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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선인 정책에 '자본' 아니라 '시민' 자리 잡아야"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제2 의료원 설립에 부정적인 의견을 SNS에 드러내자 시민단체가 반박하는 논평을 내놓았습니다.대구참여연대는 "평시에 수준 높은 치료를 맡고 감염병 유행 시에는 전담병원의 역할을 하는 제2 대구의료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대구시 용역 결과에 제2 대구의료원이 초기에는 적자지만 몇 ...
양관희 2022년 06월 27일 -

공사장 돌며 트집 잡아 돈 뜯어낸 '사이비 기자' 구속
공사장을 돌며 트집을 잡아 돈을 뜯은 혐의로 인터넷 언론 기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경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공갈 혐의로 인터넷 언론 기자 A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두 명은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이들은 2020년 6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안동과 군위 지역 공사장에 찾아가 폐콘크리트 조각이 있는 ...
양관희 2022년 06월 27일 -

대구 경찰 직장협의회 경찰국 반대 1인 시위
대구경찰청 직장협의회는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대구경찰청 직장협의회는 "경찰국 신설은 경찰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훼손한다"며 "이번 주까지 1인 시위를 계속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여당과 정부에 경찰국 신설 반대를 촉구하고 시민들에게 부당함을 ...
양관희 2022년 06월 27일 -

구순구개열 조기 발견과 치료 중요
◀앵커▶입술 또는 입천장 조직이 붙지 않은 채로 태어나는 구순구개열 환아 유병률이 우리나라가 전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구순구개열을 가진 채 태어난 신생아는 다른 아이들보다 사망률이 8배 높아 초기에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구순구개열은 보통 아시아인이나 ...
양관희 2022년 06월 25일 -

불안장애 환자 수 대구 최상위권
공황장애나 사회공포증 등 불안장애를 앓는 환자 수가 전국에서 대구가 최상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2017년에서 2021년, 5년 치 진료 추이를 분석했습니다.그 결과 인구 천 명당 불안장애 환자 수가 2017년 대구는 16.8명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2021년 불안장애 환자 수...
양관희 2022년 06월 24일 -

용산 대통령실서 "사드 정상화 반대" 기자회견
경북 성주 사드 기지 정상화 방침에 반발한 성주·김천 주민과 반전단체 등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드 철회를 촉구했습니다.이들은 "사드 기지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대상인데도 국방부가 졸속으로 일반환경영향평가를 하려 한다"며 비판했습니다.이어 "사드 기지와 가까운 노곡리에서 2년 사이 100명의 거주...
양관희 2022년 06월 23일 -

대구참여연대 "행안부의 경찰 통제 중단하라"
대구참여연대 등 전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참여자치 지역운동연대가 "행정안전부의 경찰 통제를 중단하라"라고 촉구했습니다.이 단체는 성명을 내고 "경찰제도개선 자문위원회가 행안부에 발표한 '경찰 관련 지원 조직 신설'과 '행안부장관의 지휘 규정 제정' 권고안은 경찰 개혁과 자치분권을 거스른 중앙정부의 경찰 ...
양관희 2022년 06월 23일 -

원자재 가격 상승···"납품단가 연동제 필요"
◀앵커▶코로나 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자, 지역 기업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지역 제조업체 대부분이 생산차질을 겪고 있는 겁니다.지역 기업들은 오른 비용을 납품 가격에 반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원자재 값 상승은 계속 이어질 수 있어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이 ...
양관희 2022년 06월 22일 -

신임 대구경찰청장 김남현·경북경찰청장 최종문
신임 대구경찰청장에 김남현 경기북부경찰청장이, 경북경찰청장에 최종문 강원경찰청장이 자리를 옮깁니다.김 신임 대구경찰청장은 경찰대학교 2기로, 경찰청 자치경찰 추진단장, 전남경찰청장 등을 지냈습니다.최 신임 경북경찰청장은 경찰대 4기로, 중앙경찰학교장,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등을 지냈습니다.
양관희 2022년 06월 22일 -

대구 경찰공무원 직장협의회 "경찰국 신설 반대"
대구 11개 관서 경찰공무원직장협의회가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을 반대했습니다.직장협의회는 입장문을 내고 "경찰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훼손하는 행태를 규탄한다"라고 밝혔습니다.이들은 "경찰 의견수렴이나 사회 각 단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절차도 없었다"라며 "시대 흐름에 역행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관희 2022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