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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노태우 기념관 논의 멈춰야"
최근 전 대구시의원 등 지역 일부 정치권에서 대구의 정체성을 밝히고 자부심을 회복하기 위해 노태우 기념관을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는데요.이에 대해 시민사회단체와 진보 정치권이 이 주장을 당장 멈추라며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어요.강금수 대구참여연대 사무처장 "같은 논리라면 히틀러같은 독재자를 배출한 나라들도 ...
윤영균 2021년 11월 03일 -

가창댐 잠수사 사망, 공무원·업체·대구시 기소
지난해(2020년) 10월 가창댐에서 안전 진단을 위해 수중탐사를 하던 잠수사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은 담당 공무원 2명과 업체 측 관계자 2명을 불구속기소 했습니다.검찰은 정수사업소 공무원들이 취수구 밸브를 잠그지 않은 상태로 작업을 진행하게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업체 관계자들은 취수...
윤영균 2021년 11월 03일 -

노동청, 대구시 발주 건설공사 현장 합동 점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늘(2일)부터 11월 12일까지 대구시와 구·군이 발주한 건설공사 현장을 합동 점검합니다.추락과 끼임, 보호구 착용 등 3대 핵심 안전 수칙과 함께 질식과 무너짐 등 공사 유형별로 위험 요인을 중점 점검할 예정입니다.노동청은 지난 5월에도 대구시가 발주한 건설공사 현장 8곳을 점검해 6곳에서 안...
윤영균 2021년 11월 02일 -

백신 추가 예방접종 시작
◀앵커▶이처럼 단계적 일상 회복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백신 접종인데요.대구시는 이미 백신 접종을 한 시민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접종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고 보고 추가 접종 대상을 확대하고 시기는 앞당겼습니다.추가 접종 일정, 윤영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윤영균 기자▶기본 접종을 마친지 여섯...
윤영균 2021년 11월 01일 -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환경부 타당성 조사 시작
팔공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환경부의 타당성 조사가 시작됐습니다.이는 지난 5월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팔공산 도립공원 일원 125제곱킬로미터를 국립공원으로 승격해 달라며 환경부에 공식 건의한 것에 따른 것으로 내년 9월까지 타당성 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우선 올해는 조사 대상지의 자연, 인문환경과 토...
윤영균 2021년 11월 01일 -

코로나19 추가 예방접종 오늘부터 시작
코로나19 추가 예방접종이 오늘(11월1일)부터 시작됩니다면역 저하자와 요양병원 종사자, 입원환자는 오늘부터, 요양 시설 대상자는 10일부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추가 접종을 시행합니다.추가 접종 대상자도 확대됐습니다. 돌봄 종사자와 보육교사, 경찰과 소방, 군인 등 기본접종 후 여...
윤영균 2021년 11월 01일 -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식당 등 운영 제한 해제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으로 오늘부터 대구에서도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과 목욕장업의 운영 제한이 해제됩니다.유흥시설과 콜라텍 무도장 등은 자정까지만 운영할 수 있습니다.단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과 목욕장업, 경마, 경륜, 카지노 등 일부 고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접종 완료자와 검사 음성자만 이용할 ...
윤영균 2021년 11월 01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대구 57명·경북 56명
대구와 경북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13명 추가됐습니다.대구는 동구 종교시설에서 4명, 동구 어린이집과 서구 의료기관 관련 6명씩 발생하는 등 57명이 늘었습니다.지난 28일 신규 확진자가 백 명을 넘긴 뒤 어제는 90명, 오늘은 57명으로 대구의 증가세는 한풀 꺾인 것으로 보입니다.경북에서는 구미의 한 사업장에서 ...
윤영균 2021년 10월 31일 -

대체로 맑아‥ 대구 낮 기온 21.6도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았습니다.오늘 낮 기온은 대구 21.6도, 구미 20.4도, 안동 19.1도, 포항 21.9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았습니다.내일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9도 등 4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21도 등 15도에서 21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대구기상청...
윤영균 2021년 10월 31일 -

[위기의 지역대학] "지역 대학, 지원도 적고 평가 기준도 불리"
◀앵커▶'지역 대학 위기'와 관련한 연속 보도, 오늘은 마지막 순서입니다.취재진이 대학에 지원되는 금액을 분석해 봤더니 수도권 대학이 지역 대학보다 두 세배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는 지역 대학들이 낮은 평가를 받는 원인이 되면서 악순환의 늪에 빠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지역 대학 육성은 그저 말 ...
윤영균 2021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