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대구 대형마트, 실내 적정온도 미준수
대구 녹색소비자연대가 대구지역 대형마트 16개 지점을 대상으로 실내온도를 측정한 결과, 홈플러스 5개 지점의 평균 실내온도는 25.7도, 이마트 8개 지점은 26도, 홈에버 3개 지점은 25.7도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 시지점의 경우 주변 실외온도가 37.2도를 기록한 반면, 실내는 23.4도를 기록해 바깥과 14도 가까운 차이...
한태연 2008년 07월 31일 -

경부고속도로 구미지점 무인단속건수 최다
경찰청이 한나라당 박대해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무인 카메라에 교통위반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단속된 곳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구미시 원평동 지점으로 3만 8천여건, 범칙금은 22억 5천여만원이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이 지점이 완만한 내리막 경사로에 병목현상이 사라지기 때문에 ...
한태연 2008년 07월 31일 -

R]10대 어린이 불에 타 숨진채 발견
◀ANC▶ 10대 초반으로 보이는 어린이가 농촌 복숭아 밭에서 손과 발이 묶여 불에 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어제 오전 7시 반 쯤 경북 청도군 이서면의 한 복숭아 밭에서 불에 탄 남자 어린이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곳은 국도에서 40미터 정도 떨어진 농로 ...
한태연 2008년 07월 30일 -

만평]그냥 알아보라고 해서 알아봤지...
대구에 사는 30대 주부가 지난 달 한 인터넷 카페에 '대통령을 살해하기 위해 돈을 모금하자'는 내용의 글을 농담조로 써서 올렸다가 대통령 살인 음모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는데요. 이에대해 당시 수사를 맡았던 대구 수성경찰서 김동영 서장 "수사가 아니라 그냥 본청에서 알아보라고해서 확인해 봤더니 법적 처벌사항...
한태연 2008년 07월 30일 -

10대 어린이 피살사건, 신원확인에 주력
청도 10대 남자 어린이 피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전단지 3만부를 제작해 청도 주변 경찰서에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근지역 어린이 보호시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는 한편, 사건 현장 주변 도로의 CCTV에 찍힌 차량 가운데 시신이 버려진 시간으로 추정되는 시간대의 이동 차량에 대해 차적 조회를 하고 ...
한태연 2008년 07월 30일 -

사행성 오락실 업주,환전업자 구속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15일부터 최근까지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모 오락실에서 사행성 게임기를 설치해 놓고 게임을 통해 얻은 경품을 오락실 근처 원룸 지하주차장에서 환전해 주는 수법으로 3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게임장 업주 45살 김모 씨와 환전업자 30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한태연 2008년 07월 30일 -

멋대로 안락사 동물보호협 이사장 벌금형
대구지방법원은 동물들을 수의사 허락없이 안락사시킨 혐의로 기소된 모 동물보호협회 이사장 A씨에 대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대구시내 7개 구청과 유기동물 보호관리사업 위·수탁 계약을 한 A씨는 지난 1월부터 두달동안 수의사의 진단없이 자의적으로 개와 고양이 170여마리를 안락사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태연 2008년 07월 30일 -

R]중계차]대구 열대야.
◀ANC▶ 푹푹 찌는 무더위가 밤까지 이어지면서 잠못 드시는 분 많으실텐데요. 중복인 오늘 아침도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 중계차 연결합니다. 한태연기자! 전해주시죠. ◀END▶ 중계PD - 이태우 차장 ( 011.537.9347 ) 기자] 네, 중계차는 지금 대구 수성못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도심지 보다는 시원한 ...
한태연 2008년 07월 29일 -

만평]수요에 맞게 국제노선 신설
여름 휴가철을 맞은 대구공항은 요즘 대구-홍콩 노선에다 대구-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노선과 같은 부정기 노선이 잇달아 신설되는 등 모처럼 국제공항다운 분위기라는데..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마냥 반길입장만은 아니라지 뭡니까요? 대한항공 대구여객서비스 윤학묵 지점장, "기름값이 너무 오르다보니까, 정기노선에...
한태연 2008년 07월 29일 -

청도서 손발 묶여 불 탄 시신 발견
오늘 오전 7시 반 쯤 경북 청도군 이서면에서 복숭아 밭에 불에 탄 시신이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10대 남자로 추정되는 시신은 발견 당시 손과 발이 묶인 흔적이 있었고 하체 등 시신일부가 불에 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신원확인에 나서는 한편 부검을 해서 정확한 사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한태연 2008년 0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