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프로야구 삼성, 두산에 역전패 오늘부터 LG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에게 연장 접전끝에 3대 5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어제 저녁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연이어 동점을 허용하며 3대 3으로 연장까지 승부를 이어간 끝에 연장 11회초 박건우와 민병헌에게 잇따라 적사타를 허용하며 결국 3대 5로 경기...

프로축구 대구FC, 내일 상주와 선두권 대격돌

K리그 챌린지 1,2위팀인 대구FC와 상주 상무의 맞대결이 내일 저녁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집니다. 최근 2연승을 거둬 승점 3점차로 선두 상주를 추격한 2위 대구FC는 최근 2무 2패로 부진에 빠진 상주를 맞아, 승리를 거둬 정규시즌 1위를 향한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두 팀은 올시즌 2번 맞대...

프로야구 삼성, LG와 2연전 올드유니폼 행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올시즌 2번째 올드 유니폼 행사를 펼칩니다. 지난 6월 kt와의 주말 홈경기에서 7년만에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렀던 삼성은 오늘과 내일 LG와의 홈경기에서도 1985년 당시 입었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삼성은 이번 주말 2연전을 치르고 나면 대구시민운동장에서의 정규시...

삼성, 두산과 홈경기서 한점차 짜릿한 역전승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기분좋은 한점차 역전승과 함께 2위 NC와의 게임차를 2게임 반으로 유지했습니다. 어젯밤 펼쳐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시즌 13차전에서 삼성은 선발 윤성환이 1회부터 선취점을 내주며 고전했지만, 3회와 4회, 최형우의 역전 3타점 적시타와 이승엽의 홈런, 박...

2위복귀 대구FC, 선두탈환 나선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2위 자리에 복귀한 대구FC가 원정 2연전에서 1위 복귀를 노립니다. 지난 23일 경남과의 홈경기에서 안정적인 경기운영과 공격진의 활약으로 3대 0의 대승을 거둔 대구FC는 오늘 저녁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부천FC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해 선두 상주와의 승점차를 3점으로 좁힌다는 각오를 다지...

대백사격단 전국실업단 사격대회 단체전 우승

대구백화점 사격단이 임실에서 펼쳐지고 있는 전국실업단 사격대회 첫째날 경기에서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회 첫째날인 어제 펼쳐진 50미터 권총 단체전에서 대백 사격단은 진종오 선수가 이끄는 kt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50미터 공기권총 개인전에서도 김용태 선수가 진종오 선수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

삼성, 오늘부터 한화 상대로 원정 2연전

두 게임 반 차이로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의 원정 경기에서 선두 지키기에 나섭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2연전 첫경기인 오늘 선발로 장원삼을 내세웠고 한화는 신인 김민우를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올시즌 팀간 전적에서 한화와 KIA에게만 모두 6승 7패로 5할 이하의 성...

만평]오직 승리만을 생각하는 정신 무장이 비결

프로축구 대구 FC가 최근 5경기 동안 승리없이 부진을 거듭하다가 일요일 경기에서 모처럼 3대 0 완승을 거두고 단독 2위에 복귀했다는 반가운 소식인데요. 대구FC 이영진 감독(서울,얇고 쇳소리), "승리가 절실하기에 전술에도 변화를 줬습니다. 또 선수들에게도 이제부터는 비기거나 지는 건 생각도 하지 말고 승리만 생...

프로축구 대구FC, 단독 2위 탈환 수요일 부천원정

츠로축구 대구FC가 어제 저녁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8라운드 경기에서 리그 최하위 경남을 상대로 3대 0의 완승을 거둬 승점 42점을 기록해 단독 2위에 복귀했습니다. 주춤했던 팀 분위기에서 반전에 성공한 대구FC는 중위권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부천을 상대로 오는 수요일 저녁 원...

2016 KBO신인 드래프트 삼성 1순위 건대 김승현

오늘 열린 201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는 1라운드에서 건국대 김승현 투수를 포함해 10명의 선수를 선발했습니다. 지난 1차 지명에서 경북고 투수 최충연을 지명한 삼성은 오늘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김승현과 2라운드 이케빈을 포함, 10명의 선수 가운데 6명의 선수를 투수로 뽑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