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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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는 불편 없는 단맛 복숭아 '옐로드림' 인기
◀앵커▶요즘 복숭아가 제철인데요.높은 당도와 껍질째 먹는 것을 선호하는 소비 추세에 맞춘 국산 신품종 '옐로드림'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샤인머스켓처럼 복숭아계의 히트 상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잘 익은 복숭아를 수확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일년 중 6월 하순에서 7월 ...
김건엽 2024년 07월 22일 -

"차단기 뚫고 진입"···경북 상주 철길 건널목 사고 '1년 새 3건'
◀앵커▶최근 1년 사이 상주에서만 철길 건널목 사고가 3번이나 발생해, 운전자 3명이 모두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요.경찰에서 CCTV 등을 확인해 본 결과, 차단기가 정상적으로 내려간 상태에서 건널목을 무리해서 지나가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김경철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경북 문경시 흥덕동의 한...
김경철 2024년 07월 22일 -

파크골프 '선풍'···경주 파크골프장 117홀 규모로 확대
◀앵커▶요즘 중장년층 사이에 파크골프가 인깁니다.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경주시는 형산강 서천 둔치에 전국대회 개최가 가능하도록 기존 18홀 외에 18홀 규모의 경주 파크골프 2구장을 개장했습니다.경주시는 하반기까지 5개 권역에 117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운영합니다.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전국적으...
임재국 2024년 07월 22일 -

제철 맞은 경북 영덕 복숭아···"올해는 풍작 예감"
◀앵커▶경북 청도와 함께 복숭아 주산지인 영덕에서 복숭아 출하가 시작됐습니다.2023년 이상 기후와 병해충으로 큰 피해를 보았는데, 2024년에는 복숭아 생산량이 3천여 톤을 넘어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경북 영덕 복숭아가 제철을 맞으면서 농가마다 수확 작업이 ...
김형일 2024년 07월 22일 -

[청소년 리포트]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 '녹색 학교 가꾸기'
◀앵커▶MBC 청소년리포트 시간입니다.경북교육청이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녹색 학교 가꾸기 사업을 꾸준히 진행 중인데요, 구미의 한 초등학교를 이예서 MBC 어린이 기자가 전합니다.◀기자▶이곳은 초등학생들의 등굣길입니다.사람들의 통행이 많은 곳이지만 거리는 항상 깨끗하게 정비되어 있는데요, 학교로 향하는 사잇길마...
홍석준 2024년 07월 22일 -

물총새 가족의 탄생···석 달 간의 영상기록
◀앵커▶반짝이는 청록색 깃털을 가진 물총새가 물속으로 뛰어들어 먹잇감을 사냥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물총새가 새끼를 돌보는 장면도 촬영에 성공했습니다.포항 곡강천에 둥지를 튼 물총새 가족의 일상을 석 달에 걸쳐 촬영했습니다.이규설 기잡니다. ◀기자▶동해 바다로 흐르는 포항시 흥해읍 곡강천!물총새는 ...
이규설 2024년 07월 19일 -

'경로당 살충제 사건' 피해자 1명 집 수색
◀앵커▶경북 봉화에서 벌어진 경로당 살충제 사건의 피해자가 또 한 명 나오면서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피해자들이 머물렀던 경로당의 특정 용기에서 문제의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걸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이 음독 피해자 한 명의 집을 수색한 걸로 확인됐습니다.이도은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 15일 초복날 봉화...
이도은 2024년 07월 19일 -

감사원 "농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 수급 불균형 심각"
외국인 인력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는 불균형이 갈수록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감사원은 '외국인 인력 도입과 체류 관리 실태' 감사 보고서를 통해, 인력 공급이 지역 수요에 크게 못 미쳐 농업 분야에서는 부족한 인력이 연인원 기준 2023년 4만 4천여 명에서 2032년에는 16만 5천여 명으로 크게 증가할 ...
김건엽 2024년 07월 19일 -

경북 봉화 '살충제 음독 사건' 추가 피해자 1명도 살충제 성분 나와
경북 봉화 '살충제 음독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7월 18일 병원으로 이송된 다섯 번째 피해자의 위세척액에서도 앞선 피해자들과 같은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80대 여성인 다섯 번째 피해자도 역시 앞선 피해자들과 같은 식당에서 식사하고 경로당에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경찰은 피해자 5명의 증...
홍석준 2024년 07월 19일 -

[산사태 1주년] ① "언제까지 폭우 탓?"···산림청의 구멍 난 산사태 기초조사
◀앵커▶2023년 7월 예천 등 경북북부를 휩쓸었던 산사태 당시 28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산림청 등 행정당국은 그동안 '기록적인 폭우'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습니다.하지만 최근 감사원은 폭우는 막지 못해도 28명이나 되는 희생까지는 막을 수 있었다는 감사 결과를 내놨습니다.특히 재난 대비의 첫 단추인 '산사태 기...
이도은 2024년 0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