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

경북, 고독사 예방 위한 앱 도입
◀앵커▶2021년 4월부터 고독사 예방법이 시행됐습니다.경상북도도 홀몸 노인이 휴대폰을 장시간 사용하지 않으면 보호자에게 위험 문자를 발송해주는 앱 설치를 돕고 있습니다.하지만 실질적인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는 고독사한 변사자의 특징을 분석한 자료를 기반으로 홀몸 노인을 위한 맞춤 복지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
이도은 2022년 06월 27일 -

횡단보도 일시 정지 6개월째 계도···여전히 "쌩쌩"
◀앵커▶횡단보도를 건널 때 갑자기 진입해오는 차량에 놀라서 주춤하셨던 경험, 한번 쯤 있으실텐데요, 7월부터는 횡단보도에 사람이 보일 경우, 무조건 멈춰야 합니다.7월 12일부터 의무화되는 '횡단보도 차량 일시정지'.윤소영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기자▶보행자가 횡단보도를 채 건너기도 전에 차량이 우회전해서...
윤소영 2022년 06월 27일 -

고용노동부, 포스코 성폭력 사건 직권 조사
고용노동부가 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장 내 성희롱·성폭행 사건을 직권 조사하고 있습니다.고용노동부는 "신속하고 공정한 조사를 통해 포항제철소의 법 위반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형사 입건과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포항제철소 내 직장 내 성희롱, 고용상 성차별 등 유발 위험 요인을 확인하...
김형일 2022년 06월 27일 -

안동서 돈사 화재···돼지 900마리 폐사
6월 27일 새벽 3시 30분쯤 안동시 와룡면 이하리의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돼지 9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돈사 4채 가운데 두 채가 전소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1시간 만에 불을 껐고, 정확한 재산 피해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윤소영 2022년 06월 27일 -

더불어민주당, 포스코 성폭력 사건 비판 성명
포스코 성폭력 사건이 큰 논란을 빚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성명을 내고 "포스코는 피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 조치와 함께 2차 피해 예방 및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라"고 요구했습니다.이번 사건과 관련해 "포스코는 피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 조치나 가해자 분리 조치, 2차 피해 예방 등 기본적인 원칙...
김형일 2022년 06월 27일 -

통합 신공항 놓고 홍준표·이철우 입장 차이
◀앵커▶민선 8기 경북도지사와 대구시장이 협력해 풀어나가야 할 공동 현안이 적지 않습니다.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이 최대 현안인데, 신공항 건설 사업 추진 방향을 두고 대구시와 경북도가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이도은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기본계획 용역이 당초 계획보다 6개월 이...
이도은 2022년 06월 27일 -

경상북도·대구시, 광고비 최다 지출···매일·영남 수혜
전국언론노동조합이 공공기관이 2016년 1월부터 2020년 5월까지 4년 동안 집행한 정부 광고 명세를 분석한 결과, 경북도청이 319억 원, 대구시청이 228억 원을 광고비로 지출해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광고비를 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17개 광역지자체의 광고료가 집행된 언론사 가운데서도 대구·경북 언론사인 ...
이도은 2022년 06월 26일 -

기업 매칭형 콘텐츠 인력 양성 사업 인력 모집
경상북도 콘텐츠진흥원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이 '기업 매칭형 콘텐츠 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신규 인력을 모집합니다.이 사업은 지역 콘텐츠 기업과 지역의 청년 구직자를 연결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며, 구직자와 매칭된 기업에 매월 100만 원의 인건비를 최대 6개월간 지원합니다.지원센터는 구직자들에게는 신규...
김형일 2022년 06월 26일 -

포항에서 다양한 해양 레포츠 행사 열려
포항시는 2010년 이후 12년 만에 포항에서 개최되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발맞춰 바다에서 즐기는 행사를 개최합니다.7월 16일부터 이틀간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포항시장배 수상 오토바이 챔피언십이 열리고 송도해수욕장에서 카이트 보딩 대회가 잇따라 열립니다.또 포항서핑 페스티벌, 윈드서핑 챔피언십대회와 함...
김형일 2022년 06월 26일 -

안동의료원, 2년 3개월 만에 '정상 진료'
◀앵커▶경북 북부지역 거점 공공병원인 안동의료원이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해제돼, 6월 10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습니다.안동의료원은 지난 2년 3개월 동안 코로나 환자 4천여 명, 생활치료센터 3천 4백여 명을 진료했습니다.김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 2년간 코로나 전담 병동으로 쓰였던 안동의료원 3층 병...
김서현 2022년 0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