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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논박] ② ‘호텔경제론’·‘지역별 최저임금 차등화’ 공방
지난 18일 TV토론회에서 나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호텔경제론’과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의 ‘지역별 최저임금 차등화’를 놓고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텔경제론’에 대해 일각에서는 “에너지 공급 없이 달리는 설국열차 상상하냐”는 말이 나오고 ‘지역별 최저임금 차등화’에 대해서는 “지역 소외를 ...
양관희 2025년 05월 23일 -

[목요논박] ① '커피 원가 120원' 파장···"이재명의 ‘털고 가기’ 전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 발언을 놓고 상대 후보 측 공세와 민주당 측 반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커피 원가 120원 발언은 지난 16일 이 후보의 군산 유세 현장에서 나왔는데 경기도지사 시절 계곡 불법 영업을 없애고자 상인들을 설득하는 과정을 소개하면서 언급됐습니다. 이 후보가 일부러 예전...
양관희 2025년 05월 22일 -

[목요논박] ② 민주, 사법부 압박인가 개혁인가…국힘, 尹과 절연 하나 못 하나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4일 국회 법사위 전체 회의에서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죄 조항을 수정해 이재명 후보 재판을 처벌 없이 면소로 끝내도록 한 선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더해 대법관 수를 늘리는 법원조직법 개정안, 헌법소원 대상이 아니었던 ‘재판’을 새로 포함한 헌법재판소법 개정안도 법안심사 ...
양관희 2025년 05월 16일 -

[목요논박] ① 이번 대선에서 가장 ‘핫한’ TK···선거 초반 대구에서 ‘격돌’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되자 유력 대선 후보 모두가 대구에 와서 격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대구·경북에서 지지율 30% 이상을 챙겨 외연을 넓히겠단 의도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당내 경선 사태서 불거진 내홍을 수습하고 핵심 지지층을 달래기 위해 대구에 공들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편 ...
양관희 2025년 05월 15일 -

[뉴스+] "중국·베트남 공장, 다시 TK로"···TK에 힘 쏟는 개혁신당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자 주요 대선 후보 모두가 대구·경북에서 격돌하고 있습니다. 대구MBC 라디오 프로그램 ‘여론현장’은 오늘 개혁신당 천하람 상임선대위원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천 위원장은 홍준표 전 대구시장 지지세가 개혁신당으로 들어오고 있다며 “대구에서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주면 대역전극이 가능하다”...
양관희 2025년 05월 14일 -

[목요논박] ② 단일화 놓고 ‘내홍’ 이어지는 국민의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 간 단일화를 놓고 국민의힘 내홍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경선 전에 ‘빅텐트’를 규칙으로 정해 놓은 것도 아니면서 후보자에게 단일화를 강요하는 건 규칙, 법 등을 중요하게 여기는 보수 스스로를 깨는 것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이런 국힘의 태도가 더불...
양관희 2025년 05월 09일 -

[목요논박] ① ‘사법 리스크’ 벗은 이재명···중도 확장성 ‘관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공판 일정이 대선 뒤로 연기되면서 ‘사법리스크’에서 벗어났습니다. 다만 민주당이 그간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정치 개입을 벌였다고 주장을 해온 것에 대해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일각에서 나옵니다. 이런 발언이 이 후보의 중도층 확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
양관희 2025년 05월 08일 -

[목요논박] ② 이재명 ‘광폭 행보’ 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우클릭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후보 선출 뒤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에서는 “국가 경제는 기업 활동으로 유지된다”고 말했습니다. 대구MBC 시사 라디오 방송 ‘여론현장’ 김혜숙 앵...
양관희 2025년 05월 02일 -

[목요논박] ① 국힘 3차 경선 돌입…탈락한 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국민의힘 3차 대선 경선에 진출할 2강 후보가 가려졌습니다. 3차에 오르지 못한 홍준표 후보는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홍 후보가 대구 시정을 잘 이끌지 못한 점도 대구·경북 당원들의 지지를 받지 못한 이유 중 하나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번 홍 후보의 정계 은퇴 선언은 대선과 거리를 두고 패배 책임에...
양관희 2025년 05월 01일 -

[속보]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확산에 국가소방동원령 재발령
양관희 2025년 0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