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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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낙동강 수계관리기금 사업 839억 원 확정
올해 낙동강 수계관리기금 사업이 839억 원 규모로 확정됐습니다.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설치와 운영에 669억 원, 주민지원사업에 104억 원을 씁니다.비점 오염저감사업에 27억 원, 하천쓰레기 정화사업과 상수원 관리사업에 23억 원, 수질오염 총량 관리사업에 15억 원의 사업비가 배정됐습니다.낙동강 수계관리기금...
도건협 2022년 01월 01일 -

내년 경제 성장률, 대구 2.5%, 경북 2.3% 전망
내년 대구와 경북의 경제 성장률이 대구는 2.5%, 경북은 2.3%로 전망됐습니다.대구·경북연구원이 지역 경제 상황 진단과 내년 경기 전망을 했는데, 내년 대구는 2.5%, 경북은 2.3% 수준의 경제 성장률을 예상했습니다.국내외 주요 경제예측기관이 전망한 우리나라 내년 평균 경제성장률 전망치 3.0%보다는 밑돌 것으로 예상...
한태연 2021년 12월 31일 -

12월 물가 상승률...10년 만 최고치
12월 대구와 경북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12월 대구와 경북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각각 3.9%, 4.4%로 10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습니다.석유류가 대구 25%, 경북 26.8%로 가장 많이 올랐고,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외식이 줄면서 축...
한태연 2021년 12월 31일 -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세 지속
대구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7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 아파트 매매 변동률은 지난주와 비교해 -0.04%를 기록해 7주째 내리고 있습니다.중구의 경우, 신규 물량 증가로 매매 변동률이 -0.08%로 가장 많이 내렸고, 수성구도 -0.02%로 하락세로 반전...
한태연 2021년 12월 31일 -

대구·경북 소상공인 9만 3천명 줄어
지난해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소상공인 9만 3천 명이 줄었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소상공인 실태조사 잠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소상공인 종사자 수는 대구 28만 2천 명으로, 1년 전보다 4만 5천 명, 13.8% 감소했습니다.지난해 경북지역 소상공인 종사자 수는 31만 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4만 8천 명, 13.1% ...
박재형 2021년 12월 29일 -

구미기업 경기 전망 더 나아질 것...BSI 10 상승
내년에는 구미지역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구미상공회의소가 11월 24일부터 20여 일간 지역 101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2년 1/4분기 기업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경기 전망지수가 지난 분기보다 10포인트 상승한 100으로 집계됐습니다.업종별로는 섬유·화학 업종이 112로...
박재형 2021년 12월 29일 -

김천시, 소상공인·운수종사자에 50만원 지급
김천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점포 한 곳 당 50만 원의 특별지원금을 지급합니다.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김천에서 영업 중인 연 매출 4억 원 이하 소상공인과 집합금지나 영업제한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지역 화폐로 지급합니다.또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법인택시와 전세 버스, 시내 버스 등 여객자동차 ...
도건협 2021년 12월 29일 -

경실련, 대구의 종 상향 허용은 막개발
대구 경실련은 "대구시의 '단독주택지역 종 상향' 허용은 해당 지역이 부동산 개발업자들의 각축장으로 변질 될 수 있다"고 비난했습니다.경실련은 또, 이번에 종 상향되는 대규모 단독주택지역 6.1㎢ 가운데 수성구인 범어지구와 수성지구 면적은 4.2㎢로 인구와 자금의 수성구 쏠림 현상이 심해지고 대구지역 부동산 시장...
한태연 2021년 12월 29일 -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소비 위축 심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소비 위축이 심해지고 있습니다.대구·경북연구원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12월 4주 48개 생활 밀착업종 BC카드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대구지역의 매출액은 932억 원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을 100%로 볼 때 11.1% 줄었습니다.12월 3주 감소 폭인 -9.5%보다 1.6% 포인트 더 커져 소비 위축이 심...
한태연 2021년 12월 28일 -

12월 소비자 심리지수 하락
12월 대구와 경북의 소비 심리가 전달보다 떨어졌습니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12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102.7로 전달인 104.4와 비교해 1.7포인트 하락했습니다.소비자의 현재 생활 형편 지수는 90으로 전달보다 2포인트 올랐고, 가계 수입 전망 지수는 97, 소비 지출 전망 지수는 110으로각각 2포인트, 3포인...
한태연 2021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