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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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국민의힘 독식' 반발···안동은 '협치'
◀앵커▶의장단 구성을 끝낸 지방의회가 상임위원장 선출에 들어갔는데, 국민의힘 독식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영주시의회는 의장단에 상임위원장 자리까지 모두 국민의힘이 차지하면서 의회 출범 시작부터 파열음이 나왔습니다.반면 안동시의회는 상임위원장을 국민의힘과 민주당, 무소속이 한 석씩 가져가 일단은 ...
김서현 2022년 07월 06일 -

안동시청 여성 공무원 살해 40대 공무직 구속영장
안동경찰서는 출근길 안동시청 주차타워에서 흉기를 휘둘러 여성 공무원을 숨지게 한 40대 공무직 직원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피의자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와 대화를 나누기 위해 찾아갔고,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A씨는 5일 오전 안동시청 주차타워 2층에서 출근하던 50대 여...
윤소영 2022년 07월 06일 -

국내 가장 오래된 세계지도 '만국전도', 29년 만에 예천으로 귀향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세계지도인 보물 1008호 '만국전도'가 도난 29년 만에 고향 예천으로 돌아왔습니다.'만국전도'는 예천 함양박씨 미산고택 후손이 거처를 서울로 옮기면서 함께 가지고 갔다가 지난 1993년 도난당했습니다.경찰과 문화재청 사범 단속팀은 4년 전 골동품 업자의 아내가 운영하는 안동의 한 식당 ...
김경철 2022년 07월 06일 -

경상북도·대구시, 통합 신공항 재원 조달 방안 이견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사업 추진 방식에 대해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홍준표 대구시장은 5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관련 특별법이 곧 주호영 의원을 통해 발의될 거라고 밝혔습니다.특별법에는 기존 기부 대 양여 방식의 군 공항 이전 비용에 국가 재정을 추가하고 이전 후 남는 부지...
이도은 2022년 07월 06일 -

경북 기초의회 여성 의장 잇따라
◀앵커▶경북 기초의회가 개원하고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했는데요, 여성 의장이 잇따라 선출됐습니다.김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경북도의회에 이어, 경북 북부 9개 시·군의회 의장단도 모두 국민의힘이 가져갔습니다.상주시의회 의장은 3선 안경숙, 부의장은 재선 이경옥 의원이 선출됐고, 예천군의회 의장은 재선 최병...
김서현 2022년 07월 06일 -

안동시청 여직원 출근길 피살···피의자는 동료 직원
◀앵커▶안동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7월 4일 술집 시비로 20대가 살해됐는데, 7월 5일에는 출근하던 안동시청 50대 여성 공무원이 시청 주차장에서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흉기를 휘두른 사람은 다름 아닌 동료 남자 직원이었는데요.피의자는 경찰에 자수했지만,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습...
윤소영 2022년 07월 05일 -

감사원, 경상북도 위법·부당 76건 확인
감사원이 2018년부터 2021년 11월까지 경상북도가 수행한 업무를 대상으로 정기 감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76건의 위법, 부당 사항이 확인됐습니다.특히 군위의 '산타클로스 골프고등학교 조성 사업'과 관련해서 시행자가 골프고 설립을 추진하지 않고 학교법인 해산 절차에 들어갔는데도 경상북도와 경북교육청은 사업 실...
이도은 2022년 07월 05일 -

'안동 술자리 칼부림' 살인 혐의 20대 구속
안동 옥동에서 술자리 시비로 20대 대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22살 A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A씨는 7월 4일 새벽 2시 30분쯤 술집 옆자리에 앉은 피해자 일행과 시비가 붙은 뒤, 인근 편의점에서 구입한 흉기로 피해자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서현 2022년 07월 05일 -

안동시청 공무원, 동료 직원이 휘두른 흉기에 숨져
7월 5일 오전 8시 55분쯤 안동시청 주차타워 2층에서 시청 소속 공무직인 손 모 씨가 출근하는 여성 공무원 황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황 씨는 복부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손 씨는 범행 직후 경찰서로 가 자수했습니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
윤소영 2022년 07월 05일 -

포스코 성폭력 사건 재발 방지 촉구 기자회견
포스코 성폭력 근절대책위원회는 포항제철소를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사내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최정우 회장이 재발 방지책을 즉시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또 "성폭력 사건에 책임 있는 김학동 부회장 등 고위 임원에 대해서도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고, 잇따른 2차 피해도 막지 못하고 있다"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
김형일 2022년 07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