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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구FC 새감독에 이영진 전FC서울 코치 선임
프로축구 대구FC의 새로운 사령탑에 이영진 전 FC서울 수석코치가 선임됐습니다. 새롭게 대구FC의 지휘봉을 잡게 된 이영진 감독은 1990년과 1994년 월드컵 국가대표 출신으로 프로축구 럭키금성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FC서울에서 코치생활을 해왔으며, 귀네슈 감독이 떠난 FC서울의 감독 후보로도 거론됐던 인물이었습니...
석원 2009년 12월 22일 -

삼성, 범죄피해자 청소년과 자매결연
강력 범죄로 어려운 여건에 놓인 피해자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과 자매 결연을 했습니다. 대구 경북의 범죄 피해가정 청소년 50여명과 대구지방 검찰청 관계자, 삼성 선수단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오늘 결연식에서 삼성 선수단은 자매 결연을 맺은 학생들에게 앞으로 1년간 학자금을 지원...
석원 2009년 12월 22일 -

프로축구 대구FC, 후임감독 경쟁률 27:1로 알려져
변병주 감독의 사퇴 뒤 감독 대행 체제로 팀을 유지해온 대구FC는 공개모집을 통해 사령탑 인선에 나섰는데, 외국인 감독 6명을 포함해 모두 27명의 지원자가 서류를 접수했으며 전 올림픽 대표팀 감독과 프로구단 감독들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FC는 6명 안팎의 최종 후보를 정한 뒤 22일이나 23일 쯤 새...
석원 2009년 12월 17일 -

R]창단 이후 최대 위기에 빠진 대구FC, 어디로 가나?
◀ANC▶ 변병주 감독의 구속에 따른 여파가 가장 크게 미칠 곳은 대구 FC 선수단일 것입니다. 전지 훈련과 선수 영입 등 내년 시즌 준비가 어려움에 봉착할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창단 이후 최대 위기에 빠진 대구FC의 표정을 석 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올시즌 팀 창단 이후 처음 최하위를 기록한 ...
석원 2009년 12월 07일 -

프로축구 대구FC, 변병주 감독 사퇴의사 밝혀
프로축구 대구FC의 변병주 감독이 오늘 오후 감독직 사퇴 의사를 구단에 표명했습니다. 지난 달 구단과 1년 재계약에 합의했던 변병주 감독이 갑작스럽게 사퇴의사를 밝히며 대구FC는 긴급이사회를 열어 향후 대책을 논의했는데, 당분간 최영준 수석코치가 선수단을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석원 2009년 12월 07일 -

프로야구 삼성, 지역 봉사활동 이어져
오키나와 마무리 훈련에서 돌아온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은 오늘 오후 직접 결연을 맺고, 매월 후원했던 어린이 43명을 경산 볼파크로 초청해, 선수단과의 만남과 티볼 체험 등의 행사와 함께 후원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삼성라이온즈의 사랑나눔봉사 활동은...
석원 2009년 12월 05일 -

삼성 마무리 훈련 이번주 마쳐
오키나와에서 마무리 훈련을 펼치고 있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이번주 대구로 돌아옵니다. 지난 달 18일부터 43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지는 이번 마무리훈련을 통해, 삼성은 전면적인 코치진 개편과 함께 2010시즌에 대한 밑그림을 완성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오키나와 전지훈련지의 모습을 전할 스포츠 특집,"새로쓰...
석원 2009년 11월 26일 -

대구FC, 변병주 감독과 1년간 재계약 체결
프로축구 대구FC가 지난 3년간 팀을 이끌었던 변병주 감독과 1년간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대구FC는 변병주 감독이 열악한 재정 사정과 주전 선수들의 이탈 속에 어려운 시즌을 보냈지만, 국가대표로 성장한 이근호와 하대성 선수 등을 육성했고, 2008년에는 총알축구라는 이름의 공격축구로 K리그에 돌풍을 일으킨 점 등...
석원 2009년 11월 13일 -

대구,경북 전국체전에서 선전 펼치고 있어
대전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 90회 전국체전이 대회 5일째에 접어들면서 시도간의 순위권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종합 10위를 목표로 한 대구시는 보디빌딩 6연패를 달성하면서 현재 10위를 기록중이고, 3년 연속 4위 진입을 목표한 경상북도는 육상에서 한국신기록을 2개나 수립하며 2위를 달리고 있어, 목표 ...
석원 2009년 10월 24일 -

프로축구 대구FC, 올시즌 마지막 홈경기 내일 펼쳐
프로축구 대구FC가 내일 오후 3시 대구스타디움에서 2009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펼칩니다. 시즌 막판 연승 행진으로 탈꼴찌의 불씨를 살린 대구FC는 6강 진출에 실패한 울산 현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홈 경기 연승 기록을 3경기로 늘리겠다는 각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2009년 대구FC의 마지막 홈경기를 내일 오후 3시부...
석원 2009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