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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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홍준표 "안동을 중심으로 하면 발전 안 돼···TK 통합시청은 대구로 와야지"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두 곳을 하나로 합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6년 7월 가칭 '대구경북특별시'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두 곳을 합치면 서울시의 33배, 경기도의 2배 면적으로 커지면서 '지방 소멸'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팎으로 여러 잡음이 나오고 ...
윤영균 2024년 08월 21일 -

[만평] 대구시 불통 행정 또 도마에···시시비비 정확히 가려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대구시가 동대구역 광장에 '박정희 광장' 표지석을 설치한 것에 대해 동대구역 부지 소유자인 국토교통부와 실질적 관리를 하는 국가철도공단과 협의 없이 임의로 설치했다며 홍준표 대구시장을 국유재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는데요.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대구시는 동대구역 ...
이상원 2024년 08월 21일 -

[만평] 여야 당대표 25일 첫 공식 회담···민생정치 출발점 되어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월 25일 국회에서 여야 대표 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는데요, 여야 당대표가 예방이나 면담이 아닌 의제를 갖춘 공식 회담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대표 회담을 통해 여야가 지금 미뤄지고 있는 여러 민생 과제에 대해 실질적인 많은 결과를 ...
이상원 2024년 08월 21일 -

이철우 "TK 통합, 공론화위원회 통해 협의하자"···홍준표 "뜬금없는 주민투표·공론화위 주장은 통합 말자는 것"
◀앵커▶대구·경북 행정 통합이 청사 위치 등을 두고 난항을 겪고 있다는 보도 전해드렸습니다.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공론화위원회'로 해결하자고 제안했는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통합하지말자는 것이냐'며 '억지로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하려고 덤빈다'라며 발끈했습니다.이렇게 강한 표현과 함께 이견이 표출되자 행정 통합...
박재형 2024년 08월 20일 -

홍준표 "경상북도의 주민투표·공론화위원회 제안은 통합하지 말자는 것"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경북 행정 통합을 두고 경상북도가 제시한 주민투표와 공론화위원회 제안 등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습니다.홍 시장은 8월 20일 오후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경북도가 제시한 주민투표 실시안에 대해 "투표를 하게 되면 2025년 1월쯤에나 투표할 수 있는데 그러면 통합은 불가능해진다"며 "이제 와서...
박재형 2024년 08월 20일 -

이철우 "TK 통합청사 위치, 공론화 위원회 통해 결정하자···대구시 안 수긍 어려워"
대구·경북 행정 통합을 두고 대구시와 경북도가 일부 핵심 쟁점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결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이철우 지사는 8월 20일 간부회의에서 "청사 위치와 관할구역 등 문제는 지역 대표와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종합적인 검토와 협...
박재형 2024년 08월 20일 -

[뉴스+] 홍준표 "박정희 동상이 왜 문제? 전라도 가면 김대중 동상 있는데?"
동대구역 앞 광장이 이제 '박정희 광장'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습니다. 대구시는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기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이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박정희 동상'도 세울 예정입니다. 대구 남구에 짓고 있는 대구대표도서관 앞에 대형 박정희 동상을 세우고 박정희 공원도 조성하기...
윤영균 2024년 08월 20일 -

고준위 특별법·지역 균형 투자 특별법, 9월로 심사 미뤄져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대구·경북 주요 현안 법안으로 꼽히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특별법과 지역균형투자촉진 특별법은 8월 심사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아 논의가 9월로 미뤄질 전망입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의 소위원회인 산업통상자원특허 소위원회는 8월 20일 회의를 열어 전기사...
권윤수 2024년 08월 20일 -

[심층] 대구·경북 행정 통합 무산되나?···8월 말까지 '통합청사 위치' 합의 안 되면 '장기 과제' 넘긴다는 홍준표 대구시장
오는 2026년 7월 출범을 목표로 하는 대구·경북 행정 통합이 암초를 만났습니다.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통합청사' 위치 같은 핵심 쟁점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난항을 겪고 있는 겁니다.나름대로 '순항'해 오던 대구·경북 행정 통합···대구-경북 상당한 합의 이루어져사실, TK 행정 통합은 시도민 의견 수렴이 제대로 이...
박재형 2024년 08월 20일 -

[만평] 대구·경북 행정 통합, 핵심 쟁점 이견으로 난항
대구·경북 행정 통합이 통합청사 위치를 놓고, 대구시가 대구, 안동, 포항 3개 청사 체제를, 경상북도가 현행대로 대구와 안동에 각각 청사를 두겠다고 주장하는 등 핵심 쟁점들을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해 계속 난항을 겪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데요.이창용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상임대표 "시군...
이상원 2024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