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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삼성라이온즈, 5년만에 페넌트레이스 우승차지!
◀ANC▶ 5년만입니다. 어제 삼성 라이온즈가 잠실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 지었는데요. 올시즌 우승의 원동력은 무엇이고, 이제 남은 과제인 한국시리즈 승리, 그 전망은 어떤지 알아봅니다. 석원 기잡니다. ◀END▶ ◀VCR▶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잡는 순간, 그라운드에 삼성 선수단의 함성...
석원 2011년 09월 28일 -

프로야구 삼성 장효조 2군 감독 별세
영원한 3할 타자 삼성라이온즈 장효조 2군 감독이 향년 55세를 일기로 오늘 별세했습니다. 장효조 감독은 지난 여름부터 간암으로 부산 동아대 병원에서 투병 생활을 해오다 오늘 오전 7시 반 쯤 운명했습니다. 1983년 삼성라이온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장효조 감독은 데뷔 첫 해부터 타격왕에 오르는 등 통산타율 3할 ...
석원 2011년 09월 07일 -

제 8회 가곡과 함께하는 가을의 항연 펼쳐져
가곡과 함께하는 가을의 항연 가곡제가 오늘 오후 7시 반부터 대구 컨트리 클럽에서 펼쳐졌습니다.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에는 작곡가 최영섭 선생을 비롯해 부부 합창단 솔리스트 앙상블의 공연 등이 펼쳐져 지역민들과 골프 동호인들이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석원 2011년 09월 01일 -

육상 주니어 멘토 프로그램 발족식 열려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기념하고 우리 육상 유망주 육성을 위한 밀착형 멘토 프로그램이 될 육상 주니어 멘토 프로그램 발족식이 대구시티센터에서 펼쳐졌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대한육상경기연맹 김종운 부회장과 여자 100m허들 국가대표 정혜림 선수, 주니어 멘토프로그램 명예코치로 위촉된 영화배우 하지원 씨 등이 ...
석원 2011년 08월 25일 -

대구FC U-18팀 우승 및 올림픽 대표 선발
프로축구 대구FC의 U-18팀인 현풍고등학교가 청룡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 김해운동장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현풍고등학교는 중동고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종료 직전 동점 골을 허용하며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를 거두며 창단 첫번째 우승을 거뒀습니다....
석원 2011년 08월 19일 -

송암배 골프대회 최종 라운드 모두 마쳐
제 18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가 오늘 대회 최종 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화요일부터 4일 동안 대구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는 11언더파를 기록한 국가대표 김효주 선수가 여자부 정상에 올랐고, 남자부는 제물포고 3학년 배윤호 선수가 13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을 ...
석원 2011년 08월 19일 -

송암배 2라운드, 선두 경쟁 치열해
어제 개막한 제 18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 이틀째 경기가 대구컨트리 클럽에서 계속됐습니다. 어제 펼쳐진 1라운드에서 5명의 선수가 공동 선두를 기록하며 접전을 펼친 남자부는 경신고등학교 이재준 선수가 이틀 합계 6언더파 단독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어제까지 공동 선두였던 배윤호 선수가 뒤를 쫓고 있...
석원 2011년 08월 17일 -

대구FC U-18팀 현풍고 청룡기 결승진출
대구FC의 U-18팀인 현풍고등학교가 52회 청룡기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창단 이후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오늘 김해 진영운동장에서 펼쳐진 준결승 경기에서 현풍고는 전북 현대 U-18팀인 영생고를 상대로 선취골을 내줬지만, 전반 35분 동점골을 성공시킨데 이어 후반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
석원 2011년 08월 17일 -

송암배 골프대회, 선두권 경쟁 치열해
제 18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어제부터 대구컨트리 클럽에서 개막한 가운데 오늘 대회 2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어제 펼쳐진 1라운드 경기에서 남자부는 5명의 선수가 2언더파로 공동 1위를 기록했고, 여자부도 영파여고 임재희 선수가 3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국가대표 김효주 선수...
석원 2011년 08월 17일 -

삼성 오승환 200세이브 세계 신기록 달성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 선수가 어제 기아와 경기에서 시즌 35번째 세이브를 추가해 프로통산 최소경기 200세이브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오승환 선수는 프로통산 334경기만에 200 세이브를 기록해 미국 메이저리그 파펠본 선수의 359경기와 일본 사사키 선수의 370경기 200 세이브 기록을 깼습니다. 29살인...
석원 2011년 0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