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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단독-음성 안내 점자블록
◀ANC▶ 인도를 걷다 보면 시각장애인을 위한 노란색의 점자블록을 볼 수 있는데요. 지역의 한 업체가 방향 안내는 물론 주변 정보까지 음성으로 안내해 주는 점자블록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시각장애인이 지팡이를 들고 인도를 걷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장...
윤영균 2014년 07월 29일 -

칠곡보 주변 물고기 떼죽음
낙동강 칠곡보 주변에서 물고기 수백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환경당국이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21일부터 어제까지 칠곡보로부터 하류 백미터 구간에서 '강준치' 4백여 마리가 집단 폐사했다며 독성물질이나 유해물질 분석에 들어가는 한편 전문가 자문회의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환경청은 이 구간...
윤영균 2014년 07월 29일 -

달서구, 디자인 체험캠프·경연대회 열어
대구 달서구청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성당중학교에서 초·중학생 2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디자인 체험캠프와 경연대회를 개최합니다. 오전에 열리는 디자인 체험캠프에서는 패션과 문양, 부채, 환경 등 5개 분야 디자인 가운데 2개 영역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오후에는 디자인 체험캠프에 참가했던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작...
윤영균 2014년 07월 29일 -

R]단독-퇴직금은 한국 떠난 뒤에 받아라?
◀ANC▶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은 한국을 떠난 뒤에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장 내일부터 법이 적용되는데, 근로기준법 조차 어긴 반인권적 처사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11년 한국에 온 캄보디아인 A씨. 내년 4월이면 목돈을 들고 고국에 ...
윤영균 2014년 07월 28일 -

R]치매 가족 환자 고통..사회적 해결해야
◀ANC▶ 65세 이상 노인 10명 가운데 1명 정도가 치매환자라고 하는데요.. 환자 본인은 물론 그 가족들도 큰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 할지,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SYN▶ "올해는 몇년도에요? 올해 연도수요?" "달력을 몇 번 봐도 자꾸 ...
윤영균 2014년 07월 28일 -

수배 중에도 불법 게임장 운영
대구지방경찰청은 대구시 서구와 남구 2곳에 '바다이야기' 게임장을 연 뒤 단속되면 대신 처벌받는 조건으로 돈을 주고 명의상 업주 2명을 내세워 영업한 혐의로 5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2년 전북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장 영업을 한 혐의로 수배 중이었던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윤영균 2014년 07월 28일 -

R]단독-치매 가족 환자 고통..사회적 해결해야
◀ANC▶ 65세 이상 노인 10명 가운데 1명 정도가 치매환자라고 하는데요.. 환자 본인은 물론 그 가족들도 큰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 할지,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SYN▶ "올해는 몇년도에요? 올해 연도수요?" "달력을 몇 번 봐도 자꾸 잊...
윤영균 2014년 07월 27일 -

만평]천당과 지옥이 왔다갔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을 발견하고도 초동수사를 허술하게 한 책임으로 전남경찰청장과 순천경찰서장이 차례로 직위해제되자 대구지방경찰청에도 팽팽한 긴장감이 퍼지고 있는데요. 황성찬 대구지방경찰청장 "이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사람은 사실상 아들 대균 씨 밖에 없기 때문에 혹시나 저희 지역에 숨어 있다...
윤영균 2014년 07월 25일 -

"유아용품 싸게 팔아요" 2천만원 가로채
대구 수성경찰서는 인터넷 중고거래 카페에서 유아용품을 싸게 판다고 속여 2천만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22살 손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손 씨는 지난 1월부터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카페에 기저귀와 분유 등 유아용품을 싸게 판다고 글을 올려 90여 명으로부터 2천 여 만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
윤영균 2014년 07월 25일 -

대출 빙자 콜센터 차려 수억대 가로채
대구지방경찰청은 서민들을 상대로 대출을 빙자해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4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2년 대구시내 오피스텔과 상가 사무실 등 6곳에 콜센터를 차려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서민들을 상대로 "보증금을 먼저 입금하면 마이너스 통장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해 주겠다"고 속여 피해자 110여...
윤영균 2014년 0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