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삼성, 윤성환 호투에도 NC에게 경기 내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위 NC에게 덜미를 잡히며 5연승에 실패했습니다. 어제 저녁 펼쳐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의 시즌 13차전에서 삼성은 선발 윤성환이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불펜진이 무너지며 3대 6으로 경기를 내줘 2위 NC에게 3게임 반 차이로 쫓기게 됐습니다. 선두권 맞대결에서 일격을 당한 ...

삼성, 윤성환 호투에도 NC에게 경기 내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위 NC에게 덜미를 잡히며 5연승에 실패했습니다. 어제 저녁 펼쳐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의 시즌 13차전에서 삼성은 선발 윤성환이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불펜진이 무너지며 3대 6으로 경기를 내줘 2위 NC에게 3게임 반 차이로 쫓기게 됐습니다. 선두권 맞대결에서 일격을 당한 ...

대구FC, 경남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 노려

후반기 3무 2패로 다섯경기째 승리가 없는 프로축구 대구FC가 내일 저녁 7시반 대구스타디움에서 경남FC를 상대로 후반기 첫 승리에 도전합니다. 현재 3위를 달리고 있는 대구 FR는 내일 승리로 상위권 추격에 나설 각오를 다지고 있는데, 내일 경남전에서는 '승리의 징크스를 모아라' 이벤트와 이준희 선수의 K리그 통산 1...

대구FC, 경남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 노려

프로축구 대구FC가 내일 저녁 7시반 대구스타디움에서 경남FC를 상대로 K리그 챌린지 28라운드 경기를 펼칩니다. 후반기 3무 2패로 다섯경기째 승리가 없는 대구FC는 선두권인 상주와 서울의 부진이 겹쳐지며 아직 3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중위권 팀들의 추격이 거세진 만큼 내일 경남전에서 이겨, 상위권 경쟁에서 유리한 ...

프로야구 선두 삼성, 2위 NC와 맞대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1,2위팀의 맞대결이 오늘 저녁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펼쳐집니다. 어제 예정됐던 삼성과 NC의 13차전이 비로 취소된 가운데 오늘 저녁 맞붙는 두 팀은 어제와 같이 윤성환과 해커를 각각 선발로 내세워 명품 투수전을 예고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2위 NC와 4경기 반차이로 1위를 질주하고 ...

대구FC 유소년 축구교실, "리틀 빅토" 참가자 모집

프로축구 대구FC의 유소년 축구교실인 리틀 빅토가 하반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오늘 9월부터 시작될 이번 축구교실은 대구와 경북 지역에 살고 있는 6세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자는 연령별로 5개반으로 나뉘어 대구스타디움 동편 고산 정수장 천연잔디구장에서 주말마다 교육이 이뤄집니...

프로야구 삼성, 오늘 경기 우천취소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오늘 맞대결은 비로 취소됐습니다. 두 팀은 내일 다시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맞대결을 펼치는데, 대구문화방송은 이 경기를 라디오로 중계방송합니다.

삼성, 오늘부터 가면 무도회의 밤 행사 펼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부터 NC, 롯데를 상대로 펼치는 홈 4연전에 가면 무도회의 밤 이벤트를 펼칩니다. 여름의 끝자락을 특별하게 추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캐릭터 코스프레쇼등이 펼쳐지고 선착순으로 입장객들에게 가면을 주고 가면왕 선발대회를 열어 상품을 주는 한편, 새로운 선수와 팀 응원가도 ...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내일까지 이어져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 대회가 대구컨트리 클럽에서 시작된 가운데 오늘 3라운드 경기를 이어갑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로 박세리, 신지애, 배상문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을 배출한 이번 대회에는 여자부와 남자부에 걸쳐 국가대표 선수들을 포함한 18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올해로 22회째...

만평]새 야구장, 국내 최고를 자부합니다!

공사를 시작하는가 싶더니 어느새 관중석까지 모양을 갖춰 공정률 70%에 육박하고 있는 대구의 새 야구장,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가 올 가을쯤에는 전광판과 잔디 공사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새야구장의 감리단장을 맡고 있는 김명찬 씨 (차분한 서울말씨) "국내 최대 규모, 최대 크기의 풀 HD 전광판과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