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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처방에 불만" 병원에 불 지르려 한 70대 체포
경산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산시 중방동의 한 병원 출입문 근처 화장실 쓰레기통에 불을 붙이고 난동을 부린 혐의로 74살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서 의사와 간호사 환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병원에서 자신이 원하는 약을 처방해주지 않아불을 지르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
윤영균 2018년 07월 17일 -

만평]"천주교 개혁은 지역사회 개혁"
학교법인 회계 부적정, 100주년 기념사업 비리 등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천주교 대구대교구 선목학원의 비리 의혹이 언론 등을 통해 잇따라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결국 대구의 대표적인 시민사회단체 서른 곳이 천주교 쇄신과 검경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공동성명까지 발표하게 됐어요. 조광현 대구경실련 사무처장, "이...
윤영균 2018년 07월 17일 -

R]"생존권 보장하라" 시청 앞 한달째 농성
◀ANC▶ 장애인 단체가 시청 앞 주차장에서 한 달째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아스팔트 체감 온도는 40도를 넘는데, 장애인들은 뭘 바라며 이러고 있을까요?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청 맞은편 주차장에 설치된 천막입니다. 오전에 이미 섭씨 30도를 훌쩍 넘기면서 체감온도는 40도에 가깝습니...
윤영균 2018년 07월 17일 -

한국 농어촌 인터넷 접속률, 세계 2위
한국의 농어촌 인터넷 접속률이 세계 2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한국의 농어촌 인터넷 접속률은 룩셈부르크에 이어 2위이고, 도시 지역 접속률은 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밝혔습니다. 정보화진흥원은 이번 결과에 대해 "농업분야의 4차 산업혁명을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
윤영균 2018년 07월 16일 -

3대 문화 활용 '대구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 개최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신라와 가야, 유교 등 대구가 보유하고 있는 3대 문화를 활용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대구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3대 문화권 관광자원을 활용한 숙박과 생티길, 축제와 체험, 소셜플랫폼 등의 분야에서 9팀을 선발해 전문 관광스타트업으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줄 계...
윤영균 2018년 07월 16일 -

R]"선목학원·대구가톨릭대 문제, 구조적 비리"
◀ANC▶ 천주교 대구대교구 그리고 대구가톨릭대학교와 관련한 의혹이 하루가 멀다하고 터져나오는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행동에 나섰습니다. 대구의 대표적인 시민사회단체 서른 곳이 천주교 대구대교구의 쇄신과 검경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
윤영균 2018년 07월 16일 -

대구시, 폭염 비상대책 시행
대구시는 노숙인과 쪽방 주민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지원을 하기 위해 '혹서기 특별보호대책'을 시행합니다. 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서는 노숙인 밀집 지역을 다니면서 긴급 구호품을 제공하고 쪽방상담소에서는 쪽방 밀집촌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현장 보호 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소방안전본부 역시 온열환자의 체...
윤영균 2018년 07월 15일 -

국채보상운동 만화·캐릭터 경진대회 열려
국채보상운동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는 전국 학생 만화와 캐릭터 경진대회가 오늘 국채보상운동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국채보상운동의 역사성을 알기 쉬운 만화와 캐릭터로 표현해 국채보상운동의 나눔과 책임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수상작은 국채보상운동기...
윤영균 2018년 07월 15일 -

제70주년 제헌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대구시는 제70주년 제헌절을 맞아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합니다. 대구시는 내일부터 관용차량에 차량용 태극기를 부착하며, 주요 길가에 태극기 2만3천여 개를 집중적으로 게양할 예정입니다. 제헌절 태극기는 공공기관은 24시간, 각 가정과 기업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위치는 밖에서 바라봤을 때 단독주...
윤영균 2018년 07월 15일 -

경상북도, 비정규직 2백여 명 정규직 전환
경상북도가 산하기관 비정규직 2백여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경상북도 산하기관 27곳에는 비정규직 530여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실태조사와 함께 구체적인 지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4일 근무제 직원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전문 용역을 ...
윤영균 2018년 0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