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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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박물관 마침내 건립된다···2027년 준공 목표
◀앵커▶포항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여줄 포항시립박물관이 드디어 건립됩니다.박물관이 생기면 출토된 유물 전시는 물론 수장고가 없어 전국 여기저기에 분산돼 있는 국보와 보물 등 귀한 문화재들을 포항으로 가져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이규설 기자입니다.◀기자▶지난 2009년 흥해읍 중성리에서 ...
이규설 2023년 11월 14일 -

안동대-경북도립대, 글로컬 대학 본지정···"K 인문 대학으로"
◀ 앵 커 ▶과감한 혁신을 하는 지방대에 최대 1천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 대학' 10곳이 발표됐습니다.경북에서는 안동대와 경북도립대, 그리고 포항공대가 포함되며, 강원도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많은 대학이 선정됐는데요.안동대와 경북도립대는 오는 2025년 통합해 한국형 인문학 중심 대학으로 거듭난다는 목표입니다....
김경철 2023년 11월 14일 -

안동시설관리공단 이사장·본부장 사직서 제출···선임 의혹 수사 중
◀ 앵 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승진과 정규직 전환을 대가로 직원들이 제기한 통상임금 소송을 포기하도록 했다는 의혹을 지난 9월 전해드렸습니다.보도 이후 안동시의회가 조사 특별위원회를 꾸려 시설관리공단의 문제를 들여다보고 있는데요, 이사장과 담당 본부장이 갑자기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또 시설공단 이사장, ...
이정희 2023년 11월 14일 -

경상북도 2024년 예산 12조 6천억 원 편성…4.4% 증가
경상북도는 2024년도 예산안을 2023년보다 4.4%, 5,200여억 원 증가한 12조 6,000억 원으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세수 여건 악화로 지방세와 지방교부세 등 일반재원 세입예산이 2023년보다 1,900억 원 줄었지만, 재해복구비 등 국고보조금이 8,000억 원 늘면서 전체 예산 규모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
김경철 2023년 11월 13일 -

"손 깨물었다"···반려견 10층에서 던진 40대 징역형 집행유예
자신이 기르는 반려견이 손가락을 물었다는 이유로 아파트 밖으로 던져 죽게 한 4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대구지법 포항지원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9살 남성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이 남성은 2023년 9월 2일 주거지인 아파트 10층에서 반려견이 손가락을 ...
박성아 2023년 11월 13일 -

속리산 둘레길, 9번째 국가 숲길 지정
사진 제공 속리산 둘레길경북 상주와 문경, 충북 보은과 괴산 등 속리산 국립공원 주변 4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태가 담긴 '속리산 둘레길'이 9번째 국가 숲길로 지정됐습니다.속리산 둘레길은 총연장 208㎞에 이르는 장거리 도보 여행길로,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해 전국에서 접근성이 좋고 지역 간 연결성이 높습니다....
김건엽 2023년 11월 13일 -

"월성원전, 원전 재난시 대처 매뉴얼 부실"
◀앵커▶감사원의 원전 방사능 방재체계 감사에서 경주 월성원전의 중수로형 원전이 방사능 누출 평가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로 나타났습니다.주민들이 대피해야 하는 만일의 상황에서 체계적인 대피 계획도 세워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장미쁨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국가 방사능 방재 시스템은 원전 사고 발생 ...
장미쁨 2023년 11월 13일 -

안동 배경 독립영화 국내·외 호평···잇단 수상
◀앵커▶안동을 배경으로 촬영된 독립영화가 국내, 외에서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일본 감독이 제작한 '호저의 하늘'이란 영화는 일본 독립영화제에서 최고상을 받았고, 안동 출신 청년 감독이 제작한 단편 '50cm'는 최근 프랑스 '파리 한국영화제'에서도 상영됐습니다.이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일본인 아버지, ...
이정희 2023년 11월 13일 -

경주시 PET-CT 2024년 4월 운영···출산장려금 확대
◀앵커▶경주시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암 진단 장비인 PET-CT를 도입해 2024년 4월부터 운영합니다.해마다 낮아지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출산 전부터 출산 후 만 6세까지 각종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경북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경주의 출생율이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임재국 2023년 11월 13일 -

글로컬 선정 '기대'···공공의대는 '안개 속'
◀앵커▶안동대학교가 1년 넘게 준비해 온 공공의대 신설과 '글로컬 대학' 사업 선정 여부가 다음 주쯤 발표되거나 그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1천억 원이 지원되는 글로컬 사업은 경북도립대 및 지역 공공기관 7곳과의 협력 모델이 호평을 받으면서 최종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만, 공공의대 신설은 쉽지 않단 분...
이도은 2023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