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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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바이오 투자 물꼬···경제자유구역 활성화 청신호
◀앵커▶이차전지 산업에만 쏠려있던 포항지역 신규 투자가 바이오, 철강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영일만 산단뿐만 아니라 바이오·첨단산업 특화 단지인 포항시 흥해읍 경제자유구역에도 기업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추가 투자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이규설 기잡니다.◀기자▶고깃결과 마블링이 살아 있습니다....
이규설 2023년 04월 21일 -

경주에서 자전거 날 행사···활성화 지원 강화
◀앵커▶4월 21일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 법률'에 따라 지정된 법정 기념일인 자전거의 날입니다.행정안전부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경주에서 자전거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특히 2023년 행사를 계기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지...
임재국 2023년 04월 21일 -

경북 다자녀 지원 조례 발의···"2명부터 지원"
◀앵커▶경북도의회 임시회가 25일 개회해 보름간의 일정에 들어갑니다.이번 임시회에선 2명 이상의 다자녀 가구 지원 조례안을 비롯해 모두 32건의 조례안을 심사해 처리할 계획인데요.김경철 기자가 주요 조례안 내용을 정리했습니다.◀기자▶가장 눈에 띄는 건 다자녀 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입니다.다자녀 가구의 양육비 ...
김경철 2023년 04월 21일 -

봄철 해양 관련 사망·실종의 절반은 '안전사고'
최근 5년간 봄철 해양 관련 인명피해의 절반 이상은 안전사고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해양안전 교통공단이 지난 2018부터 2022년까지 봄철 해양 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망·실종과 같은 인명피해는 136명이었으며, 이중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78명으로 57%에 달했습니다.안전사고 유형으로는 해상추락이 1...
김기영 2023년 04월 21일 -

경주 황리단길 리모델링 한옥 붕괴···인명 피해 없어
사진 제공 경주소방서경주 황리단길에서 리모델링 중이던 한옥 게스트하우스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4월 20일 오후 8시 49분쯤 경주 황리단길에 있는 한옥 건물 2동 가운데 1동 일부가 무너져 내렸습니다.경주소방서는 119 특수대응단 등 인력 35명과 구조견을 동원해 구조자가 있는지 확인했지만, 인명 피해...
김기영 2023년 04월 21일 -

경북교육청, 사춘기 자녀 가정 대상 가족 캠프 운영
경북교육청은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사춘기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소곤소곤 추억만들기' 가족 캠프는 참가자들에게 캠핑용품을 제공하고, 함께 텐트 치기, 이색 요리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1학기에는 공개 추첨을 통해 135가정을 선정했고, 2학...
박성아 2023년 04월 21일 -

"집 나서면 불안"···허울뿐인 '장애인 이동권'
◀앵커▶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경북에도 안동시 인구보다 많은 18만여 명의 장애인이 살고 있는데요.장애인의 날이 제정된 지 4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장애인은 이동하는 데 많은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김경철 기자가 이들의 일상을 따라가 봤습니다.◀기자▶안동시 법상동의 한 주택.장애인 부부가 아침부터 외출 준비...
김경철 2023년 04월 20일 -

지구에서 먹는 '최후의 만찬'은?
◀앵커▶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경주의 환경단체가 '최후 만찬'이라는 주제의 팝업 전시를 개최합니다.우리가 버린 만 가지 쓰레기가 다시 우리의 식탁으로 돌아온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장미쁨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아삭아삭한 비닐 양상추에 축구공과 병뚜껑 토마토를 토핑한 아삭 비닐 샐러드입니다.폐현수...
장미쁨 2023년 04월 19일 -

포항시, 오수 그대로 바다로···대책 마련 시급
◀앵커▶우수는 빗물, 오수는 분뇨와 생활하수를 뜻하는데요, 포항에서는 제대로 분리되지 않은 오수가 하수처리장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바다와 하천으로 유입되고 있어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4월 18일 열린 포항시의회 시정질문에서는 해결책을 요구했습니다.이규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수문을 통해 시커먼 물...
이규설 2023년 04월 19일 -

경북 안동·예천에도 '빌라왕' 피해 잇따라···세입자 '발 동동'
◀앵커▶전국에서 전세 사기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안동과 예천 지역에서도 전세 사기 의심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피해를 호소하는 세입자 대부분이 전세가 드문 안동에서 급하게 집을 구해야 했던 사회초년생들인데요, 보증금 규모만 최소 15억 원에 달합니다.김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2년 전, ...
김서현 2023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