된 경찰간부가 대기발령됐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늘 대구 모 경찰서 수사과장 55살 장모 경정을 해당 경찰서 경무계로 대기발령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수위를 결정할 예정인데 장 경정은 지난 2006년 5월 '바다이야기' 오락실에 1억원을 투자해 ...
한태연 2008년 06월 24일 -

검찰, 불법오락실 운영 혐의 경찰간부 입건
현직 경찰간부가 불법 성인오락실을 운영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대구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대구시내 모 경찰서 과장 55살 장모 씨를 사행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장 경정은 대구의 한 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있던 지난 2006년 5월 쯤 1억 여원을 투자해 성인오...
한태연 2008년 06월 23일 -

불법 사행성 게임장 운영 3명 검거
구미경찰서는 지난 5월 초 구미시 원평동에 불법 사행성 게임기를 설치해 지금까지 5천여 만원의 불법이득을 올린 혐의로 구미시 형곡동 26살 박모 씨를 구속하고 종업원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태연 2008년 06월 23일 -

장마 소강...내일 오후부터 비
대구와 경북지역은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낀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7.6도를 비롯해 구미 17.3, 영천 16.6, 청도 15.7, 안동 16.2, 포항 17도 등으로 어제보다 2~3도 낮습니다. 낮기온은 대구 25도를 비롯해 21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내일은 장마...
한태연 2008년 06월 23일 -

도박꾼 차량서 경찰 무전기 발견
도박장에서 망을 보던 도박꾼 차량에서 경찰 무전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8시 20분 쯤 안동시 임하면 이모 씨의 집에서 400만원의 판돈이 걸린 도박판을 벌이던 남녀 일당 12명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망을 보던 김모 씨의 승합차에서 전원이 꺼진 경찰 무전기 1대가 발견됐습니다. 이 무...
한태연 2008년 06월 22일 -

문경서 수영 미숙 20대 익사
오늘 오후 2시 반 쯤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 모 수련원 앞 하천에서 수영을 하던 서울시 성동구 하왕십리동 24살 장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장씨가 친구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려다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수영미숙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태연 2008년 0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