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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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국세청, 성서 산단 기업인들과 세정 소통
사진 제공 대구지방국세청대구지방국세청은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기업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세정 지원에 대해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한경선 대구국세청장, 김진업 대구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김부한 서대구세무서장 등이 참석했고, 공단 측에선 성태근...
김철우 2024년 11월 20일 -

'고액·상습 체납' 대구 289명·경북 506명 공개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홈페이지와 위택스에 공개했습니다.대구시는 289명의 체납자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지방세 체납액은 113억 원, 지방행정 제재 부과금 체납액은 22억 원입니다.체납 세목 중에는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지방 소득세가 전체의 65%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지방 행정 제재 부과금...
박재형 2024년 11월 20일 -

임미애,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거래 활성화법 대표 발의
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이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거래 활성화 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법안은 온라인 도매시장 운영 기본계획 수립, 정부의 재정적 지원, 매매 방법, 수수료 등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3년부터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법적 근거가 없었습니다. 이...
엄지원 2024년 11월 20일 -

대구시, 허가권자 지정감리자·업무 대행 건축사 등 모집
대구시는 허가권자 지정 감리자, 업무 대행 건축사, 건축물 관리 점검 기관 및 해체 공사 감리자를 모집합니다.신청 기간은 12월 10일부터 12월 16일까지이며, 모집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2025년 1년간 해당 분야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대구시는 건축물의 착공부터 유지 관리, 해체까지의 과정에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
박재형 2024년 11월 20일 -

'직장 내 괴롭힘 피해 권리 구제' 장치 마련 추진
직장 내 괴롭힘의 피해자가 불리한 처우를 받았을 때 노동위원회에 시정 신청할 수 있도록 구제 장치 마련이 추진됩니다.김위상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안'과 '노동위원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사용자가 직장 내 괴롭힘 신고·피해 근로자 등에게 불리한 처우를 하거나 ...
권윤수 2024년 11월 20일 -

중소기업 10곳 중 8곳 "혁신 활동 경비 자체 조달"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혁신 활동 경비를 자체 조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중소기업중앙회가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중소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혁신 활동 현황 조사'를 한 결과 응답 기업의 47.6%가 최근 3년 이내에 혁신 활동을 수행했다고 답했습니다.이 가운데 78%는 경비를 자체 자금으로 조달했고, 정...
도건협 2024년 11월 20일 -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웨어러블 로봇용 인공 근육 섬유 개발 나서
사진 제공 한국섬유개발연구원한국섬유개발연구원(ktdi)이 웨어러블 로봇용 인공 근육 섬유 개발에 착수합니다.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 소재부품 장비개발 사업' 중 로봇 분야의 인공 근육 개발 연구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한국기계연구원 박철훈 박사가 총괄 주관을 맡고 있는 이 사...
도건협 2024년 11월 20일 -

'경북 장애인 드론 교육 지원 조례', 행안부 '우수 적극 조례' 선정
박선하 경북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가 행정안전부의 2024년 우수 적극 조례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조례는 장애인들이 영농과 산불 예방 활동 등에 드론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해당 조례...
장성훈 2024년 11월 20일 -

경북 신혼부부· 예비 신랑 신부 일본 크루즈 지원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신혼부부와 결혼 예정 커플 15쌍을 모집해 일본 크루즈 여행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신청은 11월 25일까지이며 여행 기간은 12월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입니다.크루즈 선박은 이탈리아 국적 코스타 세레나호로, 포항 영일만항에서 출발해 일본 북해도를 기항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
임재국 2024년 11월 20일 -

[뉴스+] "친일·불량 교과서, 한 학교는 괜찮지 않냐고? 학생들·학부모가 무슨 죄?"
'한국사 교과서'가 또 논란을 겪고 있습니다. 7년 전 경북 경산에 있는 문명고등학교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정교과서' 연구학교로 신청했다가 신입생 입학 거부 등 파행을 겪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 문명고등학교가 이번에도 전국 일반고에서는 유일하게 '뉴라이트'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했습니다. 해당 교과서는 일제...
윤영균 2024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