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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창단 첫 개막전 승리사냥
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오후 3시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맞대결로 2011 K리그를 시작합니다. 신생구단 광주를 상대로 팀 창단 이후 첫 개막전 승리를 노리는 대구FC는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주닝요와 울산에서 영입한 수비수 유경렬을 바탕으로 지난해보다 좋은 성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
석원 2011년 03월 05일 -

프로축구 대구FC 이상덕, 국가대표 발탁
프로축구 대구FC의 수비수 이상덕 선수가 국가대표팀에 발탁됐습니다. 이상덕 선수는 오는 10일 터키 트라브존에서 펼쳐지는 터키와의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를 앞두고 국가대표팀 22명 엔트리에 발탁돼 오장은, 이근호, 하대성에 이어 대구FC의 국가대표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대구FC에서 활약한...
석원 2011년 02월 02일 -

프로축구 대구FC, 김재하 신임 단장 취임
프로축구 대구FC의 신임 김재하 단장이 오늘 오전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대구스타디움 상황실에서 열린 오늘 취임식은 선수단 상견례를 겸해 치러진 가운데 신임 김재하 단장은 구단 운영의 장기적인 계획과 함께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구단으로의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
석원 2011년 02월 01일 -

목만평]지역감정은 해소하고 떠나는거 같습니다!
류중일 감독 취임과 함께 구단 감독직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난 선동열 전 삼성 감독의 갑작스런 경질 배경에 대해 이런 저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어제 이취임식장에 나온 선동렬 전 감독 "제가 수석코치 1년과 감독 6년을 맡아 대구에서 지낸 기간 동안 영호남의 지역감정은 어느 정도 해소시켰다고 자부합니다. 안티팬...
석원 2011년 01월 06일 -

R]삼성 프렌차이즈 류중일 감독 부임, 목표는 우승!
◀ANC▶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13번째 사령탑으로 류중일 감독이 오늘 공식 취임했습니다. 13년간의 선수생활과 11년간의 코치 생활을 모두 삼성에서 해온 정통 프렌차이즈 스타인 류중일 감독의 취임식, 석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SYN▶ 류중일 신임 감독 "올해 목표는 우승으로 잡겠습니다."...
석원 2011년 01월 05일 -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 취임식 가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신임 류중일 감독이 오늘 공식 취임했습니다. 류 감독은 취임식에서, 지키는 야구를 바탕으로 빠른 야구와 화끈한 공격야구를 통해 팬들에게 사랑받는 구단을 만들어가는 동시에,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류 감독의 계약기간은 3년이며 계약금 2억 원, 연봉 2억 원으...
석원 2011년 01월 05일 -

만평]류중일 감독은 반갑지만, 과정은 조금..?
삼성 라이온즈의 선동열 감독이 계약 기간을 4년이나 남겨두고, 갑작스럽게 사퇴를 발표해 그 배경이 자발적인 것인지, 아니면 성적이나 지역정서에 대한 구단의 압박이 있었는 지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요. 지난 14일 취임한 삼성 라이온즈 김인 사장은 취임식에서, "야구팬으로서 삼성은 지는 경기에서도 박수 받는, 끝까...
석원 2010년 12월 31일 -

삼성 라이온즈 선동열감독 사임, 후임감독 류중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선동열 감독이 물러나고, 새 사령탑에 류중일 작전코치가 선임됐습니다. 지난 해 중반 5년 재계약에 성공한 선동열 감독의 갑작스러운 사퇴 배경에 대해선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진 것이 없는 가운데, 선감독은 구단 운영위원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석원 2010년 12월 30일 -

삼성, 배영수와 2년간 최대 17억에 FA계약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배영수 선수가 2년간 최대 17억원에 삼성라이온즈와의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올시즌 자유계약 신분을 얻은 배영수는 당초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와 계약을 추진했지만, 메디컬 테스트에서 간염을 이유로 입단이 취소되면서 일본 진출이 무산됐습니다. 계약금 6억원을 포함해, 최대 17억원에 계약...
석원 2010년 12월 15일 -

프로야구 삼성, 신임 김인 사장 취임식 가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제 11대 사장인 김인 사장이 취임했습니다. 삼성회장 비서실 인사팀장과 호텔신라 총지배인을 거쳐, 삼성SDS와 삼성네트웍스 대표를 역임한 신임 김인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팬과의 소통과 근성있는 팀으로의 변신을 주문했습니다. 한편 김재하 단장의 후임으론 송삼봉 부단장이 선임됐습니다.
석원 2010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