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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관 여중생 사망사건 결의문 채택 잇따라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사망사건에 대한 각 기관의 결의문 채택이 잇달으고 있습니다. 대구시 교육위원회는 오늘 여중생 희생 사건과 같은 일이 또다시 되풀이 되지 않도록 불평등한 소파 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대구시 북구의회는 오늘 오전 정례회 본회의에서 여중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결의문을 채택하고...
한태연 2002년 12월 21일 -

상품권 상습 강도 3명 검거
서점 등지를 돌며 가짜 돈뭉치를 이용해 상품권을 사는 것처럼 속여 억대 상품권을 뺏은 3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는 49살 서모 씨 등 3명에 대해 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교도소에서 알게 된 이들은 지난 달 11일 오전 11시쯤 부산시 서면 모 서점에서 여종업...
한태연 2002년 12월 20일 -

시민단체들, 국민적 열의 확인
대구 대선유권자연대는 16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오늘 논평을 내고 노무현 후보의 대통령 당선은 새로운 정치와 국민통합을 희망하는 국민들의 열망이 반영된 것이라고 밝히고, 지속적인 개혁과 한반도의 평화 정착이 무엇보다 우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대선유권자연대는 아울러 노무현 후보로 인해 처음...
한태연 2002년 12월 20일 -

밀렵꾼 11명 검거
총포 소지허가 없이 수렵지역 밖에서 밀렵한 11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 수사 2계는 지난 17일 김천시 개령면 황계리 야산을 비롯해 수렵지역 밖인 김천과 구미, 군위 등 경북지역에서 총포소지 허가없이 수꿩을 비롯해 야생동물 5마리를 포획한 혐의로 김천시 개령면 42살 여모 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
한태연 2002년 12월 19일 -

대선, 흐리고 다소 포근한 날씨
제 16대 대통령 선거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평년보다 포근한 가운데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구 3.7도를 비롯해 영천 1.1, 구미 3.3, 안동 영하 0.4, 포항 5.8도 등 평년보다 4-5도 가량 높습니다. 낮에도 대구 9도를 비롯해 경북지역도 7도에서 10도로 평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
한태연 2002년 12월 19일 -

전화-라디오R]16대 대선 시작
◀ANC▶ 제 16대 대통령 선거가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도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유권자들은 각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습니다. 현장을 전화로 연결해 투표소 표정을 알아보겠습니다. 한태연기자, (네) 투표소 표정 전해주시죠. ◀END▶ ◀VCR▶ 투표가 시작된지 한 시간이 좀 더 지났습니...
한태연 2002년 12월 19일 -

정몽준, 노 지지철회 지역정가 파문(창선)
한나라당 대구시지부는 정몽준 대표의 노후보 지지 철회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자리 나눠먹기 과정에서 불만이 터져 나온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 강재섭 한나라당 대구시 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 새벽 6시 긴급 지구당위원장 회의를 소집해 정몽준 대표의 노후보지지 철회가 결국 노후보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
한태연 2002년 12월 19일 -

R]불법선거도 변했다
◀ANC▶ 이번 16대 대통령 선거운동에서도 불법 선거가 근절되지는 않았지만 과열현상은 줄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15대 대선 때에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사이버 선거사범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번 16대 대통령 선거가 미디어 선거라는 특징이 선거 관련 범죄에서...
한태연 2002년 12월 18일 -

대구에 첫 저상버스 도입
대구에도 처음으로 바닥이 낮은 저상버스가 도입됐습니다. 대구시 달구벌 종합복지관은 오늘 오전 달구벌 종합복지관에서 저상버스 도입에 관한 경과보고와 함께 차량 시승식을 가졌습니다. 저상버스는 차량 바닥의 높이를 30센티미터로 낮춰 설계했고, 승강구의 계단을 없앤 게 특징입니다. 달구벌 종합복지관은 내일부터 ...
한태연 2002년 12월 18일 -

아침]사회복지전담공무원 확충 시급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들이 턱없이 부족해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에 따르면 지난 달 말 현재 대구시내 각 읍·면·동에 배치된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은 1인당 최소 167명에서 최대 269명의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를 맡아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구별로는 대구시 서구가 1...
한태연 2002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