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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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홍준표, 자신의 말로나 걱정하라"···홍준표 "해묵은 논쟁 그만하자"
홍준표 대구시장과 설전을 벌이고 있는 유승민 전 의원이 홍 시장에게 "'자신의 출세와 안위'만 계산하는 탐욕의 화신 아닌가?"라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유 전 의원은 7월 10일 자신의 SNS에 "'척당불기 액자 아래에서 억대의 검은돈을 받은 혐의로 1심 유죄 판결을 받은 자가 누구인가? 원내대표 특수활동비 수억 원을 뻔...
권윤수 2024년 07월 10일 -

박찬대 "도이치모터스 공범이 임성근 구명?···해병대원 사건의 결정적 실마리가 드러났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공범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에 관여한 정황이 담긴 통화 녹취록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해병대원 사건의 결정적 실마리가 드러났다"라고 밝혔습니다.박 직무대행은 7월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JTBC가 9일 보도한...
권윤수 2024년 07월 10일 -

[만평] 포항시의회 출발부터 파행···견제는 누가 하나
포항시의회가 상임위원회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의장의 상임위 배정 결정에 반발한 일부 의원들이 재배정을 요구하는가 하면, 상위위원장을 선출하는 투표에서는 다수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결정한 대로 배분되면서 소수당인 민주당이 위원장 자리를 한 석도 가겨가지 못 했지 뭡니까요!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은주 포항시의...
이상원 2024년 07월 10일 -

[만평] 무용지물 '대구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차라리 폐기하라
대구경실련이 '대구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를 폐기하라며 대구시의회를 비판했는데요, 홍준표 대구시장이 배기철 전 대구 동구청장을 대구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장으로 임명하며 대구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았지만 대구시의회가 인사청문회 패싱을 방치하며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조광현 대구경...
이상원 2024년 07월 10일 -

[만평] 민주당 시도당 위원장 선거 열기 높아···이유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 위원장을 뽑는 선거에서 현재까지 대구에서 3명, 경북에서 4명의 후보가 출마 의사를 밝히며 선거 열기가 전에 없이 높은데요, 직전 시도당 위원장들이 중앙당 최고위원과 비례 국회의원이 되면서 위상이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는데요.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
이상원 2024년 07월 10일 -

"자리 중량감 커진 탓인가?"···민주당 대구시당·경북도당 위원장 선거 '후끈'
◀앵커▶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의 새로운 위원장을 뽑는 선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7월 9일) 대구에서 3명, 경북에선 4명의 후보가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인데요.직전 시도당 위원장들이 중앙당 최고위원과 비례 국회의원이 되면서 위상이 높아진 덕분으로 풀이됩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
권윤수 2024년 07월 09일 -

유승민 "'코박홍' 홍준표 도발, 얼마든지 상대해···윤 대통령 힘 빠지면 누구보다 먼저 등에 칼을 꽂을 자"
사진 출처 유승민 페이스북유승민 전 의원이 7월 8일 한동훈 당대표 후보에게 "유승민의 길로 가고 있다"라고 비판한 홍준표 대구시장을 향해 "도발하는데 얼마든지 상대해 주겠다"라고 직격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8일 자신의 SNS에 홍 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90도로 허리를 숙이며 인사하는 모습의 이른바 '코박홍 사...
권윤수 2024년 07월 09일 -

[뉴스+] ① "조국에게 윤석열이란?"···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물어봤더니
대구시당을 새롭게 문을 연 조국혁신당,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조국 전 대표가 대구를 찾았습니다. 대구를 찾은 조국 전 대표가 대구MBC 카메라 앞에서 최근 정치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특유의 직설적 화법으로 털어놓았는데요. 대구MBC뉴스플러스에서 뉴스에서 다루지 못한 이야기를 담아 봤습니다.[권윤수 대구MBC 기자]...
권윤수 2024년 07월 09일 -

[만평] 조국혁신당 대구시당 창당···"과거 진보 성지 대구 역사 되찾을 것"
조국혁신당 대구시당이 지역 조직 가운데 전국 13번째로 지난 7월 7일 창당했는데요, "민주의 성지 대구, 잠자는 사자 대구를 깨우겠다"며 보수의 텃밭인 대구에서 유권자 지지를 받는 대중 진보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는데요.차규근 조국혁신당 대구시당 위원장 "대구의 민생 어려움을 발굴하고, 건설적인 대...
이상원 2024년 07월 09일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대담···"한동훈 딸 수사가 무혐의…본인 무혐의는 아냐"
◀앵커▶조국 대표가 이끄는 조국혁신당 대구시당이 7월 7일 창당했습니다. 오는 20일 전국 전당대회를 앞둔 조국혁신당은 7일 당 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들이 대구 당원들에게 정견을 발표했는데요.당 대표 선거에 단독으로 재도전한 조국혁신당의 조국 전 대표를 권윤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Q. 당대표에 다시 도전한 이...
권윤수 2024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