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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만 생각해야" 한동훈 대표, 탄핵 찬성 입장 밝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일 표결을 앞둔 14일 오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탄핵 찬성 입장을 다시금 밝혔습니다. 국회에 출근하며 한 대표는 탄핵소추안 표결 결과에 대한 질문에 "제 뜻은 우리 국민과 의원들에게 이미 분명히 말씀드렸다"며 "우리 모두 대한민국과 국민만 생각해야 한다"고 답하며 탄핵 찬성 입장을 보...
석원 2024년 12월 14일 -

FA 최원태 온 삼성라이온즈···보상선수로 최채흥 LG 간다
FA시장에서 선발 자원인 A급 최원태를 영입한 삼성라이온즈가 보상선수로 좌완 최채흥을 LG트윈스에 내줍니다.12월 13일 LG구단은 '삼성으로 이적한 최원태의 보상선수로 최채흥을 선택했다'라고 밝히며 젊은 마운드 보강을 선택했습니다.지난 2018년 1차 지명으로 삼성의 푸른 유니폼을 입은 최채흥은 통산 117경기에서 27...
석원 2024년 12월 13일 -

'수비 무너진' 한국가스공사, 시즌 최다 실점···7번째 패배로 4위 추락
팀의 장점인 수비가 무너진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시즌 첫 100실점 패배로 자존심을 구겼습니다.12월 12일 저녁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25 KCC 프로농구 부산KCC와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경기 초반부터 단 한 차례도 리드를 잡지 못하는 아쉬움 속에 78-100으로 패배를 당합니다. KCC의 디온테 버튼에 46점이나 ...
석원 2024년 12월 13일 -

삼성라이온즈, 10년 만에 골든글러브 3명 이상 가능?···유력 1명, 경합·박빙 2명
최근 수년간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1~2명의 수상자 배출에 그쳤던 삼성라이온즈가 10년 만에 3명 이상 수상에 도전합니다.12월 13일 펼쳐지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삼성은 10개의 황금장갑 주인공 중 7명의 후보가 수상을 노립니다. 삼성에서는 최근 3년간 2번이나 외야수로 골든글러브를 차지했던 ...
석원 2024년 12월 13일 -

[글로벌+] 중국 반응도 "계엄, 믿을 수 없다"···주간지 1면은 '서울, 6시간의 사변'
12.3 계엄 사태와 이어진 탄핵 국면에 관한 관심은 전세계적인 상황입니다. 중국에서도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외교적으로 예민했던 한중 관계에 이번 사태 여파가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커지고 있고, 1차 탄핵 투표가 저지된 점에 대해선 중국 누리꾼들도 '믿을 수 없다'라는 반응을 보입...
석원 2024년 12월 12일 -

민주당 "대통령 담화, 제정신 아니다···증거 인멸 공개 지령"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강한 목소리로 비판을 내놓았습니다.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본인의 SNS에 "추하다 못해 추잡하다"고 강하게 비판했고, 박주민 의원 역시 "미쳤다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다, 망상에 빠져 매우 위험하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 대변인인 김성회 의원은 "광화...
석원 2024년 12월 12일 -

강등은 면했지만···이어지는 구단 입장 발표 요구에 대구FC 조만간 간담회 추진할 듯
강등의 위기에서 K리그1 무대 잔류를 결정한 2개 구단, 대구FC와 전북현대에 대한 팬들의 입장 발표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FC의 경우는 빠르면 다음주 간담회를 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번 시즌 우승 후보로도 언급됐던 전북의 경우, 강등권에서 머물더니 끝내 10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이른 ...
석원 2024년 12월 12일 -

다시 '연승 모드'?···한국가스공사, 화력 끌어올릴 수 있을까?
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화력을 다시 모은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이제 연승에 도전합니다.12월 12일 저녁 7시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4-25 KCC 프로농구 부산KCC와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연패 탈출의 분위기를 이어가며 다시 연승 모드를 통해 상위권 경쟁 우위를 노립니다.2라운드 들어 연승과 연패가 교차했던 가...
석원 2024년 12월 12일 -

FA 영입 삼성라이온즈···내줘야 할 선수는 '유망주'? '베테랑'?
FA로 선발 자원 최원태를 영입한 삼성라이온즈가 LG트윈스에 보호선수 명단을 넘긴 가운데 과연 어떤 선수를 지목할지 관심이 쏠립니다.이번 FA시장에서 A급 선수 중 유일하게 다른 팀으로 옮긴 최원태로 인해 삼성은 LG에 보호선수 20명 외 선수 1명과 직전 연봉에 200% 또는 직전 연봉 300%를 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LG는...
석원 2024년 12월 11일 -

세징야 "역사 써가는 중" 에드가 "대구는 나의 집"···2025년도 대구FC와 함께
팀의 주축 선수인 세징야와 에드가 선수가 다가오는 2025시즌도 대구FC와 함께합니다.대구FC는 12월 10일 핵심 공격 자원인 세징야, 에드가와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습니다.지난 2016년 대구에 입단한 세징야는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이어진 이번 시즌 K리그에서 팀 최다 공격포인트인 14골과 8개의 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
석원 2024년 1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