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대구·경북 전문대 입시 박람회 수성대서 열려
대구와 경북권 전문대학 입학 정보 박람회가 오늘과 내일 수성대학교 강당에서 열립니다.이번 박람회에는 대구·경북 전문대학 22곳의 통합 입시자료집과 전문대학 가이드북 등이 제공되며 현장에서 원서를 작성할 경우 전형료는 내지 않아도 됩니다.대구와 경북지역 전문대학 22곳은 올해 수시모집을 통해 2만6천여 명을 모...
윤영균 2021년 09월 10일 -

대구시 노동 정책 '낙제점'
◀앵커▶지자체가 정기적으로 노동 정책에 대한 기본 계획을 만들어야 한다는. 노동정책 기본조례.출자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지자체가 노동관계법을 위반했는지 조사하고 시정 권고까지 할 수 있는 노동조사관 제도.지자체가 지정한 노무사가 취약 노동자의 권리를 구제하는 노동 권익 보호관 제도.이렇게 화면을 꽉 채운 각...
윤영균 2021년 09월 09일 -

만평]범죄자와 최대한 멀리 떨어뜨려야
전국적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 62%에서 반경 1km 안에 한 명 이상의 성범죄자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특히 대구는 2천여 곳 중 77%인 천6백여 곳 주변에 성범죄자가 살고 있다지 뭡니까요?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양금희 국회의원 "범죄자가 근처에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
윤영균 2021년 09월 08일 -

쿠팡 '고 장덕준'유족·대책위 "재발 방지 대책"
지난해 10월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 뒤 숨진 20대 장덕준 씨 사건과 관련해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와 장 씨 부모는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이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내 놓으라고 요구했습니다.장 씨 부모는 "쿠팡은 아들이 산업재해로 인정받은 이후에도 여전히 시간 끌기로 유족들을 기만하고 있다"면서 "지금도 ...
윤영균 2021년 09월 07일 -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5~60mm 내려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오늘 오후부터 모레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경북 남서내륙 지역부터 비가 시작되다가 늦은 오후부터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남부지역은 5~30mm, 경북 북부 지역은 10~60mm입니다.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6도 등 22도에서 26도의 분포...
윤영균 2021년 09월 06일 -

만평]쓰고 남은 예산 8천5백억 원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고통받는 시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예산 지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그런데 지난해의 경우 대구시가 쓰고 남은 예산은 4천458억, 구·군은 4천 95억 원으로 전체 예산 중 집행하지 않은 금액이 8천5백억 원이 넘는다지 뭡니까요?황순규 진보당 대구시당 위원장 "기존 예산은 선출된 ...
윤영균 2021년 09월 06일 -

대구 구·군 남는 예산 4천억 원
◀앵커▶지난해 대구시 구·군 8곳의 예산은 모두 7조 2,544억 원입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 4천억 원 이상을 집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예산 지출이 필요한 시기인데요. 주민들이 이 금액만큼 행정 서비스를 받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윤...
윤영균 2021년 09월 06일 -

만평]공약 변경하고 바뀐 공약으로 높은 평가?
권영진 대구시장이 당초 공약보다 복지 부문 예산을 대폭 줄였지만 공약 이행 평가에서는 최우수 등급을 받았는데요..알고 봤더니 시민평가단에서 공약을 변경해주고 변경한 공약으로 이행 평가를 받은 결과라지 뭡니까요? 강금수 대구참여연대 "대구시는 처음부터 타당성이 부족하거나 선거용 선심성으로 공약해 부실공약...
윤영균 2021년 09월 03일 -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지역 노동계 반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오늘 새벽 경찰에 구속되면서 지역 노동계에서도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속의 이유로 내세운 전국노동자대회 자체가 노동자 탄압으로 촉발된 것이었다"며 "10월 20일 총파업으로...
윤영균 2021년 09월 02일 -

만평]공약보다 복지 예산 대폭 축소
권영진 대구시장은 2018년 지방선거 선거운동 기간 당시 홀로 지내는 어르신에게 30억 원을 들이겠다고 공약했지만 실제로는 십분의 일도 쓰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친환경 급식비나 공공 산후조리원 등 다른 복지 공약 예산도 1/3에서 1/10 수준으로 줄었지만 특정 단체를 위해 공약했던 건물 예산은 75억 원에서 226...
윤영균 2021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