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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상버스 시승식
대구에도 처음으로 저상버스가 도입됩니다. 대구시 달구벌 종합복지관은 오늘 오전 달구벌 종합복지관에서 저상버스 도입에 관한 경과보고와 함께 차량 시승식을 갖습니다. 저상버스는 구동 계통과 차량 바닥 설계 등 차량구조의 변경으로 차량 바닥의 높이가 30센티미터이고 승강구의 계단을 없앤 게 특징입니다. 이번에 ...
한태연 2002년 12월 18일 -

시민단체, 선거 적극 참여 호소
대구 대선유권자연대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대구 유권자연대는 대학 내 부재자 투표소가 설치 등 유권자의 선거권을 보호하기 위해 선거제도가 개선되고 있는 만큼 이번 선거가 유권자 주권 선언의 마당이 될 수 있도록 유권자 모두가 선거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태연 2002년 12월 18일 -

현금 만원 돌린 60대 할머니 조사
대구시 중구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오후 4시 쯤 대구시 중구 대신동 65살 김모 여인의 집앞에서 이웃에 사는 65살 황모 여인이 모 정당의 대통령 후보를 지지해 달라며 김 씨에게 만 원을 건넨 것을 적발하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구 선관위는 어제 오전 10시 쯤에 열린 모 대통령 후보 연설회에 참석한 댓가로 황 ...
한태연 2002년 12월 18일 -

아침R]늘어만가는 사이버범죄
◀ANC▶ 인터넷 보급이 갈수록 증가하면서 사이버상에서 생기는 사회문제도 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사이버 범죄는 10대와 20대에서 주로 일어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내 한 PC방. 대부분 상대방을 죽여 아이템을 얻는 게임을 즐기고 ...
한태연 2002년 12월 18일 -

하룻밤에 날치기 8건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달 14일 밤 대구시 남구 대명동 주택가에서 훔친 125cc 오토바이를 타고 새벽 5시까지 6시간 동안 대구시내를 돌며 8차례에 걸쳐 길가는 부녀자들을 대상으로 모두 120만 원어치를 날치기 한 모 공고 1학년인 16살 박모 군과 모 중학교 3학년 15살 이모 군을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한태연 2002년 12월 18일 -

아침]KT, 사랑의 헌혈행사 전개
KT 대구본부는 대구시 남구 봉덕동 대구본부 앞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한 행사로 을 전개합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대구본부를 비롯해 대구·경북에 있는 55개 지사와 지점에서 동시에 실시됩니다. KT대구본부는 지난 해에도 헌혈운동을 펼쳐 직원 천 100여 명이 헌혈에 참...
한태연 2002년 12월 17일 -

월아침R]사라져가고 있는 삐삐
◀ANC▶ 휴대전화 보급으로 지난 90년대에 한창 유행했던 무선 호출기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015 서비스를 해온 세림아이텍이 지난 달 문을 닫으면서 012 서비스만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7년 동안 무선호출기를 사용해 온 택시기사 40살 김국창 씨에게 어...
한태연 2002년 12월 16일 -

R]목욕탕 화장품 조심!
◀ANC▶ 대중 목욕탕에 비치돼 있는 스킨과 로션 같은 화장품에 의심을 가져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 일부 유명 온천과 목욕탕에서 값 싼 화장품을 고급품 용기에 담아 속여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북지역의 한 온천입니다. 낮 시간인데도 두껑도 따...
한태연 2002년 12월 15일 -

우편물 특별소통 대책마련
경북체신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급격히 늘어나는 우편물을 제때에 배달하기 위해 오늘부터 다음 달 10일까지를 연말연시 우편물 특별 소통기간으로 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경북체신청은 연말에는 입학원서와 연하장 등 우편물이 급증하는데 특히 올해는 대통령 선거기간까지 겹쳐 어느 때보다 우편물 소통에 어려움이 예...
한태연 2002년 12월 11일 -

여성단체, 성희롱 물의 파출소장 해임 요구
대구 여성의 전화는 오늘 성명을 내고 어제 대구문화방송이 보도한 파출소장 여중생 성희롱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문제의 파출소장을 해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대구 여성의 전화는 파출소 소장이 이같은 행위를 저지르고도 해임 등의 조치 없이 자리만 옮기는 수준으로 처리됐다는 것은 성폭력 자체를 바라보는 경찰의 의...
한태연 2002년 1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