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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땅값 상승으로 기초생활 수급 탈락
최근 땅값이 많이 오르면서 대구에서만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39명이 복지 수급에서 제외됐는데요.이들 대부분이 실제 살고 있는 집값만 올랐지 손에 쥐게 된 재산은 없는 상황이라 오히려 생존의 위기에 몰리게 됐다지 뭡니까요?은재식 우리복지시민연합 "저소득층에게 복지수급 박탈은 청천벽력과 같은 불안...
윤영균 2021년 10월 29일 -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으로 상당수 복지수급 탈락
주거용 부동산 공시가격이 올라 상반기에 대구에서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39명이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우리복지시민연합에 따르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경우 중구와 서구에서 각각 7명, 동구 4명 등 모두 18명이, 차상위계층은 서구 8명, 남구 5명 등 21명이 복지 수급에서 제외됐다고 밝혔습니다.복...
윤영균 2021년 10월 29일 -

'2021 드론 페스타' 드론 라이트 쇼 열려
2021 대구 드론 페스타 행사 중 하나로 어제저녁 드론 라이트 쇼가 열렸습니다.드론 4백 대가 이월드 대구타워 상공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덕분에 챌린지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미지나 글씨를 형상화했습니다.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는 엑스코 서관 광장을 메타버스로 구현한 가상공간에서 드론 전시회가 열릴 예정...
윤영균 2021년 10월 29일 -

[위기의 지역대학] 사라지는 지역 대학···"위기 현실화"
◀앵커▶다음은 '지역 대학의 위기'와 관련한 연속보도 순서입니다.2010년 이후 대구 경북 지역에서는 이미 대학 네 곳이 문을 닫았습니다.대학 폐교 문제는 대학 만의 문제가 아니죠, 주변 상권, 나아가 작은 도시의 경우, 도시 전체 경제에까지 악영향을 미치는데, 대책 마련이 절실합니다.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윤...
윤영균 2021년 10월 28일 -

[위기의 지역대학] 대구·경북 대학 위기 시기는?
◀앵커▶대구문화방송은 부산문화방송과 함께 지역 대학의 위기 상황을 연속 보도해 드리고 있습니다.10년 뒤면 전국 4년제 대학 43%가 소멸 위기를 맞을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대구와 경북 지역 대학은 어떨까요? 이대로 가다간 돌이킬 수 없는 수준에 이를 거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옵니다. 윤영균 ...
윤영균 2021년 10월 27일 -

"성서열병합발전소 허위 자료 발표, 사과해야"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성서 열병합발전소 증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거짓 자료를 발표했다며 계획을 백지화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안실련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증설하더라도 열용량이 시간당 420기가 칼로리에서 427로 늘어 별 차이가 없다고 언론에 배포했지만 공청회에서는 503으로 ...
윤영균 2021년 10월 26일 -

"대구시, 한국게이츠 노동자 생존권 보장해야"
지역의 인권단체와 종교단체들이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가 한국게이츠 해고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이들은 "한국게이츠 해고 노동자들이 대구시청 앞에서 단식 농성을 두 달째 이어가고 있지만 대구시는 진정성 있는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특히 "청산 절차 마무리...
윤영균 2021년 10월 25일 -

"기초단체 공무원, 공직선거 투개표 사무 거부"
ㅜ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공직 선거 투·개표 사무를 거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공무원노조는 선관위가 현행 법령을 무시하고 투표 사무의 65%, 개표 사무의 40%를 기초단체 공무원으로 강제 충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또한 선거 당일 최소 14시간 ...
윤영균 2021년 10월 25일 -

10대 비극 줄이려면.."교육복지 안전망 강화해야"
◀앵커▶얼마 전 대구에서 10대 고등학생 형제가 할머니를 살해한 충격적이면서도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죠.조손 가정, 그러니까 조부모와 손자로 구성된 가정에서 벌어진 일이었는데요.대구의 교육복지 안전망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윤영균 기자▶지난 8월, 10대 고등학생...
윤영균 2021년 10월 22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26명·경북 3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26명, 경북 36명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대구는 수성구 의료기관에서 4명, 중구 PC방 3명, 달성군 사업장 3곳에서 8명 등이고 5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경북은 영주가 21명으로 가장 많았고 구미가 3명, 경산과 칠곡, 영덕과 상주 2명 등이었습니다.코로나19 1차 접종률은 ...
윤영균 2021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