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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장애인들이 일손돕기 봉사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지난 여름에 이어 다음 달 2일부터 이틀 동안 지역 장애인들을 모아 에 나섭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고교생 이상 자원봉사자 등 35명이 참가해 사과재배율이 가장 높은 의성군 옥산면에서 사과 따기와 사과 꼭지따기를 하면서 농민들의 일손을 돕습니다. 우리복지 시민연합은 장애인과 일반...
한태연 2002년 10월 29일 -

저녁]공직사회 부패 여전
공직사회의 부정부패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반부패 국민연대 대구본부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대구지역 성인 남녀 4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결과, 절반 가량이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하면 업무처리에 효과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10명 중 7명이 공무원과 친분관계가 있을 경우, 행정 민원업무 처리과정에서 ...
한태연 2002년 10월 28일 -

저녁]추위, 당분간 계속
지난 주부터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추위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이 대구가 10도를 비롯해 안동 9.1도, 포항 10.9도 등 평년에 비해 8-10도 낮았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 대구는 2도, 경북지역은 영하 5도에서 4도로 오늘보다 1-2도 더 떨어지겠...
한태연 2002년 10월 28일 -

주말 체육대회 잇달아
대구시 생활체육협의회는 내년 U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오늘 대구시민운동장을 비롯해 대구지역 8개 경기장에서 2천 800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축구와 야구 등 16개 종목을 겨루는 시민 생활체육대회를 열었습니다. 한국방송광고공사도 오늘 경산 새한운동장에서 대구문화방송을 비롯한 9개 방송사...
한태연 2002년 10월 26일 -

국감 우수 의원, 지역 8명 포함
올해 국정감사 활동에 대한 시민단체의 평가에서 지역 출신 의원 8명이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습니다. 국회의원의 국정감사활동을 감시한 NGO모니터단은 지난달 10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국정감사 활동 평가에서 우수 국회의원 65명을 선정했습니다. 지역 출신 의원가운데는 한나라당 김성조,백승홍, 안택수, 박세환, ...
한태연 2002년 10월 26일 -

대구시의원, 국민통합21 입당
조진해 대구시의원이 오늘 한나라당을 탈당했습니다. 조 의원은 성명을 통해 정치개혁과 선거혁명을 이룩하고자 한나라당을 탈당해, 국민통합 21에 입당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대구시지부는 조의원이 공천을 받고 당선된 뒤에 바로 탈당하는 것은 도의를 저버린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한태연 2002년 10월 26일 -

20대 여성 10% 이상 성매매 종사
대구지역 20대 여성 가운데 10% 이상이 성매매 관련업소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여성회가 최근 성매매가 이뤄지는 업소 수를 조사한 결과 도원동 윤락가 62개 업소, 유흥·단란주점 천 500여 군데 등 천 600여 군데로 파악됐습니다. 대구여성회는 도원동 종사자 600여 명과 안마시술소 종사자 500여 명 ...
한태연 2002년 10월 25일 -

아침]영남대병원서 '사랑의 콘서트'
영남대병원은 오늘 오후 병원 1층 강당에서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을 위한 사랑의 콘서트'를 엽니다. 영남대 천마동문교수회가 환자의 건강과 쾌유를 빌기 위해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이례적으로 대학 교수들이 직접 출연해 '클래식 음악회'와 '가요 반세기'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특히 영남대 음대 장한업 교수가 지...
한태연 2002년 10월 25일 -

아침]경로당 연합 윷놀이
대구시 중구청은 오늘 오전 신천둔치 시민공원에서 경로당 연합 윷놀이 대회를 엽니다. 오늘 대회에는 역내 29개 경로당에서 노인 400여 명이 참석해 팀간 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고 가요·민요·무용 등 축하공연이 열려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됩니다.
한태연 2002년 10월 25일 -

저녁]음식쓰레기 처리비용 일방 인상에 반발
대구지역 아파트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업체들이 처리비용을 일방적으로 올리려고 해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대구시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연합회는 대구시 수성구를 제외한 7개 구, 군에 있는 아파트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비용을 업체들이 가구 당 천 원에서 천 300원으로 30%나 올리는 것은 부당하다...
한태연 2002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