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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 의미 가득' 삼성라이온즈 2025시범경기…관전포인트 넘친다
KBO가 발표한 2025 시범경기 일정에서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삼성라이온즈의 모든 경기가 다양한 관전포인트로 가득해 눈길을 끕니다.3월 8일부터 펼쳐지는 2025 KBO 시범경기는 팀마다 10경기씩 모두 50경기가 예정된 가운데 초반 일정은 날씨 탓에 대부분 남부 지역 연고 구단들의 홈경기가 이어집니다. 삼성라이온...
석원 2025년 02월 06일 -

치앙마이 캠프 ‘3승 2패’ 대구FC…K리그2 상대 연습경기의 의미는?
태국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돌아온 대구FC가 K리그2 구단을 상대했던 치앙마이 5연전을 3승 2패로 마무리했습니다. 해마다 전지훈련지에서 적절한 스파링 상대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었던 대구는 1차 캠프지 치앙라이에 이어 국내 구단들 여러 팀이 이번 겨울 훈련지로 택한 치앙마이에서 2차 캠프를 진행하며 이 부분에 대...
석원 2025년 02월 06일 -

[글로벌+] 딥시크 열풍에 환호…중국 “4천 개 넘는 AI 회사 중 하나”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3일 홍콩 증권거래소에서 설 지나고 첫 거래가 시작되자 딥시크가 속한 회사의 주식 가격이 31.43% 급등해 역사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중국 정부는 2023년 기준 중국 내 AI 기업은 4천400개가 넘는다고 발표했습니다. 그중 생성...
석원 2025년 02월 05일 -

오키나와 캠프 시작한 삼성라이온즈···다음 주부터 청백전과 일본구단 맞대결
괌 1차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삼성라이온즈가 2차 캠프가 펼쳐지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본격적인 실전 훈련을 이어갑니다.1월 22일 괌으로 출국해 4일까지 1차 캠프를 진행한 삼성은 2월 5일 아침 다시 오키나와로 떠나, 현지 삼성의 홈구장인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3월 5일까지 약 한 달간의 일정으로 시즌 ...
석원 2025년 02월 05일 -

[스포츠+] 올해도 여전한 대구FC의 희망 '세드가' ② '지도자도 꿈꾸는' 에드가
대구의 공격 최전방에 든든한 믿음, '에드가 실바'는 대구FC 영광의 순간을 만든 '세드가'라는 이름의 한 축입니다. 2024년 결정적 장면도 여럿 만들었지만, 아쉬움을 이야기하는 에드가, 새 시즌에 대한 각오는 그래서 더 뜨겁고, 미래에 대한 부푼 꿈도 팀을 먼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고참으로서도 그 이상의 몫을 해주...
석원 2025년 02월 05일 -

치앙마이 연습경기 마친 대구FC···승리로 '자신감', 패배에선 '교훈' 얻었다
◀앵커▶프로축구 대구FC가 태국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2월 5일 귀국합니다.대구는 치앙라이 1차 캠프에서 체력과 기본기에 집중하고, 2차 치앙마이 캠프에서는 연습경기와 전술 훈련에 돌입했는데요.대구는 5번의 연습경기를 통해 승리에서는 자신감을, 패배를 통해서도 교훈을 얻었단 평가입니다.태국 현지에서 석원 기자...
석원 2025년 02월 04일 -

1년 늘어난 김천상무의 시간···김천시, '시민구단 창단' 약속 지킬까?
김천상무가 연고 협약 기간 연장 승인으로 2026년 12월까지 연고지를 유지할 수 있고, 군 팀 상무의 자동 강등도 이번 시즌 이뤄지지 않습니다.2월 3일 펼쳐진 한국프로축구연맹 2025년도 제2차 이사회에서 국군체육부대 팀인 상무와 김천의 연고 협약이 1년 연장됐습니다.김천에 새로운 축구단으로 자리한 '군 팀' 상무는 ...
석원 2025년 02월 04일 -

승리로 장식한 가스공사 홈 100번째 경기···관중 늘고, 순위 오르고
창단 4번째 시즌 중반에 이른 지난 일요일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홈 100번째 경기에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승리한 가운데 올해 성적과 관중 동원에서 모두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2024-25 KCC 프로농구 서울삼성과 2월 2일 홈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4쿼터를 지배하며 72-69로 승리,...
석원 2025년 02월 04일 -

'트레이드 매치' 앞둔 한국가스공사···모비스와 김준일↔이대헌 맞교환
골 밑 높이에 대한 갈증이 컸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빅맨 김준일을 보강하고 이대헌을 보냈습니다.2015년 서울SK에 지명을 받은 뒤, 한국가스공사의 전신인 인천전자랜드부터 소속팀을 지킨 이대헌은 정규리그 304경기를 뛰며 평균 9.3득점과 3.7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한 포워드로 가스공사의 창단부터 함께 한 선수입니다....
석원 2025년 02월 03일 -

[스포츠+] 올해도 여전한 대구FC의 희망 '세드가' ① '다시 주장 완장' 세징야
'대팍의 왕' 세징야와 함께 대구FC 영광의 순간을 만든 '세드가'의 활약은 2025년에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다시 주장 완장을 책임질 세징야의 각오는 어느 해보다 다부진데요. 후배들을 위한 역할까지 고민이 커지고 있는 세징야 선수의 각오, 태국 현지 캠프에서 대구MBC스포츠플러스가 직접 들어봤습니다.Q. 2024시즌은?...
석원 2025년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