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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아침까지 시간당 30mm이상의 강한 비
조금은 세찬 장대비가 아침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레이더 보시면 동서로 길게 발달한 폭우 구름이 내륙으로 깊게 파고들면서 세찬 비를 뿌리고 있는데요. 예상되는 강수량은 오늘(24일) 대구와 경북남부에는 20~50mm, 경북북부에는 5~30mm 비가 내리겠고요. 장맛비는 오늘(24일) 오전(09~12시)에 대부분 그칠것으로 전망됩...
윤영균 2022년 06월 24일 -

[약손+] 요로결석② 칼슘 섭취 줄이면 오히려 위험하다고?
시원하게 뚫려야 할 소변 통로가 돌 때문에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를 낳는, 산통과도 맞먹을 만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는 요로결석, 누구에게 많이 생기고 어떤 증상이 있는지, 또 예방이나 치료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현진 대구가톨릭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와 함께 알아봤습니다.[이동훈 MC]요로결석의 위...
윤영균 2022년 06월 23일 -

대구·경북 올해 첫 장맛비…더위 이어져
오늘(23일)부터 올해 첫 장마가 시작됩니다.오늘(23일) 오전 경북북부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경북남서내륙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대구와 그 밖의 경북남부에는 내일 새벽 사이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이번 비는 내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고요. 예상되는 강수량은 경북북부내륙 30~100mm, 대구와 경북남부, 경북동해안지역은...
윤영균 2022년 06월 23일 -

[약손+] 요로결석① 산통만큼 아픈 요로결석?
시원하게 뚫려야 할 소변 통로가 돌 때문에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를 낳는, 산통과도 맞먹을 만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는 요로결석, 누구에게 많이 생기고 어떤 증상이 있는지, 또 예방이나 치료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현진 대구가톨릭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와 함께 알아봤습니다.[윤윤선 MC]요로결석이라...
윤영균 2022년 06월 22일 -

더워도 너무 더워요…23일부터 장마 영향권
어제도 더워도 너무 더웠습니다.폭염 속 건강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현재 울진과 영덕을 제외한 대구·경북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안동을 포함해 붉은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지역은 '폭염경보'로 강화가 된 상태입니다.오늘(22일) 아침에도 18~24도 분포 보이며 습도까지 높아 후텁지근하게 시작하고 있습...
윤영균 2022년 06월 22일 -

[뉴스+] 권영진 "저는 코로나를 마감하는 시장"
권영진 대구시장과 대구와의 인연은 생각보다 길지 않습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안동에서, 대학교는 서울에서 나왔고, 대구에서는 고등학교만 다녔기 때문입니다. 대구시장으로 일하던 시절에도 집은 서울에 두고 대구에서는 김범일 전 대구시장이 폐지했던 관사를 다시 부활시켜서 생활했습니다. 2006년에 서울시 정무...
윤영균 2022년 06월 21일 -

[들어보니] 종부세 폐지 수순? 누가 웃고 누가 울까?
정부는 6월 16일 '새 정부 경제 정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저성장 극복과 성장-복지 선순환'을 목표로 여러 정책 방향을 내놨습니다. 여러 규제를 재정비하고 일자리를 확대하겠다, 공적 연금과 노동시장, 공공기관을 개혁하겠다, 고령화와 저출산, 기후 위기와 지방 소멸에 대한 대응에도 나서겠다고 밝혔죠."종합부동...
윤영균 2022년 06월 21일 -

대구·경북 찜통더위 속 폭염 이어져
어제(20일)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35.6도로 올 들어 가장 기온이 높았는데요.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은 사람체온보다 높은 37.1도까지 치솟아 전국에서 가장 뜨거웠습니다. 아무리 '대프리카'라고 하지만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현재 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경상북도 의성, 경산, 구미는 폭염경...
윤영균 2022년 06월 21일 -

'찜통더위' 속 대구 올해 가장 더워
◀앵커▶여러분 6월 20일 정말 더웠죠?대구는 35.6도까지 올라 2022년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1907년 기상 관측이 시작된 뒤 역대 6월 20일 가운데 가장 기온이 높은 하루였습니다.포항에서는 2022년 첫 열대야도 나타났는데요, 2021년보다 20여 일 빨랐습니다.폭염의 기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유하경...
윤영균 2022년 06월 20일 -

[위클리 키워드] 민들레 피고 수박이 열려도
선거에서 연패한 민주당의 내부에서는 새 정부의 주요 인사에 대한 청문회도 별 관심이 없는 것 같고 서로 당권을 염두에 둔 싸움에 열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괜히 죄 없는 수박이 겉 다르고 속 다른 사람들의 상징으로 사용되며 비난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거에 이긴 국민의힘도 잔칫집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
윤영균 2022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