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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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폭염특보···낮 최고 32~37도
7월 23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종일 무덥겠습니다.대구와 안동, 포항 등 경북 6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그 밖의 경북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36도, 경산 37도, 구미 35도 등 32도에서 37도로 전날보다 1~2도가량 높겠습니다.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는 33도를...
변예주 2025년 07월 23일 -

[만평] APEC D-100, 정부 준비에 속도감···경상북도도 고삐 죄어야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가 100일 뒤 경주에서 개막하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월 14일 미국, 중국, 러시아 등 20개 회원국 정상에 초청 서한을 발송하는 등 새 정부 출범 이후 준비에 속도가 붙는 모습인데요.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관련 비서관들이 모두 참여하는 대통령실 TF를 구성해 정상 회...
이상원 2025년 07월 23일 -

[만평]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 추가 갑질 의혹 제기···후폭풍 거세
이재명 대통령이 '갑질 의혹'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하기로 했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일한 정영애 전 여성가족부 장관이 강 후보자의 '예산 삭감 갑질 의혹'을 새롭게 제기하는 등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데요.이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처음으로 떨어졌고 진보 진영까지 강하게 ...
이상원 2025년 07월 23일 -

[만평] '탄핵 반대' 조경태 의원, '보수 본산' 대구 찾아 국민의힘 대표 선거 출마 기자회견 가져
국민의힘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한 조경태 국회의원이 7월 22일 대구를 찾아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조 의원은 탄핵 정국 때 윤석열 전 대통령 관저를 찾아가 탄핵 반대를 주도했던 국회의원 45명은 청산의 대상이라고 지적했는데요.조경태 국민의힘 국회의원 "지금 특검이 내란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내란 우두머리, 내...
이상원 2025년 07월 23일 -

"선발 무너져도 타선이 살린다"…삼성라이온즈, 연승으로 연 후반기
믿었던 선발이 흔들라고 마무리가 수비 불안에 위기를 겪었지만 장점인 타선이 힘을 낸 삼성라이온즈가 후반기를 연승으로 시작합니다.22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은 마운드의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집중력을 바탕으로 7-5로 ...
석원 2025년 07월 23일 -

대구·경북 전 지역 폭염특보…일부 소나기
더위가 기다렸다는 듯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현재 대구와 경북남부를 중심으로 폭염경보가, 그 외 경북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대구와 경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된 가운데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오늘 낮 기온은 최고 37도 안팎까지 치솟아 어제보다 높겠고요.특히 체감온도...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5년 07월 22일 -

APEC 정상회의 D-100···정부·경상북도, 준비에 '속도감'
◀앵커▶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가 약 100일 뒤 경주에서 개막합니다.김민석 국무총리가 잇따라 경주를 방문하는 등 새 정부 출범 이후 준비에 속도가 붙는 모습입니다.경상북도는 만찬장과 숙소 등 시설 공사에 막바지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김민석 국무총리가 APEC 준비 점...
윤태호 2025년 07월 22일 -

대구 찾은 조경태 "윤석열 관저 간 45명은 청산 대상"
◀앵커▶7월 21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 선언을 한 6선의 조경태 의원이 7월 22일 자신의 지역구 부산이 아닌 대구를 가장 먼저 찾았습니다.정통 보수를 재건하기 위해선 윤석열 전 대통령 관저로 가 탄핵 반대를 외쳤던 45명의 의원을 가장 먼저 청산해야 한다고 밝혔는데요.그중 다수가 대구·경북 국회의원인데, 표심을 ...
권윤수 2025년 07월 22일 -

대구 노곡동 침수, 배수 시설도 문제지만···직원은 1명뿐?
◀앵커▶조사위원회를 꾸린 대구시가 7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노곡동 침수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배수펌프장의 수문이 열리지 않고, 제진기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인재라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는데요.이곳에 근무하는 직원은 평소 1명뿐인데요, 침수가 난 날 추가 인력이 투입됐는지 등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해 ...
변예주 2025년 07월 22일 -

"대입 때 불리할까"···시험지 유출에 학교 평가 체계 신뢰 '흔들'
◀앵커▶지난 2018년 숙명여고 사건 이후 안동에서 장기간에 걸친 상습적인 시험지 유출 사건이 발생하면서, 학부모 사이에선 학교 평가 체계의 신뢰성 자체에 금이 가고 있습니다.이번 시험지 유출 사고가 있었던 안동 한 고교의 학부모에게 우려점을 자세히 들어봤습니다.김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새벽녘 시험지를 ...
김서현 2025년 07월 22일