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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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국가유산청 출범 기념···성류굴 무료 개방
울진군은 문화재청의 국가유산청 명칭 변경을 기념해 오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성류굴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울진군은 성류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롭게 시작하는 국가유산청을 알리고 기념하기 위해 출범일 전후 무료 개방하기로 했습니다.천연기념물 제155호인 성류굴은 울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
김형일 2024년 05월 10일 -

경주 황리단길 인근 대형 환승주차장 조성
경주시가 황리단길 인근에 차량 894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환승 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시는 매장문화재 조사를 거쳐 오는 10월 착공해 2025년 말 환승 주차장을 완공할 예정입니다.환승주차장이 완공되면 동부사적지와 황리단길 일원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임재국 2024년 05월 10일 -

윤 대통령 "민생토론회 시작…경북 등 4곳 계획"
윤석열 대통령이 5월 9일 열린 2주년 기자회견에서 "다음 주부터 민생토론회를 다시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윤 대통령은 "경북, 전북, 광주, 제주를 못 갔는데 곧 네 군데도 가서 민생토론회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이어 "민생토론회를 준비하려면 여러 현안과 지역의 희망 사항 등을 검토해야 하는데 상...
엄지원 2024년 05월 10일 -

역대급 지진 겪고도···경북 건축물 내진율 '꼴찌' 수준
◀앵커▶역대급으로 기록된 경주와 포항 지진 이후에도 경북지역의 건축물 내진율이 전국 꼴찌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정부가 추진 중인 내진 보강 지원 사업들이 실효성 없이 형식적으로 추진되기 때문인데요, 포항에서는 2023년 사업 신청이 아예 없어, 책정된 예산을 한 푼도 쓰지 못했습니다.장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장성훈 2024년 05월 09일 -

대구경북공항 범도민추진위, 복수 화물 터미널 건설 촉구
대구경북공항 범도민 추진위원회가 5월 9일 의성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복수 화물 터미널 건설에 침묵하고 있는 국토부에 건설 촉구를 요청했습니다.범도민 추진위원회는 입장문을 내고 "국토부는 지역 간 합의와 전임 장관의 약속도 저버린 채, 복수 화물 터미널 건설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라며 강한 유감을 표...
엄지원 2024년 05월 09일 -

고병원성 AI 대비 가금농장 방역 일제 점검
2024년 겨울 고병원성 AI 발생에 대비한 전국 가금농장 방역 실태 일제 점검이 8월 말까지 실시됩니다.고병원성 AI가 발생했던 농장과 산란계 밀집단지, 닭 9만 마리 이상을 기르는 대규모 산란계 농장 등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확인하고 나머지 농장은 지자체가 점검을 맡습니다.특히 출입구에 CCTV를 설치하고 영상 기록...
김건엽 2024년 05월 09일 -

울릉군, 독도의 날 제정···"법정 기념일도 제정해야"
◀앵커▶울릉군의회가 10월 25일을 '독도의 날' 기념일로 지정하는 조례안을 제정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처음으로 독도의 날이 제정된 건데요, 전국민적인 영토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자체 차원의 기념일 외에 국가 법정 기념일로도 조속히 지정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기...
김형일 2024년 05월 08일 -

스마트팜으로 청년 유입·소득 증가···소멸 대안 주목
◀앵커▶정보기술을 접목한 지능화된 농장인 '스마트팜'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청년들이 미래를 걸고 도전할 분야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청년 유입과 소득 증대로 농촌소멸을 막는 대안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김건엽 기자입니다.◀기자▶경북 의성에서 스마트팜을 하고 있는 김은선 씨는 사과농부에서 변신해 딸기를 ...
김건엽 2024년 05월 08일 -

울릉공항 공사현장서 토사 붕괴···작업자 1명 숨져
◀앵커▶5월 8일 오전 울릉공항 건설 공사장에서 토사가 무너지면서 작업자 1명이 숨졌습니다.이번 공사의 시공사인 DL이앤씨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가장 많은 중대재해가 발생한 기업입니다.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박성아 기자입니다.◀기자▶무너진 흙더미 아래...
박성아 2024년 05월 08일 -

고리1호기 해체에 자율주행 로봇 첫 활용
한국수력원자력이 방사선량을 측정하는 로봇을 개발해 고리1호기 해체 제염 작업에 최초로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자율비행 로봇은 카메라와 방사선 센서, 3D 라이다를 통해 방사선량을 측정할 수 있고 온도와 습도, 가습 센서가 추가된 지상 로봇을 활용하면 위험구역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한수원은 고리1호기 해체 작업...
임재국 2024년 05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