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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갔지만, 이기지 못했던 가스공사…안 풀린 수비, 가드진 체력 부담
연장까지 승부를 이어갔지만, 끝내 경기를 잡지 못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연승에 실패하며 위태로운 3위에 놓였습니다.20일 저녁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25 KCC 프로농구 수원KT와의 3라운드 첫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줄곧 주도권을 내주며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친 끝에 86-88, 아쉬운 원포인트 차 패배를 ...
석원 2024년 12월 21일 -

1월 태국 전훈 앞둔 대구FC…2025시즌도 박창현 감독 체제로 시작
2025시즌을 위해 오는 1월 태국 전지훈련을 앞둔 대구FC가 박창현 감독 체제로 시즌을 시작합니다.이번 시즌을 승격 이후 가장 저조한 성적인 11위로 마친 대구는 다음 시즌 개막을 앞두고 구단의 전력 강화에 대한 고민과 함께, 잔류에 성공했던 박창현 감독으로 시즌을 준비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시즌 중반 부임과 함께...
석원 2024년 12월 21일 -

라마스 돌아온 대구FC…'브라질 향우회' 다시 가동
지난 2021년 여름부터 1년 동안 대구FC 유니폼을 입고 중원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브라질 출신 라마스가 다시 대구로 돌아옵니다.다음 시즌을 준비하며 전력 보강을 이어가고 있는 대구FC는 2024시즌까지 K리그2 부산아이파크에서 활약했던 라마스를 영입했다고 어제(20일) 밝혔습니다.뛰어난 드리블 능력과 패스, 경...
석원 2024년 12월 20일 -

3라운드 돌입 한국가스공사…첫 상대는 2번 다 이겼던 수원KT
2라운드까지 3위를 지킨 대구한국가스공사가 3라운드 첫 경기에서 연승과 함께 선두권 추격을 노립니다.12월 20일 저녁 7시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펼쳐지는 2024-25 KCC 프로농구 수원KT와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시즌 2연승과 KT전 3연승에 동시 도전합니다.가스공사는 이번 시즌 KT와의 첫 대결이었던 1라운드 홈...
석원 2024년 12월 20일 -

[글로벌+] '트럼프 당선=탄핵?' 윤석열과 트럼프의 평행이론
비상계엄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은 미국 사회에서도 큰 이슈로 자리합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탄핵이라는 이슈가 반복된 점과 대통령으로서 윤석열과 트럼프의 닮은 점이 많다는 지점에 대한 언급도 이어지는데요.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 어수선한 우리 상황은 정치부터 경제까지 여러 고민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석원 2024년 12월 19일 -

[스포츠+] 1라운드 폭발, 2라운드도 선방···한국가스공사의 3라운드는?
개막을 앞둔 대구한국가스공사를 선두권에서 만날 것이라 예상한 목소리는 없었습니다. 개막전에서 패배를 당할 무렵만 해도 쉽지 않은 시즌이 예상됐죠. 하지만, 이후 한국가스공사는 창단 최다인 7연승과 함께 리그 선두에 올라섭니다. 2라운드를 연패로 시작하며 주춤했고, 1라운드에 비해 승수는 절반 가까이 줄었지만,...
석원 2024년 12월 19일 -

"대책 밝혀라" 아쉬운 성적표 든 대구FC···팬과의 간담회 통해 대안 마련할까
정규리그 11위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 든 대구FC가 서포터즈가 중심이 된 간담회를 앞둔 가운데 의미 있는 대안 마련이 이뤄질지 관심이 쏠립니다.지난 2013시즌 13위로 강등된 대구FC는 2부리그에서 3시즌을 보낸 뒤 2017년 1부 무대에 복귀한 뒤 줄곧 한 자릿수 순위를 유지해 왔습니다. 이번 시즌 전까지 8위가 최하 ...
석원 2024년 12월 19일 -

'7연승'과 '3연패'···2라운드 3위로 마무리한 가스공사
◀앵커▶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선두권인 3위로 2라운드를 마감했습니다.개막 전 하위권으로 분류됐었지만 선전을 거듭하고 있는데요.3라운드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석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자▶창단 최다인 7연승까지 질주했던 한국가스공사.긴 연승의 여파로 2라운드 입구에서 3연패에 빠지기도 했...
석원 2024년 12월 18일 -

"선발이 젊어졌다" 삼성라이온즈, 선발 후보 모두 20대···25세 이하만 3명
FA 최원태의 영입으로 선발진 강화에 성공한 삼성라이온즈가 다른 어느 팀보다 어린 투수로 선발진을 꾸릴 전망입니다.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마운드 강화를 목표로 삼은 삼성은 A급으로 보상 선수에 대한 부담이 있는 최원태와 4년 최대 70억 원에 계약하면서 선발 후보군이었던 좌완 최채흥을 내줬습니다. 비록 한 명의 선...
석원 2024년 12월 18일 -

바셀루스 떠난 대구FC···팀 내 FA 측면 수비수 장성원 잡았다
겨울철 이적시장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K리그에서 상대적으로 조용한 행보를 보였던 대구FC가 팀 내 FA인 측면 수비수 장성원과 계약했습니다.측면 수비 자원으로 여러 팀에서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진 장성원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다음 시즌도 DGB대구은행파크를 홈으로 활약하며 대구의 측면을 책임집니다. 2018년 ...
석원 2024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